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 공지사항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5-19 17:27

본문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그(시장)에게 전화해주세요! 번호 아시잖아요." (Please call him! I'm sure you have his number.)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9일 오전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죽 재킷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컴퓨텍스 2025'에서 기조연설 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9일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5.5.19 burning@yna.co.kr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IT) 박람회 컴퓨텍스 개막을 하루 앞둔 이날, 황 CEO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현장에 있던 5천명의 청중을 압도했다.황 CEO를 보기 위해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은 청중들은 그의 등장에 "와우" 하며 크게 환호했고, 대만(타이완)이 언급될 때마다 손뼉을 쳤다.특히 황 CEO가 대만에 짓기로 한 신사옥 '엔비디아 콘스텔레이션(별자리)'의 부지가 타이베이시 베이터우 지역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하자 환호와 박수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황 CEO가 이와 관련해 "현재 (부지의) 소유주로부터 임대를 이전하는 협상을 마쳤지만, (타이베이시) 시장(mayor)의 임대 승인이 필요하다"며 "그에게 전화해달라"는 농담에 청중들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이날 현장에는 황 CEO를 만나기 위해 본 행사 시작 시각(11시)보다 2시간 가까이 먼저 와서 줄을 선 외신과 관계자, 관람객들도 상당수였다. 눈대중으로만 봐도 수백명에 달했다.오전 9시 30분 입장 시간이 되자 5천명 수용이 가능한 타이베이 뮤직센터 콘서트홀 좌석은 3층까지 빠르게 채워지기 시작했다.맨 앞자리에는 폭스콘·에이수스 회장 등 대만 주요 업체의 고위급 관계자를 비롯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등 글로벌 협력사 경영진이 자리했다. '컴퓨텍스 2025' 기조연설에 나선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9일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 무대에 등장했다. 2025.5.19 burning@yna.co.kr 올해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들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5.19.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최은수 조수원 기자 =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이 노조법 2·3조 개정과 근로기준법·사회보험 전면 적용 등 입법을 국회에 촉구했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서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결의대회를 열고, 국회를 향해 노조법 개정과 사회보장제도 확대를 촉구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건설·화물·가전·배달·보험·방문점검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특수고용 및 플랫폼 노동자들이 참석했다. 민주노총은 "헌법상 노동기본권이 모든 국민에게 보장돼야 함에도, 특수고용 노동자는 근로자로서의 지위조차 인정받지 못한 채 무권리 상태에 놓여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특히 "정부와 국회가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규모나 노동조건 실태를 외면해왔다"며 "노조법 제2·3조 개정을 비롯해, 근로기준법과 사회보험의 전면적용, 최저임금 보장, 공정거래법 등 탄압법 개정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정리한 요구안을 국회에 전달했다.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자영업자, 프리랜서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있던 특수고용 노동자들을 노동자로 당당히 인정해야 할 때"라며 "근로기준법도 적용되지 않고, 사회보험도 보장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제도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김규우 건설노조 기계분과위원장은 현장 발언에서 "건설노조는 지난 3년간 공정위와 경찰의 합동 수사를 통해 탄압을 받아왔다"며 "노조법 2조 개정 없이는 특수고용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김정원 금속노조 서울지부 엘지케어솔루션지회장은 "LG전자 자회사 소속으로 점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기본급이나 퇴직금 없이 수수료에 의존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호소했다.보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A동 2907~2909호(송도동, 송도 센트로드)
사업자 등록번호. 836-87-00147 대표. 김문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윤
전화. 1833-6199 팩스. 032-232-5030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22-인천연수구-0553호
Copyright © 2001-2013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오늘 본 상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