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김성령 X 예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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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 25-05-26 09:17 조회 5 댓글 0본문
그 어느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김성령 X 예리한 눈빛의 수행비서 이학주플랫폼 :웨이브에피소드 :12부작이정은이라는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이끌어내주는 배우는 바로 이학주, 김수진 역으로 출연한 배우다. 김수진은 수행비서로서 이정은의 스케줄부터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을 발 빠르게 캐치하고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는데, 약간 미스터리한 느낌도 있어서 그만큼 다양한 흥미를 유발한다. 최근에 그렇게 인기 있다는데, 적어도 이 작품에서는 다중적인 모습 보여주니 그것대로 흥미롭게 볼 수 있을 듯? 1회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결말로 의아함을 선사했는데, 약간 양파같이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같아 너무나도 궁금한 캐릭터다.재미있게 읽었다면, 영화 에디터 '곰솔이' 팬하기 부탁드려요 :)그만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공감과 웃음을 주는데, 그중에는코로나로 인한 현재를 반영한 극 초반의 에피소드에서 빛이 나기도 한다. 청와대에서 마스크를 쓰고 회의를 이어가는 장면이라든지, 중요한 일정을 소화하던 중에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었다는 소식을 듣는 인물들의 태도 등은 시대적 공감과 웃음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빠른 속도로 전개되며 웃음과 재미를 안겨주니, 장관이라는 캐릭터가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틈이 없는 드라마다.여기에 김성령 배우를 장관님이라 부르며 자신은 비서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답한 이학주 배우, 더불어 이번드라마가 잘 된다면 자신이 다음 시즌에는 대통령이 되어 청와대로 갈 수 있지도 않을까 하던 김성령 배우의 멘트는 현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어주었다.GV :출연진 :김성령, 백현진, 배해선, 이학주Drama Review지상파 채널 포함 100개 이상의 채널, 해외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방송 VOD 30만 편 및 영화 2만 편가량을 보유하고 있는 웨이브가 이번에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기존 웨이브 오리지널로 공개된 작품들의 경우 TV 채널에서 방영된 콘텐츠인 경우가 많았는데, 지난 8월에 공개되었던 윤시윤, 하니 주연의 <유 레이즈 미 업>에 이어서김성령, 배해선, 백현진, 이학주 주연의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또한 별도의 방영 없이 오직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된 것이다.스토리 :Nov아직 2회까지밖에 보지 않아서 배우분들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서는 온전히 파악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국가대표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에 문체부 장관이라는 이정은이라는 캐릭터를 온전히 소화하는 김성령의 연기가 매우 놀라운 작품이었다. 1회에서 사격을 즐기는 장면에서는 확실히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보여주다가도 2회에서 뜻하지 않은 난감한 상황에서는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는 모습에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으니, 자연스러운 연기에 절로 집중할 수 있었다.스토리 :배우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서바이벌 정치 생존기? 색다른 소재를 풀어가는 빠른 속도감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경기 시흥 유세장에서 거북섬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꺼내 들며 도지사 시절 자신의 능력을 부각했습니다. 시정이든 국정이든 나라 살림에 애정을 가지고 일하면 성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강조한 겁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4일) : (업체들에) 경기도 거북섬으로 오면 우리가 다 나서서 알아서 해 줄 테니까 이리로 오라고 유인을 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하는데 2년 정도밖에 안 걸리게 신속하게 해치워서….] 그러자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장사가 안 되고 상가는 텅텅 비는 웨이브파크를 자랑 삼았다며 시흥 시민들은 분노했을 거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국민의힘도 이재명 후보 비판 대열에 가세했습니다. 이 후보가 집권하면 공실률 87%인 거북섬의 비극이 대한민국 비극으로 귀결될 거라거나, 이재명식 호텔경제학 실패를 생생히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민주당은 거북섬 사업을 어떻게 일으킬지 고민 없이 정치 공세 도구로만 이용했다며 시흥시민의 재건 노력에 재를 뿌린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거북섬 사업 자체는 옛 새누리당의 박근혜 전 대통령과 남경필 전 경기지사 시절 일인데, 이재명 후보가 거북섬을 자랑한 것처럼 허위사실도 유포했다며, 이준석 후보 등 고발에 착수했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 민주당은 지금 거북섬 관련한 논란이 커지는 걸 막기 위해서 입막음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급해서 여기저기 난사를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참 안타깝습니다.] 작은 발언 하나하나를 공격 소재로 활용하려는 국민의힘·개혁신당과, 이에 맞서 적극 반박에 나선 민주당 간 '창과 방패'의 대결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YTN 정인용입니다. 촬영기자ㅣ이상은 이승창 영상편집ㅣ이은경 디자인ㅣ김진호 자막뉴스ㅣ이 선 이도형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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