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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학과 전문학교 커리큘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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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nda 작성일 25-07-01 15:45 조회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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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dering 게임 tower;​크레이머, 키슬링의 2022년작 캡스톤에서 나온 게임. 그 동안 여러번 플레이 한 게임인데, 마크가 매트를 구매했다고, 가져왔다. 6인플. 이 게임은 여러명이 플레이 하는게 더 재미있는 게임. 나는 플레이할때, 모든 스펠을 사용 하는데, 그날 마크는 매뉴얼대로 2개만 사용 했다. 가벼운 게임이지만, 약간의 전략도 있고, 기억력이 필요하기에 파티스러운면이 많은 게임이다. 종이로 만든 타워가 아닌 토레스 게임처럼 플라스틱으로 만든 성이면 더 좋지 않을까, 성을 쌓을때 뭔가 좀 안정감이 떨어져서, 그 점이 아쉽다. 가벼운 필러게임으로 게이머, 비게이머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게임이다. Fun frustration!​​Life of the Amazonia ;​첫게임 끝나고 두테이블로 나뉘어졌다. 나와 트레이시, 마크가 3인플로 Life of the 게임 Amazonia를 플레이 했다. 디자이너는 한국사람이 아닌데, 퍼블리셔는 한국회사이다. 이 회사는 예쁜 동물미플 잘만들기로 유명한 회사인거 같다. 나오는 게임마다 이런 느낌의 동물미플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노플로 오래동안 가지고 있던 게임인데 드디어 누가 떠 먹여주네 ㅎㅎ지난달에 내가 가르쳐 주려고 챔버에 한번 가지고 왔는데 영업에 성공하지 못해 플레이 하지 못했는데...좋은 기회였다. ​게임은 마치, 캐스캐디아, 돌팔이약장수 섞인거 같은 느낌도 들었다. 가볍게 릴랙스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특별히 기발한 발상의 메카니즘은 없지만, 주제, 컴포넌트, 메카니즘, 계단모양의 점수트랙 등의 합쳐져서 신선한 느낌이 나는 게임이었다. 게임자체의 난이도와 재미에 비해서 플탐이 살짝 길지 않을까 싶다. 룰북에 동물미플 숫자를 줄여서 시간을 게임 줄이는 변형룰로 하기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그날 숏 변형룰로 했는데, 플탐은 적절했던거 같다. 게임 특성상 게임 플레이시 다른 사람 하는걸 자세히 보지 않게 되고, 각자 자신의 플레이에만 집중하는 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그점이 맘에 들지 않았다. 나쁜 게임은 아니지만, 기대를 좀 해서인지, 너무 재밌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아쉽네. 백빌딩 메카니즘. 백빌딩이면.. 오를레앙이 생각나기에, 그것보다 더 재미있을까 비교를 안할 수가 없는 거 같다. 역시 백빌딩은 오를레앙이 최고다. 1등으로 게임을 마쳤지만.... 재미가 없진 않았지만, 뭔가 살짝 아쉽네....​​탁타 ;​​내가 가져간 탁타라는 간단한 카드게임을 플레이 했다. 자신의턴에 카드 한장을 이미 펼쳐진 카드위에 겹치게 내어서(모양이 맞는다면), 게임이 끝났을때 자신의 색깔 게임 카드가 최대한 보이게(점의 숫자-1부터 최대 6까지) 해서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 검정테이블위에서 이 카드게임을 하니, 뭔가 드라마틱한 느낌이 난다. 게임은 뭔가 특이하고 다른사람 카드 가리면 예민한 사람들은 살짝 맘상할 사람도 있을 듯 싶다. 하지만, 쿨한 맘으로 게임에 임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 마지막 점수계산시 카드를 점수계산한건지 안한건지 엄청 헷갈린다. 점수계산한 카드위에 칩을 올릴 필요가 있는 게임. 집에와서 게임박스에 칩을 여러개 추가했다. 메인 게임들 플레이 하고, 마지막 게임으로 플레이 하기 좋은 게임 같다. ​​​스타쉽 인터스텔라;몇주전에 아침에 일하고 있는데, 데이빗한테 메신저톡이 온다. 아마존에서 멋진 게임을 엄청 싸게 구매했다고 사진을 보냈다...각종 확장들과 함께 게임 구매를 했단다. 그날은 마크와 함께 가서 3인플로 플레이 할 수 있었다. 테이블위에 펼쳐 놓은 게임보드를 보고... 으악 ~ 엄 ~~~ 청 나게 크다. 사진에서 그 크기를 담을 수가 없다 ㄷㄷ요즘 왜 그런지, 우주테마 게임의 홍수다. 세티가 24년도에 나온 게임인데, 이것도 같은해에 나온 게임. 이태리 디자이너들인데, 한명은 수학, 물리학 교수란다. ​대략적인 스토리는태양계 괘도를 돌면서 각각의 행성에 도착해서 자원채굴하고 테크놀리지를 업그레이드하고,다른 행성으로 가기전에 일단 지구로 귀환을 해야한다. 지구를 떠날때 그 행성에 가고, 나중에 지구로 귀환할때 필요한 연료를 계산해서 도착할 행성을 정해야 한다. 또한 플레이어들과 함께 우주선을 빌딩해서 식민지행성에(으로) 갈(구출할?) 사람들을 모집해야 한다. ​군데 군데 재미있는 메카니즘이 게임 눈에 띄는데, 가장 인상적인것은 액션타일 선택부분이었다. 게임시작시 5개의 액션타일(양면)을 가지고 시작한다. 그 액션은 1)행성으로 이동 2)행성 도착후 자원을 채굴하기 3) 지구귀환을 위해 연료를 얻기위해 마켓에 자원을 팔고 연료를 얻기, 또는 연료를 팔고 자원을 얻기 4)태양에서 자원을 추출을 통해 얻기 5)지구에서 연료얻기 6)테크놀리지 업그레이/ 빌딩짓기. 5개중 한개의 타일을 선택해서 자신의 앞에 놓고 그 액션을 하고, 추가적인 액션을 선택할때 마다 전 액션 타일 위에 놓게 된다. 액션을 다 선택하고 나서 모든 액션타일을 뒤집어서 뒷면의 액션을 다음 페이즈의 액션라운드에서 사용하게 된다. 이런 액션 타일은 처음 본거 같다. 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 이었다. ​​게임감상​게임보드는 엄청 큰데... 효과적이지 못한 게임 느낌이었다. 행성들의 공간들이 크지않아... 두명의 우주선도 제대로 같이 있기 힘든 작은 행성. 보드가 이렇게 큰데, 좀 더 효과적으로 만들지 못했다는게 아쉬웠다. 그날 3인플로 플레이 했는데, 플레이만 4시간이 넘었던거 같은데(룰설명 +1시간) 끝내지 못하고 접어야 했다. 아마 한시간 정도만 더 하면 끝날 수 있었을까? 플탐이 좀 길다. 길기도 하지만, 좀 반복적인 느낌이었다. 4인플 첫플이라면 최소 6시간은 필요할 게임이다. 이 게임은 룰을 간략하게 스무스하게(Streamline) 손을 봐야할 게임으로 생각이 된다. 너무 오래동안 행성에 가서 채굴하고 우주선에 너무 많은 사람들 모집해야 하는게 반복적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할 이유가 없을거 같은데...그렇다고 다양한 전략이 있어 보이지도 않는다. 두세가지 액션에 집중하는 게임이 아닐까 게임 싶다. 각 액션에 대한 발란스도 왠지 잘 안맞는거 같다. 꽤나 잔룰도 있고, 룰북에서 설명되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첫플에 대한 진입장벽도 꽤 있어 보인다. 셋업과 게임후 정리도 쉽지 않다.우주테마를 너무나 좋아하고, 긴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그냥 세티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많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지만, 그날 게임은 다양한 액션 선택하고, 행성을 이동하고 상당히 재미나게 플레이 했다. 재미나고 신선한 부분이 많았다. 기회가 된다면 한두번 더 플레이 하고 싶은 게임이다. 룰을 정말 깔끔하게 다시 정비해서 3시간 안쪽으로 플레이 가능하다면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 될거 같은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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