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완주반영구학원 두피 눈썹문신 기술 합리적 비용으로 배우는 곳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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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일정1.구미 고령출장샵 원당초2.구미 비산초3.경주(동궁과월지, 첨성대,월정교,석굴암,불국사,황리단길)​이번주도 경북 출장. 후다닥 원당초 방문하여 서류만 전달한 후,비산초 근처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 부림해물손수제비 메뉴: 비빔밥, 막국수경상북도 구미시 신비로 114​비산초에 들러 교장샘과 미팅 후스쿨패스와 부스를 어디에 설치하면 좋을지와 설치일정을 조율한 후 경주로 출발. ​아, 중간에 대표님 부탁으로 들른 고령에 있는 약국. 고령 성산 구생당 약국. 1인10포만 판다는 만병통치약?!담에 올땐 우리엄마도 지어드러야지!!다시 경주로~​​숙소: 고령출장샵 가야 미니 호텔사장님의 매우 친절한 주차지도가 기억에 남는 곳. 후다닥 체크인 후, 저녁먹으러. ​​​식당: 백년복집메뉴: 아구수육, 지리탕​오늘의 저녁 메뉴는 이쪽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아구 수육. 전남 지방에서는 아구찜을 주로 먹기에 아구 수육이라는 메뉴가 너무 생소했다. ​와, 너무 담백하고 맛있음!! 제대로 소주 안주 각..(탕은 너무 짜고 진해서, 식사 후 너무 목이 말랐다.)​저녁 먹고, 동궁과월지 가보기. 예전에 고령출장샵 10년전쯤 왔을땐 안압지 라고 했었는데,이젠 동궁과월지라고 부르더라. 수학여행 온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귀엽고,,(주책맞은 애미 마음.. ㅎ)​다음, 첨성대 보러. ​​쓱~ 지나, 월정교. ​​진짜 무한대로 아름답고 예쁨.이번 휴가는 경주로 정했다. (역사 좋아하는 찬이 생각 가득????)​오랜만에 15,000보 정도 걸으니 다리가 후들후들~숙소 갔는데,,더 관광할 데 없나, 야식 먹을 거 없나, 고민하시는 본부장님을 위해 황리단길 가서 군것질 거리 있나 고령출장샵 찾아보기로 했다. ​짜게 먹은 저녁으로 둘 다 목이 너무너무 말라시원한 빙수 먹자며 도착하자마자 바로 들어간 카페. 아쉽게도 기계를 꺼서 안된다고 하셨다. 빙수 대신 스무디 두잔. 딸기스무디 1.5잔 드심. 늘 엄지척인 식사량????????카페 10분컷하고 근처 발마사지 받으러 갔는데,이런. 더 비싼 B코스로 선택했는데 족욕30분에, 어깨에 안마기 올려만 주고 나가신다. (이게 끝;;)그래도 뜨뜻이 발의 피로를 풀고 들어가니 다음날 고령출장샵 확실히 확실히 덜 피곤했다. 본부장님께서도 덜 피곤하셨는지,시장 오픈런 하자고 새벽에 전화를 하셨다. 에잇. 일어난 김에 시장 오픈런! 태어나서 시장 오픈런 처음 해봄. ㅎㅎ​​경주성동시장오픈: 07:00(새벽부터 음식 준비하시는 시장 어르신들 보면 항상 배워야 하는 저 부지런함.. 오늘도 역시 존경스럽다.)그 안에 아주아주 유명하다는 보배김밥집에 우엉김밥 먹으러 갔는데, 보배김밥 오픈은 09:00라는,,할 수 없이 건너집에서 아침치고 아주 거하게 먹었다. 고령출장샵 ​메뉴: 우엉김밥, 팥죽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24번길 12​​석굴암이 9:00 오픈으로7:00에 아침을 먹은 우리는 시간이 남아 스벅에 들려 모닝커피를 한 잔 하고, 시간 맞춰 석굴암으로 향했다. 안에 위엄을 뽐내는 거대한 불상은 사진촬영이 금지라 못찍고 사업 잘 되게 해주라고 진심을 다해 기도드렸다! 내 기도가 우주에 닿길 바란다. 다음, 조금 밑으로 내려오면 있는 불국사. ​10원짜리에 새겨져 있는 다보탑. ​대웅전도 고령출장샵 구경해보고,석가탑도 구경. (볼 때 마다, 우리 아들이 좋아할텐데,, 아들생각????)​후다닥 보고, 원조라는 최영화빵 구매하러. 옆에서 수제작 하고 계셨다. 황남빵도 구경. 줄이 길어 못샀다. ​이제 점심먹으러 다시 황리단길. 식당으로 가는 길에 쓱~ 구경. ​식당: 단향회메뉴: 손말이고기(기본, 양념)신라시대 임금이 박달나무 숯불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는 풍속.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8-1들기름에 지글지글. 담백해서 너무 맛있었다. 양념보다는 기본이 훨씬 맛있었음. 고령출장샵 ‘집에가서 우리 애들도 해줘야지!’​주차장 가면서 또 쓱~소품샵 보면 또 우리딸 생각. 우리딸이랑 손잡고 와야지. ????배불러도 왔으니 먹어봐야한다며, 황남쫀드기와 십원빵을 굳이 사심..ㅎㅎ한 입만 먹었지만 맛은 있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빵 좋아하는 딸에게 주려고 열어보는데 정성 가득한 최영화빵 소개. ​항상 좋은 곳, 맛있는 거 먹으면 애들 생각밖에 안나는 (남편 미안..ㅎ) 주책맞은 애미의 이번 출장도 이렇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