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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 25-05-25 17:47 조회 3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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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5월 서울 유형별 매매가격 변동율 추이. 2025.05.25. (사진=KB부동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서울 주택매매 가격 변동율이 0.5% 증가하며 12월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KB부동산이 발표한 5월(조사기준 5월 12일) 전국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은 전월 대비 0.05% 상승했다고 25일 밝혔다. 주택 유형별로 살펴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단독주택은 0.11%, 연립주택은 0.09% 상승했다.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0.5% 상승해 12개월째 오름세다. 유형별로 아파트 0.61%, 단독주택 0.47%, 연립주택 0.25%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아파트값 상승으로 서울 전체 주택 매매가격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0.18%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0.01% 상승했고, 인천 -0.02%은 하락했다. 대부분의 주요 시도 주택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5개 광역시(-0.12%)는 울산(0.06%)만 상승한 반면 부산(-0.20%), 대구(-0.10%), 광주(-0.09%), 대전(-0.11%)은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 기타지방(-0.07%)도 하락했다.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5% 상승했다. 지난해 11월(0.03%)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다 지난달 상승 전환한 데 이어 2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지난해 12월 -0.09%였던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올해 1월 -0.12%에서 2월 -0.10%, 3월 -0.03%로 하락폭을 이어가다 지난달 0.03%를 보이며 상승세로 전환했으며 이달도 0.05%로 상승세를 이어갔다.서울 구별로 살펴보면 서초구(1.69%), 강남구(1.52%), 양천구(1.37%), 서대문구(0.97%), 광진구(0.92%), 송파구(0.86%), 성동구(0.83%) 등이 상승했다. 반면 강북구(-0.05%), 노원구(-0.03%), 금천구(-0.03%), 도봉구(-0.01%) 등은 하락했다.서초구는 지난해 4월부터 아파트값이 상승하면서 서울시청 제공 서울시는 민생 안정을 지원하고 싱크홀을 예방하기 위해 1조6146억 원 규모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추경안은 26일 서울시의회에 제출된다. 추경 예산은 2025년 예산(48조1545억 원)의 3.4% 규모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예산은 49조7691억 원으로 늘어난다.서울시에 따르면 추경의 핵심은 ▲민생안정 ▲도시안전 ▲미래투자 등이다. 이들 3대 분야에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총 7620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서울시는 우선 민생안정 분야에 4698억 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529억 원, 장애인·고령자 등 취약계층 복지 강화 2986억 원, 결혼·출산·양육 돌봄 등 저출생 대책에 1183억 원을 투입한다.특히 1년 이내 수출실적이 있는 서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0억 원 규모 자금을 조성, 업체당 최대 5억 원을 융자하고 이자 차액의 2%를 보전하는 ‘수출감소 긴급 융자지원’ 사업, 수출기업 대상 보험료 지원, 대미 수출대응 바우처 지원 등 예산도 포함됐다. 미국의 관세 강화 조치에 따른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예산 편성이다.취약계층 지원대책으로는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36억 원), 시립병원 비상 진료체계 유지(100억 원) 등에 추가로 예산을 편성했다. 저출생 대책으로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73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선(55억 원), 서울형 산후조리 경비 지원 확대(25억 원) 등이 들어갔다. 4촌 이내 친인척도 아이를 돌보고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서울형 아이돌봄비 확대에 11억 원을 편성했다.또 도시안전 분야에 총 1587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30년이 지난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1352억 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65.9㎞를 추가로 정비하는 등 1642억 원을 지반침하 대책에 쏟아붓는다. 신림 공영차고지 내 빗물저류조 설치(29억 원)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빗물저류조 설치, 포장도로 정비 등 안전 인프라 구축에도 주력한다.미래투자 1335억 원은 인공지능(AI) 산업기반 조성(354억 원)과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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