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계속되면서 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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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6-19 10:33 조회 2 댓글 0본문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계속되면서 인명 피해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란에서 최소 630여 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AP는 인권단체 '휴먼 라이트 액티비스트'의 통계 수치를 인용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지금까지 적어도 639명이 숨지고 1,329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263명은 민간인이고 154명은 보안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인명 피해에 대한 정기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데, 지난 16일 이란 보건부는 사망자 224명, 부상자 1,27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격으로 지금까지 24명이 사망하고 5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민우 pure, 72.7x60.6cm, acrylic on canvas, 2025 (스페이스776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 멤버이자 솔로 가수 이민우가 첫 개인전 '퓨어리즘'을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서울 청담동의 스페이스776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 이민우는 '삐에로'라는 상징적 자화상을 통해, 무대 위에서 살아온 시간들과 그 이면의 감정을 솔직하게 꺼내 놓는다. 삐에로는 그에게 자신과 닯은 살아가는 방식이었다.관객의 환호 속에 감춰진 불안과 외로움, 그 감정들은 이번 전시에서 '삐에로의 코'라는 동그란 반복적 이미지로 상징된다. 작품 속 코는 단순한 소품이 아닌 세상을 비추는 창이자, 자기를 마주하는 거울이다. 코에 비친 세상은 종종 왜곡되어 있지만, 그 왜곡마저 유쾌하게 받아들이려는 삶에 대한 긍정과 용기가 담겨 있다. 이민우 (스페이스776 제공) 전시를 앞두고 이민우는 "나는 삐에로다. 내 웃음 뒤로 사람들은 무엇을 봤을까? 웃음 뒤의 진심을 그림으로 꺼내고 나서야, 진짜 웃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전시 제목 '퓨어리즘'은 '순수함'을 뜻한다. 이민우는 오랜 세월의 역할과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가장 정직한 감정과 마주하는 작업을 통해 순수했던 본래의 자신으로 거듭나고자 했다.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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