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드리나] 아시안마트에서 11만 원 넘게 쓴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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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thy 작성일 25-06-30 05:15 조회 8 댓글 0본문
안녕하세요, 비아마트 여행 블로거 꿈꾸는 베짱이 입니다. 3박 4일 일정의 대만 여행 마지막 날 숙박했던 대만 타이베이 메인역 비아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아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丰居旅店北車館100台北市中正區重慶南路一段60號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121비아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은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빠른 걸음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타이베이 메인역은 공항에 가는 MRT 탑승 장소이자 비아마트 현지 투어업체들의 미팅장소라서 대만 타이베이 관광의 중심이 됩니다. 대로변에서는 호텔 간판이 잘 보이는데 독립된 건물이 아니고 큰 건물의 일부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베이 메인역에서 찾아갈 때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호텔 입구를 지나쳐 가기 쉽습니다. 패밀리마트 지나서 바로 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로비 데스크와 커다란 곰인형이 있는 포토존이 보입니다. 비아마트 체크인 데스크의 직원은 친절하고 일처리도 빨랐어요. 영어 의사소통도 문제 없습니다. 체크인 데스크 오른편으로 숙박객을 위한 각종 어메니티들이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헤어밴드와 치실, 충전기 제공하는 어메니티의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사진: 비아호텔체크인 데스크 뒤 편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겸 식당이 있습니다. 투숙객들에게 아이스크림, 음료와 얼음, 스낵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데 얼음이 비아마트 있어 야시장 갈 때 가득 퍼담아 가지고 다녔어요. 전날 이용했던 타이베이 파인더스 호텔도 그렇고 비아 호텔도 그렇고 무료 스낵바가 참 잘 되어 있더라구요. 대다수의 타이베이 호텔들이 무료 스낵바를 제공하는 것 같아요. 205호로 배정 받았습니다. 이 날 화련 타이루거 협곡 투어를 가느라 아침 일찍 가방을 맡겨 놓았었는데 저녁에 투어를 비아마트 마치고 체크인을 하니 방 안에 캐리어를 미리 가져다 놓았더라구요. 제가 예약한 17㎡의 스탠다드 더블룸 객실입니다.전 날 13㎡ 파인더스 호텔에서 왔더니 전혀 좁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객실도 훨씬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에 대한 설명이 한국어로도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실 문을 열자마자 특이하게 세면대가 있더라구요. 세면대 옆으로 일회용 어메니티들이 비아마트 가지런히 놓여 있고 그 아래족으로 금고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일년내내 따뜻한 대만인데 화장실 온풍기가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겨울이 대만의 최저기온이 영상 5도에서 10도 정도인데 동사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네요.작은 유리 테이블 위로 물과 커피포트, 아래쪽으로 냉장고가 있었어요. 하나 아쉬웠던 점은 화장실인데 문이 반투명이라 변기에 앉았을 때 밖에서 실루엣이 보인다는 점이에요. 저는 비아마트 혼자라 전혀 상관없었지만 커플 여행에는 약간 민망할 수 있겠습니다. 특이하게 소파 위에 마사지 기계가 있어서 자기 전에 좀 사용해 보았는데 은근히 시원하더라구요. 비아 호텔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편집해 보았습니다. 지하철역에서도 가깝고 시먼딩이나 닝샤 야시장 모두 도보로 다닐 수 있어서 좋았던 비아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대만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 호텔로 비아마트 추천합니다. 타이베이 비아 호텔 할인 예약예약 무료 취소 가능 | 깨끗한 호텔, Agoda Homes 숙소 및 항공편 할인 특가 | 아고다 보장제 | 2천만 건 이상의 투숙객 이용 후기 | 안전 &안심app.acNo. 60號, Section 1, Chongqing S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파트너스 활동으로수수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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