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약국 쇼핑리스트 롯데마트 꿀 비판텐 등 줍줍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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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넷째날이 하나약국 밝았는데 말이죠.....?​전날 목식당에서 먹은 얼음(이 가장 유력) 때문인지새벽내내 장염 증세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는 남편......????​전날은 조식 먹고 목식당에서 점심먹고랑비엣에서 저녁먹고.... 나랑 똑같이 먹었는데남편만 탈난거 보면 목식당에서의 그 얼음이 제일 걸리는.....​하하????그래도 함께 조식 먹으러 나서준 남편남편은 죽같은 콘지가 있어 그거 떠다 주고나도 첫 접시 소박하게 담아봄​남편이 컨디션이 하나약국 안좋으니나도 입맛이 없었네........????오늘은 아아로 주문해 보았구요​나트랑 여행 내내 웬만하면 얼음은 안먹으려고 하긴 했지만이 날 유독 께름칙한 기분....ㅋ.....​다행히 한국에서 상비약을 종류별로 두둑하게 챙겨가긴 했지만남편의 상태가 더 나빠질까 걱정되어급히 한인 약사가 운영한다는 나트랑 하나약국에 카톡을 보냈다.​카카오톡 ID nthana 로 한국어로 카톡을 보냈는데한국어로 소통하며 연락하니 매우 편리하고 좋았다.​답장도 빨리 하나약국 와서 남편의 증상을 자세하게 설명한 뒤 배달을 요청했다.나트랑 정말 배달 너무 편리하고 좋은것.......ㅋ....​혹시나싶어 포카리스웨트 같이 받아볼 수 있나 여쭤보니가능하다해서 500ml 두개도 함께 요청드렸다.이렇게 약 조제 후 사진 찍어 보내주셨고복약안내도 상세하게 적어 보내주셨다너무 감덩.......????​그랩 기사 배정 후 사진 찍어 보내주셨고40분 정도 기다려야해서 조식 먹고나서 남편과 아이는 방에 하나약국 가 쉬는동안나는 로비에서 기다렸다가 약을 받아가기로 했다.다행히 이 날 일정은 오전 오후 내내 리조트에서물놀이하고 놀다가 저녁즈음 나가서 저녁 먹고롯데마트 쇼핑 후 귀가하는 일정이었다.​남편의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 괜히 심란......????​근데도 나트랑의 날씨는 매우 좋았구요?혼자 로비에서 약 기다리면서수십장 찍은 것 같은 사진 또 찍습니다덥지만 비가 안와서 그저 감사한 날씨그랩 하나약국 기사가 곧 도착한다는 말에 정문으로 나가약을 받아왔다.​아 더 아남은 배달기사가 로비까지 들어올 수 없어정문으로 나가 배달 픽업해야함!요렇게 무사히 약을 전달받았다.​조제약과 포카리 500ml 두 병 258,000동배달비 142,000동총 400,000동 결제했다.버기 노노산책 삼아 또 방까지 걸어가봅니다.​남편은 몸져 드러누워있고 아이는 옆에서 티비보고 있길래심심할거 같아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더 아남 키즈클럽에 하나약국 가보기로 했다.키즈클럽도 비치풀 쪽에 있어서 슝슝 버기를 타고 갔다.​더 아남 키즈클럽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팔찌 만들기 등 키즈 프로그램 같은것도 마련되어 있으니시간 맞으면 참여해봐도 좋을 것 같다!뭐 큰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구요5세 아이에게 좀 시시하려나 싶었지만그래도 심심하던 아이는 이것저것 장난감 가지고 잘 놀았다.에어컨이 있기는 합니다만네... 매우 하나약국 더워요....ㅋ......????유아용 베트남 전통 모자 논라도 따로 판매하는거라는듯?조그만 블럭으로도 한참 놀다가요즘 빠져있는 색칠놀이도 있어자리 잡고 앉아 꽤 오랜 시간동안 색칠놀이에 열중했다.색칠 실력이 마니 늘었는걸........?????혼자서 서너장 열심히 색칠놀이를 하고서비치풀쪽에 구경가보기로 했다.​저 뿌듯한 표정 좀 보소키즈클럽 입구에 벤치그네도 태워보고키즈클럽 옆쪽엔 포켓볼 테이블도 있었다아 물론 에어컨 없ㅋ뜸ㅋ비치풀쪽에 썬베드는 많이 있는데풀 하나약국 자체에 그늘이 없어 낮엔 놀기 너무 힘들것 같았다....ㅋ....물놀이는 라군풀 가서 하기로 하고아이와 함께 비치쪽 잔디밭에 가 사진도 찍고전날 저녁에 왔었던 랑비엣 레스토랑!여기서 더 아남 버거를 먹을 수 있음ㅋㅋㅋㅋ​아 물론 룸서비스도 됩니다?더 아남에는 에코팜이라는 작은 동물농장도 있대서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약 먹고 한숨 자서 컨디션이 좀 괜찮아진 남편이전화와서 하나약국 방으로 돌아가 물놀이를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