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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vid 작성일 25-05-25 09:03 조회 3 댓글 0본문
1박2일 평창출장샵 일정으로 대관령 여행을 갔다왔어요ㅎㅎ동해에서 출발하면 1시간 정도 거리라 가까워서 너무 좋지만 길은 거의 카트라이더 수준입니다????????평창에 있는 라마다 호텔 2인 조식 포함 10만 4천 원에 예약! 개이득지금이 비수기에 목요일 숙박으로, 평일이라 싸게 얻을 수 있었어용????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오목길 107방은 2인이 쓰기에 딱 적당한 크기로 출장 오시는 분들도 하루 묶기 괜찮은 크기인데, 특이하게 방이 복층으로 되어 있어 층고가 높았어요.물론 2층 구경하고서는,,, 가는 평창출장샵 일이 없었다는방에 짐을 풀고 배고파서 맛집 검색맛있는 곳은 너무 많은데, 어딜 가야 할까... 고민하다검색했을 때 많이 뜨는 집으로ㅎㅎㅎ하설채로 픽!! 대관령에 왔으니, 고기를 먹어줘야지!호텔에서도 차로 6분밖에 안 걸리고 술 마시는 사람들을 위해 픽업 차량도 있다고 하니 술 좋아하는 사람들 엄청 편할 듯나랑 남편은 술 안 먹어서 자차로 이동!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수호랑로 967 하설채계단 올라가니, 고양이 부장님이 계셨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 찍었음????가게 평창출장샵 마스코트 같은데 신기하게 가게 안으로는 절대 안 들어오고 밖에서만 야옹하심우리가 시킨 건 한우 차돌박이, 한우 등심, 이베리코 돼지고기, 생삼겹살와우,,, 내가 그동안 먹은 고기 질과 너무 달라서 진짜 너무 놀람차돌박이가 이렇게 두꺼운 건 줄 처음 알았음밑반찬으로 나온 파채 절임이랑 같이 먹으면 살살 녹는당파채 절임 넘 맛있어요!!왼- 차돌박이 / 오- 등심숯불에 구워 먹으니 더 맛있다소고기라 그런지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부르다확실히 소고기가 맛있었다돼지고기도 평창출장샵 맛있었지만 소고기 먹다 돼지 먹으니 질긴 느낌 그렇지만 돼지고기도 정말 맛있었다식사로는 된장 소면 / 된장 밥 시킴식사류는 엄청 맛있지 않았다,,, 예부터 된장 소면을 먹어왔기에 베스트는 아니었다특이하게 육수에서 게 맛이 났다밥을 다 먹고 다시 호텔로 복귀!호텔에서는 지하 1층에 편의점 음식점 카페 등등 여러 가지 있었는데, 늦은 저녁이라 문을 다 닫고 편의점만 열려 있었다ㅎㅎ씨유 가서 하나씩 먹고 싶은 과자랑 음료수 사서 영화 평창출장샵 보면서 시간 보냈음다음날 아침 8시 30분 조식 먹으러!!원래 조식은 잘 안 먹지만 임신하고서는 아침을 꼭 챙겨 먹어야 한다라마다 호텔 조식 반응이 좋아서 기대됐음처음 시작은 샐러드로ㅎㅎ아주 야무지게 잘 먹고 나왔다.에피로 샐러드 본식은 한식으로 후식은 빵과 커피로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음식 종류가 조화롭게 잘 되어있다.11시 체크아웃하고 호텔 뒤쪽에 있는 순수 양떼목장으로 갔다.목장이 멀지 않아서 나는 너무 좋았다.알파카랑 양 토끼 염소 이렇게 있었는데, 염소는 평창출장샵 밥 달라고 강아지처럼 일어서서 날 쳤다.순간;당황스러웠다이짜식 내가 한번 줬는데 또 달라고 나한테 계속 어필해서 반은 거의 다 네가 먹었어...알파카와 토끼가 있는 우리알파카들은 골고루 나눠주지 않으면 침 뱉는다 해서 열심히 골고루 나눠줌알파카 처음 보는데 생각보다 얼굴이 굉장히 작고 몸통은 크다.귀여웠다????오동통한 토끼 눈이 넘 예쁘당????귀엽고 온순한 양양이 제일루 착했다????????포토존에서 기념사진도 찰칵!귀엽고 딱 적당했던 양떼목장✨️다음 목적지는 발왕산 케이블카 타러!라마다 호텔에서 10분 정도 거리강원특별자치도 평창출장샵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15여기도 먹을 거 볼 거 체험할 거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다기념품샵 구경하고 케이블카 타고는 배고파서 탕후루 사 먹었다.강원도민은 20% 할인 들어가서 좀 더 싸게 탑승!정상도착! 대관령은 산 위라 추운데 발왕산 올라오니, 거의 날씨 겨울나만 여름 원피스를 입고 다른 분들은 다 등산복 아니면 따뜻하게 입고 오셨는데, 나의 미스다 너무 추워서 밖에서는 2분 구경 후 카페 안으로 총총위에 도착하면 카페랑 평창출장샵 음식점이 있는데, 카페에서 밀크티랑 핫초코 시켜서 먹었다.우리들이 카페에 도착했을 때는 창가 쪽에 2~3 테이블만 차 있었는데, 음료 시키고 나서는 단체로 손님이 훅 들어와서 가득 찼었다.근데 여기 음료 진짜 잘 만든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적당한 단맛에 물리지 않아서 행복했다. 카페에서 경치 구경 사람 구경 시간 보내다가 다시 케이블카 타고 블루투스로 음악도 들으며 내려왔다~ 여유롭고 알차게 대관령 여행 끝~#평창가볼만한곳 #대관령 #평창라마다 #평창라마다호텔 #평창맛집 평창출장샵 #하설채 #발왕산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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