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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대한항공이 장거리 노선의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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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3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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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대한항공이 장거리 노선의 좌석 [앵커]대한항공이장거리 노선의좌석 너비를줄이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탑승객 입장에선공간이 비좁아지는 거죠.아시아나 항공과 합병해도소비자 피해는 없을 거라더니수익성만 챙긴다는비판이 나옵니다. 임종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대한항공이미주, 유럽 노선 여객기의이코노미 좌석 배치 변경을검토하고 있습니다. 개편안의 핵심은기존 3-3-3에서3-4-3 배열로변경하는 겁니다. 가운데를 4석으로 바꿔여객기 1대당 최대 37석까지늘리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면기존 약 46cm였던좌석 너비는약 43.5cm로줄어들게 됩니다. 지금 제가 앉은 좌석이현재 대한항공좌석폭과 비슷한데요. 2.5cm 정도 줄어들면이렇게 다리를 꼬거나몸을 돌려측면을 보기에도살짝 불편합니다. 10시간 이상장거리 비행을 가정하면불편은 더 커질 것으로예상됩니다. 승객 편의성과 상관없이이코노미석을 늘려수익을 높이려 한다는비판도 나옵니다. [김진아 / 서울 도봉구] "좌석이 많아지고 (기내에) 사람이 많아지면 답답한 느낌이 더 들 것 같아서." [권지유 / 서울 중랑구] "대표적인 항공사 중 하나인데 승객을 위주로 생각하는 방침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줄이는 건." 대한항공은"다각도로 효용성을 검토 중이며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아시아나와의 합병으로독과점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도소비자 편의보다는 수익성을 높이려한 사례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앞 공간이 넓은일부 좌석에 추가금을발표했다 철회했고,2023년에는마일리지 혜택을사실상 축소하는 개편안을내놨다가 거둬들였습니다. 이런 가운데마일리지 통합안도제동이 걸렸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아시아나 마일리지의사용처가 줄어드는 등변경안이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며"수정·보완을 요청했다"고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영상취재 : 채희재 영상편집 : 허민영[앵커]대한항공이장거리 노선의좌석 너비를줄이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탑승객 입장에선공간이 비좁아지는 거죠.아시아나 항공과 합병해도소비자 피해는 없을 거라더니수익성만 챙긴다는비판이 나옵니다. 임종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대한항공이미주, 유럽 노선 여객기의이코노미 좌석 배치 변경을검토하고 있습니다. 개편안의 핵심은기존 3-3-3에서3-4-3 배열로변경하는 겁니다. 가운데를 4석으로 바꿔여객기 1대당 최대 37석까지늘리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면기존 약 46cm였던좌석 너비는약 43.5cm로줄어들게 됩니다. 지금 제가 앉은 좌석이현재 대한항공좌석폭과 비슷한데요. 2.5cm 정도 줄어들면이렇게 다리를 꼬거나몸을 돌려측면을 보기에도살짝 불편합니다. 10시간 이상장거리 비행을 가정하면불편은 더 커질 것으로예상됩니다. 승객 편의성과 상관없이이코노미석을 늘려수익을 높이려 한다는비판도 나옵니다. [김진아 / 서울 도봉구] "좌석이 많아지고 (기내에) 사람이 많아지면 답답한 느낌이 더 들 것 같아서." [권지유 / 서울 중랑구] "대표적인 항공사 중 하나인데 승객을 위주로 생각하는 방침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요 줄이는 건." 대한항공은"다각도로 효용성을 검토 중이며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아시아나와의 합병으로독과점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도소비자 편의보다는 수익성을 높이려한 사례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앞 공간이 넓은일부 좌석에 추가금을발표했다 철회했고,2023년에는마일리지 혜택을사실상 축소하는 개편안을내놨다가 거둬들였습니다. 이런 가운데마일리지 통합안도제동이 걸렸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아시아나 마일리지의사용처가 줄어드는 등변경안이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며"수정·보완을 요청했다"고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영상취재 : 채희재 영상편집 : 허민영 [앵커]대한항공이 장거리 노선의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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