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홍두갱을 가지고 위소에게 가면서 소교가 > 공지사항

그리고 홍두갱을 가지고 위소에게 가면서 소교가 금계 훈향으로 아주 좋은 향이 나게 했는데 그 향을 맡아보겠다고 다가갔으면서 한다는 이야기가 다음부턴 금계를 더 넣어보란다. 그래도 소교는 포기하지 않고 수로 건설에는 날씨가 중요해 조부와 백부가 별을 관찰해 날씨를 예측했다며 자신도 천문을 배웠으니 별을 보러 가자고 이야기한다. 소교는 예쁘게 차려 입고 나갔는데 위소는 추운데 왜 장옷을 안 입고 있냐고 소교를 꽁꽁 싸매버렸고 심지어 공사 착수 전 중요한 일이라며 수로 공사를 담당하는 남읍의 양봉도 불러왔다. 양봉은 소교 눈치를 보고 적당히 빠져 주려고 했는데 눈치 없는 위소는 소교를 두고 양봉이랑 얘기하고 있었다.원작 /#봉래객소설 절요(국내 미출간)출연 /#류우녕#송조아#절요소교는 양봉을 불렀고 다음날 양봉은 수로 공사에 중요한 책을 두고 왔다면서 반읍에서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여기에 소교도 거들어 이들의 여행이 좀 더 연장되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소교가 위소한테 좀 다가가볼려 하는데 위소는 눈치가 없고 위량이 위타의 도움을 받아 갑자기 소교가 없어진다면?? 작전을 쓰는데 소교가 진짜로 사라졌다. 여기에 유민들이 나타난 건데 위소는 소교가 납치된 줄 알고 말을 타고 소교를 찾아 다녔고 찾자마자 자기 말에 태워 괜찮냐 묻는다. 그리고 그날 밤부터 소교가 어딜 혼자 못 가게 하는 위소였다.현대차가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미래모빌리티학교’ 2025년 2학기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차가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협업해 진행하는 학생 주도 활동형 프로그램이다.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청소년들이 미래 모빌리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전 세계 2720개 학교, 11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존 5개국(한국·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캄보디아)이었던 대상 국가도 올해 중국,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이 추가돼 9개국으로 확대됐다.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 .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키트와 모빌리티 업사이클링 키트, 미래 라이프 스타일 기획서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2학기 프로그램은 수소 에너지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Software-Defined Vehicle) 등 스마트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활동들로 구성됐다.미래모빌리티학교의 학년별 주제는 ‘미래 모빌리티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라이프’(초등학교 4∼6학년), ‘스마트 모빌리티 중심으로의 진화’(중등 단기), ‘모빌리티와 함께하는 미래 라이프 스타일’(중등 정규) 등이다. 현대차는 미래모빌리티학교 중등 정규 및 초등 프로그램 운영 교사에게 온라인 연수도 지원한다.2025년 2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