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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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 25-06-20 11:36 조회 5 댓글 0본문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현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현재 강한 비구름대는 중부 지방을 지나고 있는데요.인천과 경기 북부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과 경기 남서부에도 호우주의보 발효 중입니다.앞으로 내리는 비의 양은, 서울 등 수도권과 전북에 최대 150㎜ 이상, 그 밖의 지역도 12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고립 위험이 있는 곳은 출입을 삼가셔야겠습니다.빗줄기도 점점 거세질 텐데요.오후면 중부 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수도권과 강원도는 오후부터 밤사이, 내일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에서, 50㎜ 안팎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바람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수도권과 서해안, 강원 산지와 제주에 초속 20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현재 이들 지역은 강풍 예비특보까지 내려져 있으니까요.시설물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어젠 더위가 절정에 달했습니다.서울과 영남 곳곳의 낮 기온이 34도를 웃돌았는데요.오늘 비가 내리면서 낮부턴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현재 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이 시각 서울 24.9도, 대전 27.3도를 보이고 있고요.한낮에 서울 25도, 대전 27도, 대구는 28도 선에 그치겠습니다.이번 비 중부 지방은 주말 오후면 그치겠고요.정체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남해안과 제주는 당분간 비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조민주 기상캐스터)#기상 #강풍 #날씨예보 #더위주춤 #집중호우 #장마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노수미(luxiumei88@yna.co.kr) (기상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한국해운협회가 해양 감시 강화와 선박 항해 안전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해운협회에서 전지구 해양 감시 및 기상정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명은 박영연 국립기상과학원장과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이 맡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상청은 해운협회 소속 선박에 항해 안전을 위한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해운협회는 동중국해와 북서태평양에 무인 해양관측장비인 아르고 플로트(Argo float)를 투하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아르고 플로트는 국제공동연구사업인 '전지구해양감시'(Argo)의 일환으로, 해양 수온·염분 등 기초 자료를 장기간 수집한다. 이번 협약으로 관측 범위가 한반도 인근에서 동아시아 해역까지 확대되며, 여름철 태풍 등 위험기상 예측 성능 개선이 기대된다.기상청은 향후 선박이 장기간 항해 시 활용할 수 있는 기상정보의 정밀도를 높이고, 해양 기후변화에 대한 감시 역량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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