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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함께 이용하신다면 유모차나 이동가방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입구부터 애견동반 너무 감사하죠^^카페 야외에는 잔디밭이 있어 강아지와 산책도 즐길 수 있었는데요.푸드 케이스 안에 위생적으로 들어있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고 연탄 식빵 등 다양하고 먹음직스러운 종류가 많더라고요.남양주 실내 애견동반 카페라 방문했는데,또한 중앙 공간은 좀 더 프라이빗 한 공간으로 식물로 파티션이 되어있는 좌석이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카페를 즐길 수 있었어요.파스타뿐만 아니라 크림소스에 식빵을 촉촉하게 적셔 먹는 맛도 훌륭했어요.실외 잔디밭에서 댕댕이 산책까지 할 수 있었죠.우리는 반려견과 함께 여가를 보내다 보니 어디를 가든 강아지 출입이 되는 곳만 찾아다니는데요.치아바타가 함께 있어 바질페스토 바르고 야채와 아보카도 올리고 리코타치즈 얹어먹으니 너무 맛나더라고요.지금이야 야외 이용도 가능하지만 이제 스을 땀나고 더울 시즌이라 실내를 찾게 되는데,정통 이탈리안 셰프가 만드는 브런치와 베이커리까지 맛볼 수 있는 금남리맛집이더라고요.카페 내부에 들어서니 다양한 실내공간과 전면과 좌우 측은 넓은 창이 있어 리버뷰와 푸릇푸릇 한 녹음도 볼 수 있었는데요.북한강뷰도 좋았지만 브런치가 맛있는 금남리 브런치 카페 맛집 인정입니다!수상스키를 즐기는 분들이 있어 구경하기도 좋았지요.이제 강아지들 좋아하는 것도 해야잖아요.우리는 여행을 다녀오는 길 아점을 먹기 위해 남양주 애견동반 카페를 찾았는데요.그날의 이야기 영상으로도 남겨봤어요.금남리 맛집을 찾으신다면 카페 리버나인에서 추천 메뉴도 꼭 드셔보세요.북한강 액자뷰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는 서울 잠실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지난 18일 부산 부산진구 범천2동 주민센터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책자형 선거공보물 발송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종진 6·3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이지만 부산의 민심은 여전히 요동치고 있었다. 24~25일 만난 유권자 상당수가 어느 후보를 뽑을지 표심을 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일부 시민들은 대선을 언급하면 "모른다" "무당층"이라고 손사래를 치기까지 했다. 이는 불과 며칠 새 지지율 희비가 엇갈리는 등 지표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부산은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지만 표심을 예측하기 어려운 지역으로도 꼽힌다. 지난 4·2 재보궐선거 결과, 부산교육감은 진보 진영이 승리를 거뒀다. 반면 정권 심판론 바람이 강하게 불었던 지난해 총선 때는 부산이 18개 의석 중 17석을 국민의힘에 몰아주며 개헌 저지선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매 선거마다 양당이 엎치락뒤치락하는 것이다.이번 대선은 국회 과반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의 입법 독재를 막아내는 선거라는 주장과 12·3 불법계엄·내란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는 각 진영 확신의 목소리가 팽팽했다. 주말 첫 날인 지난 24일 부산 남구 못골시장에서 만난 한 60대 여성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부산의 현안을 매번 막아온 이들이 민주당 아니냐"며 "부산에서부터 입법 독재 심판 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해운대구에 거주하는 공기업 직원 허 모(39) 씨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내홍에 실망했고, 계엄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정당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며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관련 영화를 보러 간 게 너무 화가 난다. 경기지사 시절 보여준 행정력 등을 고려해 일을 잘할 것 같은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영구에서 술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정 모(43) 씨도 "이번 조기 대선이 왜 열리게 됐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일부는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를 보수의 대안으로 여기는 이들도 있었다. 부산 토박이인 직장인 민 모(36·부산진구) 씨는 "거대 양당의 구태 정치에 실망했다"며 "청년들의 박탈감과 어려움을 잘 알고 이를 해결해 줄 합리적인 후보가 이준석인 것 같다"고 말했다.여전히 투표할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시민들도 제법 있었다. 부산 중구에서 철물점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