전기요금 아끼고 생활 편해지는 스마트플러그 사용 후기 > 공지사항

​볼보 플러그 XC70 부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는?​볼보가 9년 만에 XC70을 부활했습니다. XC60과 XC90 사이에 위치한 이 모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파워트레인을 달고 출시됩니다. 중국 시장을 겨냥해 대용량 배터리까지 탑재된 모델이라 궁금한데요. XC70의 배터리는 39.63kWh 니켈, 망간, 코발트 배터리를 탑재해 중국 CLTC 기준 112마일 약 180km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고 출력은 593마력의 플러그 듀얼 모터 AWD 버전이라 제로백은 4.6초를 기록하죠. 최고 속도는 180km/h를 제공합니다. 이 부분이 판매 가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저가형 모델도 출시한다고 합니다. 저가형의 경우에는 21.22kWh 리튬인산철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볼보에서는 판매량이 저조해지는 모델의 풀체인지를 계속 미뤄가며 인기 많은 차종에 집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 틀에 박혀있는 모델만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아졌으며 플러그 튼튼하긴 하지만 선택의 폭이 좁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죠. 근데 이번 플러그인 XC70모델이 출시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변화를 줄지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PHEV는 물론 10%에서 80%까지 33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기능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중국 전용으로 나왔지만 유럽에서도 인기가 많을 XC70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XC70의 장점은 사이즈 같습니다. 패밀리카로도 충분한 사이즈이면서 플러그 혼자 타기에도 크게 부담이 없기 때문이죠. 너무 커서 XC90이 부담이었던 고객님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거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90과 전기 미니밴 EM90의 DNA가 잘 적용된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토르의 망치 주간주행등, 패널형 그릴, 사다리꼴 대형 공기흡입구 등이 돋보입니다. 거기다 21인치 대형 휠을 적용하여 운전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안락함은 물론 운전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플러그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디자인적 요소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815mm, 전폭 1,890mm, 전고 1,650mm, 휠베이스 2,895mm입니다. 휠베이스가 매우 넓은 편이라 실내 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느껴집니다. 실내 디자인에 대한 아직 정보는 정확하게 없지만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최신 하이브리드 콘셉트를 실내에 플러그 적용한다는 의견이죠. 기존에 적용된 올드 한 느낌이 아닌 최근에 보여준 볼보만의 디지털 중심의 실내 구성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휠베이스가 넓기 때문에 2열 공간도 넉넉할 것 같고요. 2열을 접게 되면 적재공간도 넉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활용성까지 높아지다 보니 소비자들의 만족감은 훨씬 높아질 가능성이 있죠. ​​조금 아쉬운 소식은 아직 국내 출시 플러그 이야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중국 시장에서 정식 데뷔를 하는데요. 그 시기는 2025년 9월입니다. 중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고를 한다고 하지만 국내 도입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아직 미정인 것이죠.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국내에서 볼보의 판매량은 괜찮은 수준입니다. 특히 XC60의 판매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XC70의 출시도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랍니다. 2019년 10월 국내 처음 플러그 출시된 XC70을 생각해 봐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기대될 수밖에 없는데요. 그 당시에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판매량을 이끌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디자인과 PHEV의 장점으로 완성도 높은 X70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격은 약 7,000만 원~8,000만 원 수준으로 보입니다. 만약 국내에 출시되면 렉서스 NX450h+ 또는 제네시스 GV70과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