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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빠삐용’의 무대가 됐던 악마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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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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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빠삐용’의 무대가 됐던 악마의 섬 영화 ‘빠삐용’의 무대가 됐던 악마의 섬 인근에 중범죄자 교도소가 세워집니다.현지 시각 18일 영국 일간 더 타임스에 따르면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법무장관은 해외영토인 프랑스령 기아나의 밀림 지역에 특급보안 교도소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억 유로(약 6,260억 원)가 투입되는 이 교도소는 오는 2028년에 준공될 예정입니다.교도소 건설 예정지는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먼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빠삐용’의 무대가 된 악마의 섬이 속한 행정구역인 생로랑 뒤 마로니입니다. 1852년에 개소해 1953년에 폐쇄된 악마의 섬 교도소는 죄수들이 평균 5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의 유배 시설이었습니다.새 교도소는 악마의 섬에서 떨어진 내륙에 건설되지만, 아마존 정글 한가운데에 세워지기 때문에 사실상 섬이나 마찬가지라는 설명입니다.교도소의 정원은 약 500명으로 마약 조직원과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 등을 수용하는 초고도 보안 구역도 설치됩니다.다르마냉 장관은 “교도소는 극단적으로 엄격하게 운영될 것”이라면서 “마약 밀매 조직 보스들은 더 이상 그들의 부하들과 접촉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최근 프랑스에선 교도소에 수감된 마약 밀매 조직 간부들이 지시한 범죄 문제가 부각됐습니다. 마르세유, 발랑스, 님, 빌팽트, 낭테르 등의 교도소 주변에선 동시다발적인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주로 교도소 직원들의 차량이 표적이 됐고, 또한 한밤중 교도소를 향해 자동소총이 발사되기도 했습니다.마약 조직 간부들은 반입이 금지된 휴대전화로 이 같은 행동을 지시한 것으로 보입니다.앞서 프랑스 정부는 마약 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프랑스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페루 등 남미 국가들과 마약 조직에 대한 공동 대응도 추진 중입니다.다르마냉 장관은 지난주 브라질을 방문해 자국에 수감 중인 브라질 마약범죄자를 송환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주거환경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이 친환경 주거 도시로 탈바꿈한다.일명 '쇳가루 마을'이라고 불리는 사월마을은 순환골재 적치장과 인접해있고 주거지와 공장이 뒤섞여 있어 중금속과 비산먼지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이다. 2019년 환경부로부터 주거환경 부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단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돼 왔다.인천시는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한 사월마을 일원과 인근 순환골재 적치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시개발사업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해당 지역을 친환경 주거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시는 2023년 8월부터 '에코 메타시티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시행해 중봉대로를 기준으로 동쪽(사월마을 일원)과 서쪽(순환골재 적치장 일원)을 구분하면서도 녹지 축과 생활권 중심지를 연계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개발, 공공개발, 민간·공공 특수목적법인(SPC) 등 다양한 개발 방식의 가능성도 열어뒀다.또 개발구역 내 화물차 통행 제한구역을 지정하는 한편 수도권매립지로 향하는 도로인 '드림로'에서는 쓰레기 수송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인근 고속도로로 우회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사월마을' 도시개발 마스터플랜. 인천시 현재 공사 중인 원당대로~드림로 연결도로가 올해 중 개통 예정이며, 중봉터널 간선도로망 신설과 인천도시철도 순환 3호선의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주변 개발 여건이 개선돼 사월마을 일원 도시개발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시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열어 공론화 과정을 거쳤으며 향후 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 사업시행자 지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밟을 계획이다.인천시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장과 순환골재 적치장을 정비하면 사월마을의 주거환경은 물론 인근 한들구역, 검단3구역, 왕길1구역 등 주요 개발사업과 주변 검단지역의 주거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서구 등 관계 부서와 협력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영화 ‘빠삐용’의 무대가 됐던 악마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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