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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친구의 허벅지 사이에 파묻혔다. 친구의 안에서 미쳐버린 밤. 그녀의 속이 내 것을 원했다. 우정 따윈 집어삼킨 뜨거운 안쪽. 친구의 침대, 신음으로 물든 밤. 입에 머금은 친구의 야한 향기. 내 안에 친구가 들어왔다. 그날 밤, 친구를 찢었다. 젖어 흐른 우정의 끝. 친구의 안을 끝까지 밀어 넣었다. 그 안이 너무 뜨거워서, 놓칠 수 없었다. 친구의 가슴을 빨며 허리를 찼다. 다리는 벌어지고, 우정은 무너졌다. 그녀는 내 친구이자, 내 밤이었다. 친구의 야한 속살, 내 혀에 녹다.
친구의 젖은 안에 머물렀다. 우정을 찢고 친구를 쑤셨다. 그녀의 안에서 터지기 직전까지. 입안 가득, 친구의 신음과 함께. 친구의 깊은 속, 끝까지 찔렀다. 그녀의 젖가슴 사이로 흘러내린 나. 친구의 허리를 잡고 내 안에 채웠다. 땀과 침, 그리고 그녀의 안에서. 육아 끝낸 미시의 진짜 욕구
"입으란 말도 안 했는데 벗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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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말로 싸게 만들어달라고 했다
신음으로 절정 치는 미시의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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