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바구니0

상품 검색

<등나무가 드리운 안뜰>2019 > 공지사항

뒤로

<등나무가 드리운 안뜰>20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 25-07-07 04:47 조회 2 댓글 0

본문

<등나무가 드리운 안뜰>2019 <등나무가 드리운 안뜰>2019핑거푸드치곤 포만감이 넘쳤다.우리 그룹(ㅋ), 그러니까 올 들어 부쩍 뭉쳐 다니는 홍홍빠모임도 스카이블루로 통일이다.확 제껴보고 싶은 씨스루 커튼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매번 ccoc에서 초대를 해주셔서 이번에도 오프닝 하루 전에 열리는 프리뷰에 참석했다.목요일 오후 다섯시, 전시장앞은 온통 하늘빛 일색이다.대규모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140여점의 원화,드로잉.작업노트로 가득하다.집의 풍경 - 문과 창문저의 관심은 빛이 만들어 낸 이미지와 모양,그림자, 반사 그리고 구성에 있습니다그녀의 추상화는 좀 의외다.가족<갤러리 속 두 여성>1968역시 바람과 빛, 그리고 그녀가 좋아하는 커튼이 일렁이고 있다.2021년에도 그녀의 전시는 대힛트를 했었다.입구부터 살랑살랑 산들바람이 부는 것 같은 작품이 관객을 맞이하고농가의 풍경작품설명도 어찌나 조근조근 부드럽게 하는지.작가의 모습도 자상한 할머니같아서 더 그랬나보다.전시장과 관객들은 스카이블루로 작가를 반겨준달까? 환영의 몸짓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여기저기서 맘껏 '스카이블루'다.그 와중에 개인 유튜브 영상을 찍는 연예인까지 있었으니 뭐~<에버딘>수 많은 작품이 탄생한 공간을 재현한 코너.시골에 머무르던 그녀는 헛간과 곡식저장고에 마음이 갔다고 한다.전시는 9월 20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Alt.1<여름날의 산들바람>1999해서 태어난 시골풍경들이다.마이아트뮤지엄에서 열렸던 전시다.⬇️21세에 결혼을 한 그녀는 아이 셋을 키우며 부엌을 작업실 삼아 그리기 시작한디ㅡ.빨간 저녁노을이 떠오르는 이 섹션은 색감 하나로도 관객을 붙잡는다.색감 넘 좋다.내가 좋아하는 그림이다.그녀의 작품을 관통하는 큰 줄기중 하나인 그림자,엘리스 달튼이 제일 주목하는 문과 창문들,친구 에버딘을 그린거라고.왜 아니겠냐고요, 넘나 멋짐하지만 그녀의 그림들을 보고 있자니 맘이 안정되고, 심지어는 착해질것 같은 느낌이라니!열린 공간으로 세상과 소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뭔가 근사한거 같기도그래서 창문 뒤에 살짝 서 보았음 ㅎㅎ난 조카의 미소에 붙잡히고 ㅎㅎ그나마 난 비스무레한 블라우스가 있다.전시회를 보고나면 사진은 모조리 삭제하는 편인데 이 사진은 아직도 보관중이다.끝으로 엘리스 달튼 브라운! 이라하면 누구나 떠오르는 이미지인 작품이다.비엔날레에서 마크로스코의 작품을 보면서 시작했다는 특유의 부드러운 추상화다.그래서 이번엔 간단하게 전시리뷰~~~초대장에 선물까지 받았으니 마그넷 구입!드레스코드는 스카이블루!!!잠시잠깐 루오가 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색다른 작품이다.엘리스 달튼 브라운그녀의 그림 속 블루를 관객도 함께 하는 의미라고 해도 좋겠다.그림자우리에게 친숙하고 많이들 좋아하는빛과 바람의 화가로 불리는 그녀가 왔다.취재진과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뒤섞여 실내는 참 복잡하더라는<캐시의 방>1983엘리스 달튼 브라운엘리스 달튼의 전시를 보다보면 흔한 창문도 작품으로 보일 지경이다.어딘지 이탈리아를 연상케 하는 색감이다.<계단 옆 나무그림자>1977오픈 하루 전에 방문했다.막상 스카이블루라는 드레스코드를 권유 받으니 당최 없네 없어 ㅠ여기부터 관객들의 호응이 커지기 시작한다.작가의 방몰라 데님재킷이랑 모자도 그쪽 계통이니 이만하면 되었다.여의도 더 현대 6층 Alt.1에서 9월 20일까지 회고전이 열린다.<햇살 가득한 흰 모퉁이>1981화가의 집 테라스를 재현해 놓았다.주최측의 선물인 코사지까지 하고나니 오늘의 임무 수행완료다.더하자면 주최측의 이런 배려덕에 배가 불러서 더 그랬을지도 모를 일이다. <등나무가 드리운 안뜰>2019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늘 본 상품

없음

바움P&S쇼핑몰 정보

회사소개 개인정보 이용약관 PC 버전

CS CENTER

FAQ 1:1 문의

INFO

회사명 :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A동 2907~2909호(송도동, 송도 센트로드)
사업자 등록번호 : 836-87-00147
대표 : 김문수 전화 : 1833-6199 팩스 : 032-232-5030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22-인천연수구-0553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이정윤
Copyright © 2001-2013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