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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게티이미지)중국에서 20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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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6-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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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게티이미지)중국에서 20대 남성이 무면허 침술을 받다가 폐에 구멍이나 목숨을 잃을뻔 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에 사는 가오 씨(23)는 지난 2월 어깨뼈 아래쪽에 섬유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그는 아내 지인 소개로 같은 지역의 한 ‘침술사’를 찾아갔다. 침술사는 섬유종이 아니라 ‘기포’가 생긴 것이라며, “침 몇 번이면 치료된다”고 장담했다. 하지만 해당 침술사는 의료 면허가 없는 무자격자였고, 시술은 의료기관이 아닌 지역 PC방 라운지에서 이뤄졌다.가오 씨는 등에 여러 개의 침을 맞은 직후 급격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고, 실금 증상까지 나타났다. 위급한 상황에서 그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진단 결과는 ‘기흉’(pneumothorax), 즉 폐 표면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는 상태였다.다행히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 목숨을 건졌다. 병원 의료진은 “1분만 늦었어도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시술한 침술사는 처음에는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이후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가오 씨 아내는 지역 방송국의 도움을 받아 문제의 침술사 집까지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침술사의 부친은 아들이 의료 면허가 없는 일명 ‘촌의사’라고 밝히며 “아들은 침과 마사지를 어깨너머로 익혔다”고 설명했다.중국 보건법은 반드시 면허가 있는 의사만이 등록된 의료기관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역 보건 당국은 문제의 침술사를 체포하기 위해 경찰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지역 변호사 리보는 “불법 의료 행위로 환자의 건강에 중대한 피해를 줄 경우 3년에서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기사와 무관한 자료사진 (게티이미지)중국에서 20대 남성이 무면허 침술을 받다가 폐에 구멍이나 목숨을 잃을뻔 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에 사는 가오 씨(23)는 지난 2월 어깨뼈 아래쪽에 섬유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그는 아내 지인 소개로 같은 지역의 한 ‘침술사’를 찾아갔다. 침술사는 섬유종이 아니라 ‘기포’가 생긴 것이라며, “침 몇 번이면 치료된다”고 장담했다. 하지만 해당 침술사는 의료 면허가 없는 무자격자였고, 시술은 의료기관이 아닌 지역 PC방 라운지에서 이뤄졌다.가오 씨는 등에 여러 개의 침을 맞은 직후 급격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고, 실금 증상까지 나타났다. 위급한 상황에서 그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진단 결과는 ‘기흉’(pneumothorax), 즉 폐 표면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는 상태였다.다행히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 목숨을 건졌다. 병원 의료진은 “1분만 늦었어도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시술한 침술사는 처음에는 책임을 지겠다고 했지만 이후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가오 씨 아내는 지역 방송국의 도움을 받아 문제의 침술사 집까지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침술사의 부친은 아들이 의료 면허가 없는 일명 ‘촌의사’라고 밝히며 “아들은 침과 마사지를 어깨너머로 익혔다”고 설명했다.중국 보건법은 반드시 면허가 있는 의사만이 등록된 의료기관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역 보건 당국은 문제의 침술사를 체포하기 위해 경찰과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지역 변호사 리보는 “불법 의료 행위로 환자의 건강에 중대한 피해를 줄 경우 3년에서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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