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Deryck Whibley(데릭 위블리)가 말하는 Avril Lavigne(에이브릴 라빈)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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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위블리 10월에 출간된 데릭 위블리의 자서전 'Walking Disaster: My Life Through Heaven and Hell'에서 라빈이 언급된 부분을 모아보았습니다. 제가 책을 구매한 건 아니고...^^ 기사에서 그런 부분만 발췌해서 쓴 게 있었어요. 라빈이 본인의 사생활을 많이 말하는 편이 아니고, 그의 전 남편들도 라빈을 별로 언급하지 않아서인지 인터넷에 불확실한 루머들이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자서전이 둘의 관계를 조금이라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기회인 거 같아요.​채드도 그렇지만 데릭은 라빈과 이혼하고 나서도 자주 만나고 4집의 프로듀서로도 참여할 만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읽어보면 라빈에 대한 애정과 미안함과 그 당시 대중에 대한 분노가 드러나서, 외부적인 상황만 아니었더라면 이 둘의 결혼 위블리 생활은 훨씬 길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 전 남편이 이렇게 사이가 좋은데 모드 선이랑은 왜 그렇게 파국이었던건지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 아무튼 3개의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Deryck Whibley is ready to tell you everything.이번 자서전에서 데릭이 Sum41의 전 매니저에게 오랜 시간동안 성적으로 학대당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책에서 Whibley는 2004년에 Avril Lavigne과 사귀기 시작했을 때(두 사람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결혼했다), 자신이 결국 그녀에게 비밀을 털어놓았다고 썼습니다. 그에 대해 Lavigne은 그건 학대야! 네가 성적으로 학대당한거야.라고 외쳤습니다. Whibley는 현재 아내인 Ariana Cooper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했고, 그녀 역시 같은 반응을 보였다고 말합니다.Sum 41 frontman Deryck Whibley reflected 위블리 on fans'strong disapproval of his relationship with Avril Lavigne: 'People would flat-out say, 'Why are you with her? Her music is s---.''데릭의 자서전에서 발췌된 부분만 가져와 재구성했어요.​나는 어디를 가든 불안하고 괴롭힘을 당하는 기분이었고, Avril과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황은 더 악화됐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내 삶에서 사라지기를 원했다. 우리는 함께 있는 것이 좋았지만, 팬들은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았다. 나는 팝스타와 사귀는 것에 대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때때로 공연 중에 'Avril sucks!'라는 글씨가 적힌 표지를 가져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공연 후 사인회에서 사람들은 '왜 걔랑 사귀어? 그 여자 음악은 쓰레기야.'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위블리 말하기도 했다. 그녀의 팬들은 내가 못생겼고,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서로의 관계로 더 깊숙이 몰아넣었다. 우리 매니지먼트는 Avril과 함께 있다는 이유로 내가 살인 협박을 받았다고 FBI로부터 통보받았다. 보통 이런 일은 무시하지만, 그 편지들은 좀 더 정교했고, 지문이 없었다. 그래서 밴드는 이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전문 보안을 고용할 것을 권유받았다.​만약 내가 Avril과 함께 있으면, 사람들은 나를 깔보거나 아예 무시하기도 했다. 온라인 언론에서 우리 사진을 사용할 때, Sum 41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고, 나를 'Mr. Lavigne'이나 'Avril의 괴물 남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파파라치들은 Avril의 성공을 이용해 내가 카메라 앞에서 반응하도록 자극하려 위블리 했다. 마치 내 인생이 더 나빠질 수 없을 것처럼!​나는 밴드가 Avril과 내가 사귀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과 내 개인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조심스러웠다. 친구들로부터 그들이 내 뒤에서 우리를 욕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Avril이 우리 밴드에 올 때마다 그들은 이상하고 불편해하며, 그녀가 우리 그룹의 일원이 됐다고 느끼게 하는 데에 노력을 별로 기울이지 않았다. Avril은 내 밴드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예리하게 알아챘고, 종종 나에게 그들이 자신을 미워하는지 물었다. 나는 '물론 그 애들은 널 좋아해! 처음엔 다가가기 힘든 애들이지만, 결국 친해질 거야.'라고 대답했다. (전 Sum 41 드러머인) Stevo Jocz가 Avril과 나의 위블리 관계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모두 알고 있었다. 그는 Underclass Hero 앨범의 실패의 많은 부분이 Avril 때문이라고 직설적으로 비난했다. 나는 우리가 무엇에 대해 싸우고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하지만, 한 번은 화가 나고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리가 예전만큼 잘 안 되는 이유는 네가 Paris Hilton과 사귀다가 이제는 Avril Lavigne과 사귀기 때문이야'라고 말했다.​In his new memoir 'Walking Disaster: My Life Through Heaven and Hell,⟞ryck Whibley opens up about the end of his three-year marriage to Avril Lavigne.그는 또한 허리 디스크를 앓으며 몇 달 간 회복이 필요했는데, 그 시기에 Lavigne은 2007년 앨범 The Best Damn Thing과 히트 싱글 Girlfriend을 위블리 홍보하며 투어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전처가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했지만, 언론에 의해 끊임없이 조롱당하며 종종 Mr. Lavigne이라고 불리곤 했습니다. Whibley에 따르면, 언론에서 Lavigne이 그를 두고 바람폈다고 &quot 보도한 적도 있었지만, 그는 그 루머를 믿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Whibley는 책에서 결혼 생활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어떤 특정한 순간이나 상황을 가리켜서 일이 변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우리는 오랫동안 나쁜 관계로 변한 것도 아니었고, 싸운 적도 없었고, 항상 서로 완벽하게 맞는 것 같았다.&quot그는 처음에는 이를 일시적인 순간이라고 생각하려 했지만, 결국 그들의 관계를 해결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Whibley는 Avril과 나는 각자의 삶을 살면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까지 위블리 그렇게 지냈다. Tom Petty의 'I Need to Know'가사를 들으며 나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하고, 그녀에게 마지막 통보를 했다. '우리가 고쳐야 할 것들은 고쳐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나는 떠나야 한다며.'라고 썼습니다. 그리고 Whibley는 언론에 계속해서 망신을 당하는 것에 지쳤고, 그 통보가 '각성의 순간'이 되기를 바랐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Avril이 며칠 간 집에 있을 때, 나는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예전에 가졌던 서로 존중하는 사랑의 관계로 돌아가야 한다, 아니면 그냥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건 더 이상 안 되고, 이렇게는 못 살겠다.ɺvril은 그녀의 결정을 말했고, 눈물도 없었고 큰 싸움도 없었다. 그저 끝난 것이었다.라며 그때를 회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