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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우리 국적은 일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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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5-1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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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우리 국적은 일본" 주 "일제강점기 우리 국적은 일본" 주장하던 김문수독립지사 묘소 참배하곤 "나라 구하기 위해 일어나신 분들"'국적 없다더니 어느 나라를 구한건가' 질문에 "친일 몰이"'손기정 사례' 언급하며 해명했지만 '부적절한 역사관' 비판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3일 오후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대위 출정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황진환 기자작년 "일제 시대 우리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었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13일 해당 주장을 고수하면서도, 관련 질문이 나오자 "친일 몰이를 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대통령 후보로서 부적절한 역사관에 대한 비판을 거꾸로 '친일 몰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고 있는 모양새다.이날 김 후보는 오후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부산광역시당에서 출정식을 한 뒤 취재진과 만나 '지금도 일제강점기 때 우리 국민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이 문제에 대해선 누누히 밝혀서 더 말씀드릴 필요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해당 질의는 김 후보의 행보와 관련해 이뤄졌다. 이날 오전 그는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 페이스북에 "20일 앞으로 다가온 6.3 조기 대선은 나라의 존망이 걸려 있는 선거다. 독립지사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것처럼 저 김문수 역시 구국을 위한 필사즉생의 각오로 뛰겠다"고 적었다.그러자 '과거 일제강점기 선조들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했고, 우리나라는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했는데 독립지사들이 구하려고 했다는 나라는 한국인가 일본인가'란 질문이 이어졌고, 김 후보는 "대한민국이다. 물을 필요도 없다"고 일축했다.지난 해 김 후보가 고용노동부 장관 청문회에서 "나라를 뺏겼으니 당연히 우리 선조의 국적은 일본", "일제 시대에 한국이 국적이 있었나. 나라가 망했는데 무슨 국적이 있었나"라고 강경하게 주장하던 것과는 다소 톤이 바뀐 답변이다.그러면서도 김 후보는 "사실의 관계, 규범적 관계가 다르다. 이는 손기정 선수를 보면 된다. 일본인이 아니고 한국인인데, 왜 일장기를 가슴에 붙이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서 금메달을 땄나"라고 재차 강조했다. 법적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 국민은 일본인일 수 밖에 없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부산=황진환 기자하지만 이마저도 지난 청문회 이후부터 꾸준히 부적절한 역사관이라고 지적돼 온 부분이다. 우리 국민이 당시 법적으로 일본인이었음을 인정하게 되면, 일제의 강제 침탈도 모두 합법적인 행위가 된다"일제강점기 우리 국적은 일본" 주장하던 김문수독립지사 묘소 참배하곤 "나라 구하기 위해 일어나신 분들"'국적 없다더니 어느 나라를 구한건가' 질문에 "친일 몰이"'손기정 사례' 언급하며 해명했지만 '부적절한 역사관' 비판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3일 오후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대위 출정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황진환 기자작년 "일제 시대 우리 국민의 국적은 일본이었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13일 해당 주장을 고수하면서도, 관련 질문이 나오자 "친일 몰이를 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대통령 후보로서 부적절한 역사관에 대한 비판을 거꾸로 '친일 몰이'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고 있는 모양새다.이날 김 후보는 오후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부산광역시당에서 출정식을 한 뒤 취재진과 만나 '지금도 일제강점기 때 우리 국민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생각하나'란 질문에 "이 문제에 대해선 누누히 밝혀서 더 말씀드릴 필요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해당 질의는 김 후보의 행보와 관련해 이뤄졌다. 이날 오전 그는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 페이스북에 "20일 앞으로 다가온 6.3 조기 대선은 나라의 존망이 걸려 있는 선거다. 독립지사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난 것처럼 저 김문수 역시 구국을 위한 필사즉생의 각오로 뛰겠다"고 적었다.그러자 '과거 일제강점기 선조들의 국적이 일본이라고 했고, 우리나라는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했는데 독립지사들이 구하려고 했다는 나라는 한국인가 일본인가'란 질문이 이어졌고, 김 후보는 "대한민국이다. 물을 필요도 없다"고 일축했다.지난 해 김 후보가 고용노동부 장관 청문회에서 "나라를 뺏겼으니 당연히 우리 선조의 국적은 일본", "일제 시대에 한국이 국적이 있었나. 나라가 망했는데 무슨 국적이 있었나"라고 강경하게 주장하던 것과는 다소 톤이 바뀐 답변이다.그러면서도 김 후보는 "사실의 관계, 규범적 관계가 다르다. 이는 손기정 선수를 보면 된다. 일본인이 아니고 한국인인데, 왜 일장기를 가슴에 붙이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서 금메달을 땄나"라고 재차 강조했다. 법적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 국민은 일본인일 수 밖에 없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부산=황진환 기자하지만 이마저도 지난 청문회 이후부터 꾸준히 부적절한 역사관이라고 지적돼 온 부분 "일제강점기 우리 국적은 일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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