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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월 양평출장샵 아기발달 기록​​누가 미운 네살이라 했던가요시대가 시대인만큼 아이들 성장도 더욱 빨라지나보다예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미운 네살이라는것은 이제 아닌듯​사실상 세살때가 힘들었기에이제는 미운 3살 그리고 사랑스러운 4살인듯..물론 아이들마다 성장 발달이 다르긴 하겠지만.​시완이의 32개월 아기발달은 꽤 귀엽고 사랑스럽다.​아침 잠 예민한 아이라 부랴부랴 숨못쉬는 등원.출근 준비였지만엄마랑 등원길은 꽤 기분이 좋은 아들키즈노트 알림장시완이 하원하고 차에 내려 하늘을 봤는데, 초승달이 예뻐서 찰칵아침 잠깐 전쟁같은 등원 준비와하원시키고 정신없이 밥 먹이고 재우느라 사진 찍을세도 없는듯..대부분 키즈노트 알림장 우는이유, 먹고 또 먹고싶어서 ;32개월인 시완이는 뭐든지 모 아니면 도다.아예 먹기싫거나 또 먹는다고 난리치거나내가보기엔 자기 의지대로 하고 싶어 억지 아닌 억지..?이래나 저래나 등원길기분 좋다가도 어린이집 도착하면 시무룩아직까지도 헤어지는건 싫은가보다.벚꽃 필 무렵.동네 단골집에서 여느때보다 거하게 먹고늘 귀가 코스인, 단골집 앞 족구장오피스 가방 사고 사진 한방금요일, 회사 오후 시간에 조기퇴근하고 벚꽃 나들이(부러울 수 있지만 해야 할 업무를 숨안쉬고 마치고 나오는..)푸드트럭은 마비상태라 최소한의 맛만 보고결국 배달음식으로 마무리.선약이 있었는데, 나들이에서 낮술 거하게 먹고본래의 약속은 힘들게 지나갔다는.. (미안해 얘들아)뒹굴 뒹굴 주말처음으로 시완이가 라면 먹은 날.전 날 거하게 먹은탓에 육개장 사발면으로 해장하는 양평출장샵 엄마 옆에 붙어서자기도 먹겠다고 난리치길래 한가닥 줬는데굉장히 잘 먹는다 ..ㅋㅋ남편은 자유의 날, 친구들과 놀러가서 지브리 사진을 보내는데지브리 특유의 느낌은 알고 있는데이렇게 포인트 흡사안 인물은 처음이라는너무 닮아서 소름 돋았다.. (9시 방향)밥 먹으면서 졸고 있는 시완이 ㅋㅋ 잠 없는 애라 더욱 신기한 광경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어찌어찌 양치 시키고 재웠던듯 ..?독박육아 힘들다빵에 블루베리잼, 그리고 저당 두유언젠가 웬만한 우유 먹이는건 좋지 안다고 들어서그때부터 흐지브지 우유 주문을 중단한 듯.​두유는 어머님이 가져오신 것뭐가 좋은지 뭐가 나쁜지 워낙 말이 많아서 알다가도 모르겠다.인형 손에 끼고 연기하라고 칭얼칭얼역할놀이에 맛들리기 시작.토마토 스파게티, 굉장히 잘 먹는 음식 중 하나맛있다 싶으면 배가 터질때까지 먹는 아이라애초부터 양 조절해서 줘야했는데 손큰맘은 또 한가득..남기지 않고 다 먹은 시완이ㅜ 미안하다티비 보며 힐링 타임시완이 옷 신경 못쓴지 너무 오래돼서 자라에 옷보러잠깐 옷 보는데 이리저리 돌아다닐까봐 차 태우기나만 보이는 가족사진청주 자라 매장은 온라인에 있는 옷들이 거의 없는 편이라우선 사이즈 체크하고 주문하려고 피팅.매장에서 피팅 처음 하는 시완이라 약간 어색한듯ㅋㅋ매번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추가할거 고민하다결국 시즌 놓쳐서 주문 못한 상황이 대부분.이날도 그나마 매장에 양평출장샵 있는 옷 중 마음에 드는걸로 입혀본건데뭐 하다보니 결국 6월에 왔고, 저 옷은 내년을 기약..자켓 참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네 ㅠㅠ사이즈 체킹하고 나와서 왜인지 매우 신난 시완이 ㅋㅋ카봇 좋아하는 나이가 돼서 이렇게 대형 로보트 보고 사진도 찍고다 컸다. 매번 안아서 앞에 세워두고 사진을 찍었었는데이제는 스스로 가서 포즈까지 하는 시완이차 타면서도 엄마손 잡아야한다며,벚꽃 구경을 갈까 하다가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결국 단골 키즈다쿵​키즈다쿵이미 워낙 유명한 키즈카페라 포스팅할 맛도 안남 ㅋㅋ이번에도 잘 놀다 왔다.저번부터 남편이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닭한마리 칼국수 먹으러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맛집닭칼국수는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다.안녕하세요 메를롯이에요:) 그동안 남편이 먹고싶어했던 닭칼국수를 먹고 왔는데요.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자기 전이 제일 컨디션 좋은 애..썬글라스 낀 북한산 날 다람쥐..졸려도 안자는것은 물론 졸려하지도 않는 아이다.상추 추출물을 먹여봐도 소용없고조만간 친구에게 추천받은 영양제를 먹여봐야겠다.(효과가 있다면 따로 후기 포스팅 해볼게요)히죽히죽ㅋㅋ 기분 좋은 등원길회사 점심시간, 모니터샷이거라도 찍어놔야 나만의 일상도 기억에 남을듯 ..?언니가 드디어 출산을 했다.서울에 있어서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애기 품고 있느라, 출산하느라 너무 고생 많았어 ㅜㅜ타지에서 안그래도 외로울텐데육아하면서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이 된다..!여튼 너무 양평출장샵 축하해 언니 ♥딩동, 벨을 누르면 저렇게 다다다 뛰어나오는 우리 아들:)육퇴 후 질릴듯 한데도 주기적으로 먹는 김치찌개배달 음식 너무 지겹지만,도저히 해먹을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핑계..내 손을 잡아봐~벚꽃이 거의 만개했다.다른곳은 만개 전이지만 우리아파트가 특히 일찍 피는듯이번 벚꽃은 굉장히 짧은 느낌이었지만 잠시동안 힐링요즘은 벚꽃나무보다 조팝나무가 더 예뻐보인다.신나는 등원길좋아하는 선생님이 당직일때에는 표정부터 다르다ㅋㅋ32개월 아기발달 키즈노트알림장솜이라는 친구 옆에는 항상 시완이가시완이 옆에는 항상 솜이가 ㅋㅋ개구리모자가 생겼다 ㅋㅋ 엄마 스타일은 전혀 아니지만이렇게 다같이 쓰고있으니 그저 귀엽봄산책 잘 하고 왔네 시완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아파트 단지 내 벚꽃 구경그 모습을 담아준 남편, 고마와자전거 타고 슝슝옆동네 꼬막짬뽕 맛집 향미각먹고 오는길에도 벚꽃 구경사랑하는 두남자가방 머리에 쓰고 뭐해..ㅋㅋㅋ언제부턴가 풍경사진, 자연사진 찍는게 좋아진 나는아줌마오늘도 재밌게 놀다와 시완!내덕동 동방생고기로 출장날이 풀리니 어린이집에서 산책 자주 나가네 :)주호 삼촌이가 사준 장난감, 좋아하니 다행이네등원하는 차 안에서는 기분 좋다가, 도착하면 시무룩내가 좋아하는 시간남편이 안좋아하는 회에 혼술내가 탈 수 있어요 허허허좀 웃으면서 보내주라..ㅋㅋ제일 좋아하는 남사친이랑 즐겁게 놀았네 ㅎㅎ드디어 남편이 5년전에 사서 20번도 안한 철봉 기구 나눔하고좁아터진 거실에 트램펄린 베란다로 양평출장샵 뺌, 속이 시원엄마 과자 어디서 가져온거니..먹고싶다고 불쌍한 척 하는 중어울리진 않지만 선물받은 가방 야무지게 매고 외출율량동에 볼일 있어서, 가는김에 점심도 해결처음 가본 브루클린바이브, 생각보다 너무 맛있게 먹고옴시완이도 밥태기중인데, 거부 없이 굉장히 먹었다ㅋㅋ동갑내기 사촌네 집에 뭐 좀 갖다줄 겸 놀러왔는데,낯가림 시동 켬피 섞였다고 시완이를 굉장히 아껴주는 유이 ㅋㅋ늘 볼때마다 너무 의젓하게 놀아주는데 예뻐죽겠다.고마운것도 많아서 용돈 투척굉장히 오랜만에 와보네, 시완이랑은 처음 온 사촌집과일도 정성스럽게 준비해두고말로만 듣던 jmt 커피도 타주심. 맛있긴하네 ㅋㅋ유이가 너무 잘 놀아줘서 엄마 아빠는 대화를 진드감치 나눌 수 있었다.유이가 있는 자리라면 이모가 언제든지 갈게..ㅋㅋㅋ고마워 유이 :)남편 옷 좀 사러 현백거울에 비친 시완이가 잘생겨보여서시완이 잘생겼어? 물어보니 아니야!! 하고 소리지름..​32개월 아기발달중인 시완이는멋쟁이라는 말도 안좋은 말로 해석을 하고 있나보다.멋쟁이라고 하면 굉장히 화냄..오랜만에 제대로 된 옷 좀 사라고 했더니다 마음에 안드는 모양..아빠 쇼핑하는동안 지루하시완결국엔 또 라코스테월요일, 헬요일딸기밭 체험 간 아이들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 너무 신나보이는 아들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싱싱한 딸기로 쥬스도 먹고같은 날인지 다음날인지는 모르겠다,하도 사진 찍을 겨를이 없는 요즘이라..너무 인자한 웃음 ㅋㅋㅋ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꽤 친해진 것 양평출장샵 같아서 그저 흐뭇하다.회사 입사하고 첫 회식했던 날.과음을 해서 다음날 역대급 술병을 맛보았다..가람이 삼촌이 사준 뽀로로 경찰본부와주호 삼촌이 사준 헬로카봇 장난감화장품 바르고 있는데, 저렇게 썬글라스 끼고 뒤에서 쳐다보는 중아빠는 토요일 특근이라 둘이서 아파트 놀이터 산책쫀드기는 또 어디서 찾은건지..불량식품을 집에 둔 엄마 탓그물 그네도 타고한산한 놀이터에 전세 내고 이리저리 노는 시완이사람 없는걸 편해하지만 심심해보이기도 하다왜 울었는지 기억은 나질 않지만오랜만에 우는건 아니고 오랜만에 우는 사진 찰칵엄마 침대에서 낮잠고이고이 간질해야 할 동영상 중 하나엄마 밥 먹는데 책 읽어주는 시완이32개월 아기발달 중 크게 와닿은 발달이다.​제일 많이 읽고 제일 좋아하는 추피의 교통수단​글자를 읽어내는게 아니라 엄마가 읽어준 내용을토씨 거의 안틀리고 기억해서 읽을 줄 안다평소에도 느꼈지만 기억력만큼은 진짜 최고인듯..미루고 미루던 드라이클리닝 맡기러 크린토피아사입가방 엄청 오랜만에 들어보네추억이 새록 새록홈플러스에서 시완이가 통닭 먹겠다고해서다같이 뜯었는데 반은 남겼다는안전벨트 자꾸 푸르면 혼난다키즈노트알림장등원때는 시무룩하고 하원때는 세상 밝은 우래기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사진을 못 찍어줬네ㅠㅠ회사 앞이 화사해졌다.이번 봄은 콧가루가 그리 심하진 않은듯차를 봐도 그렇고, 인간측정기 비염 남편도 양호한편간만에 칼퇴했는데, 칼퇴한 만큼 차가 밀리는 안타까움엄마가 컴퓨터를 할때면 자기도 하겠다고화면도 없는 양평출장샵 컴퓨터 열심히 하는 중 ..ㅋㅋ 괜히 짠함날이 슬슬 풀리면서 짱박아두었던 크록스를 신겨보았다.사이즈가 좀 크긴 하네크록스 아이들이 신으면 발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간다는 말이 있는데다들 잘만 신기는 것 같고,뭐가 맞는말인지 모르겠음신나는 등원길크롱 성대모사 한번 해줬더니,나를 크롱이라고 부르는 아덜..ㅋㅋ크롱인척 하면서 대화를 할때는 진심 설레여보인다 ㅜㅜ오늘도 슬기로운 얼집 생활하렴 :)퇴근길, 해가 꽤 길어졌다.울고불고 드러눕고 .. 하루하루가 참 다이나믹너무 다소곳하게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ㅋㅋ목요일은 체육시간이 있어서 체육복 입은 시완이 데리고 하원하는 길백미러로 보이는 노을 감상 중어김없이 등원샷요리수업이 있던 날뭔가 원숭이같이 나왔네 ㅋㅋ앞치마랑 두건도 꽤 작아졌다, 새로 사야하겠지반차 냈던 날지난번 드라이 맡긴 패딩들도 찾고, 은행 볼일도 보고화장품이 떨어져서 친구네 샵에서 화장품도 사오고한숨 돌릴 틈도 없이 반의 반나절이 지나갔다..반차 덕분에 다른때보다 일찍 하원시키러엄마가 조금이라도 일찍오니까 좋지?ㅠㅠ샌드위치로 아침 든든하게 먹고.양평 여행남편쪽 지인 부부들과 함께 양평 여행가는 날중간 휴게소에 들려 점심도 야무지게 먹고.요즘 안아 안아 병이 다시 돋아나는 중..눈 부신건지 안아달라고해서 뿔이 난건지.가던길 다시 갑세.숙소 도착 전 마트가기로 해서 지인이 기다리고 있는 카페 도착너무 예쁜 카페였는데,이름도 제대로 못보고 1분 앉아있다가 떠나게 양평출장샵 되었다는..ㅠㅠ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오자아 사진에 남아있는 카페 이름ㅋㅋ 지금 알게됨..장보러 마트 도착.한번 잘 놀아준 사람은 기가 막히게 잘 따르는 시완이엄마 아빠 옆에 없는데도 삼촌과 이모랑 잘도 붙어있네 ㅋㅋ​양평 단체 숙소 비어메모리너무 마음에 들었던 숙소였다4집이 즐길 수 있는 정도의 단체가능 펜션.​내돈내산 후기는 여기서 봐주세요.안녕하세요 메를롯이에요 :) 최근에 부부 아이 동반 여행으로 경기도 양평 독채 펜션 비어메모리에 다녀왔...​이모들이 하도 간식을 많이 먹여서.. 저녁은 거의 안먹은 시완부글부글 ㅋㅋㅋ엄마 아빠 없어도 이제는 제법 잘 논다.시완이 첫 캠프파이어 :)개운하게 굿모닝한 시완이와초저녁부터 달리다가 8시에 뻗어 아직도 못일어나는 아빠.속 뒤집어졌던 상황 ..^^숙소정리, 짐정리 마치고 체크아웃정말 흡족했던 숙소라, 다음에 또 올 예정인 비어메모리내가 찍은 시완이와, 언제 찍힌줄도 모르는 엄마와 아들한식으로 해장​양평 카페 흑유재숙소에 이어 개인취향 카페까지,파워J인 동생 너무 칭찬해..!거기서 뭐해..ㅋㅋ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내 핸드폰으로 사진 찍고 결과물 확인 중즐거웠던 양평여행 끝.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월요일의 등원길포즈 무엇♥정말 등원샷, 하원샷 사진 밖에 없네..ㅋㅋ슬슬 사진 거부하는 아들어린이집 생활이 너무 즐거워보여서 정말 마음이 좋다.작년까지만해도 그렇지 않았는데4세는 다르긴 다른가보다.육퇴 후 회에 소주.​​32개월도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시완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