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리뷰 4DX 평점 관람평 쿠키영상 - 실사화 성공 대표 사례는 이제 나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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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DX :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 딘 데블로이스출연 : 메이슨 테임즈, 제라드 버틀러, 니코 파커 外관람일 : 2025년 6월 8일 (2025-52-1)개봉일 : 2025년 6월 6일​시놉시스 : 수백년간 지속되어온 바이킹과 드래곤의 전쟁. 드래곤을 없애는 것이 삶의 모든 목적인 바이킹들과 다른 신념을 가진 ‘히컵’은 무리 속에 속하지 못하고 족장인 아버지에게도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히컵은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나이트 퓨어리인 ‘투슬리스’와 만나게 되고, 드래곤을 죽이라는 바이킹의 신념을 깨고 ‘투슬리스’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드래곤을 죽여야 된다고 믿는 4DX 바이킹 족과 모든 드래곤을 위협하는 더 거대한 존재와 맞닥뜨리게 된 ‘히컵’과 ‘투슬리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특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다르다는 건, 특별하다는 것. 세상을 바꿀 우리들의 모험이 시작된다!​​​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4DX 후기​이미 개봉일 극장에서 굿즈 전쟁으로 인한 영화 2D 관 관람을 마쳤고, 역대급 4DX 시사 반응이 터져서 개봉 후 일요일 수원 메가박스 4DX관에서 한 번 더 엔차 관람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이미 리뷰 포스팅은 진행했으니 궁금하시다면 이전 일반 리뷰 포스팅 확인하시면 되고요. 이번 포스팅은 4DX 4DX 위주로의 포스팅 한 번 더 해볼까 합니다. 일반 2D 관 관람할 때 이건 특별관으로 보면 정말 특별한 재미를 느끼겠단 생각을 했는데요. ​​그래서 조카 녀석들 보여준다는 빌미로 저 역시 엔차 관람을 했는데요. 역시나 아이들이 굉장히 신나고 즐거워합니다. 동행한 어머니마저도 4DX 모션 체어 때문에 엄청난 재미를 느끼셨다며 좋아하시는 걸 보니까 굉장히 만족스럽더군요. 우선 이 영화는 수천 년간 이어온 바이킹과 드래곤의 전쟁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꼭 드래곤과의 전쟁을 해서 그들을 죽여야만 하는가에 대한 회의를 가진 족장의 아들 4DX 히컵과 드래곤 중의 드래곤. ​​그러니까 왕 중의 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사람 눈에 웬만해선 잘 띄지도 않는 최고의 드래곤인 나이트 퓨어리와 히컵이 우정을 쌓으며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그러니까 오프닝에 드래곤과 바이킹의 전쟁에서부터 4DX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특히나 불을 뿜는 드래곤들 덕택에 뒤통수가 후끈후끈한 입김에 휩싸이기도 하고, 양을 채어가는 드래곤의 모습에는 종아리가 찰싹 거리는 마치 내가 양을 채어가는듯한 느낌도 들게 하고요. ​​맨손으로 드래곤과 대결을 벌이는 족장의 카리스마도 모션 체어를 통해 다이내믹하게 느끼실 수 있어요. 4DX 사실 족장의 아들이 히컵인데 아빠의 등치에 비하면 정말 왜소한 몸뚱이를 가졌잖아요. 확실히 제라드 버틀러의 등빨이 엄청나다는 건 새삼 느꼈지만 확실히 그들이 입고 있는 옷들 역시 엄청나게 크게 제작되어 위압감을 형성하는 모습이네요. 나중에 히컵이 족장 되고 저런 옷을 입으면 옷에 치여 무너지진 않을까 하는 괜한 염려가. ​​각설하고 드래곤 사냥을 위한 회심의 쌍으로 된 활차를 만든 히컵이 야밤 소 뒷걸음에 쥐 잡듯 나이트 퓨어리를 명중시키면서 영화 ;는 본격 히컵과 나이트 퓨어리의 만남 우정에 관한 이야기로 접어듭니다. 4DX 바이킹과 전쟁을 할 때는 확실히 원근감 때문인지 몰라도 드래곤이 위압적이단 느낌이 안 들었는데 1:1로 히컵과 나이트 퓨어리가 딱 만나는 장면을 보니 새삼 드래곤이 크구나 싶더군요. ​​여기에 나이트 퓨어리를 향한 요동치는 감정들로 진심을 다하는 히컵을 보면 어쩌면 남들이 가지지 못한 능력이란 게 세심한 배려와 따듯한 마음 넘어의 집요한 끈질김과 호기심이 있어야 하나보다 싶었네요. 어찌 됐던 다른 바이킹과는 다른 시선으로 드래곤을 접근하는 히컵의 능력이 부럽더군요. 태생이 그랬는지, 히컵 때문인지 몰라도 꼬리 날개 절반이 없는 나이트 퓨어리. 4DX 녀석을 위해 꼬리 날개 절반을 설계하는 히컵. 그렇게 둘은 우정을 쌓고 마침내 비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4DX의 진가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그야말로 환경 효과로 바람을 가르는 시원한 일렁임 넘어 아슬아슬하게 펼치는 나이트 퓨어리의 공중 곡예는 모션 체어 덕택에 내가 지금 활공을 하고 있다는 황홀감에 젖어들게 되네요. 그야말로 경이로운 경험입니다. 이건 영화 '그래비티'이후 가장 충격적이며 리얼한 4DX가 가진 진가가 아닌가 싶은데요. 이 활공과 모션 체어의 궁합은 200%라고 할 수 있어 사실 저는 엔차 관람 한 번 4DX 더 하라고 한다면 또 기꺼이 나이트 퓨어리와 히컵의 활공을 함께 하고 싶더라고요. ​​특히 영화 보신다면 4DX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creenX도 꽤나 공을 들였다곤 하는데 활공에 대한 황홀감을 맛보기엔 모션 체어만 한 게 없죠. 크레딧 끝에 쿠키 영상 하나 있잖아요. 금방 지나쳐가는 그림 같아서 꼭 보지 않고 나오셔도 되죠. 2편을 예고하지도 않으니까요. 부디 즐겁고 재미있게 보시고 좋은 추억 하나 남는 영화 관람 되시길 바라면서 저의 영화 4DX 후기는 마치도록 할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영상 / 이미지 4DX 출처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