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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VLE] 7기 (AI트랙) 4주차 - 미니프로젝트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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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2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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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분당룸 일정표



✅21일차 월요일(04/14)

미니 프로젝트의 첫날이라, 오늘 아침엔 어떤 주제가 나올까?, 무엇을 하게 될까? 잠깐 기대하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다.
이번 미니 프로젝트는 그동안 배운 이론을 실제 사례와 데이터에 적용해보는 실습이었다. 스마트폰 센서 데이터를 주제로, 도메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3개의 코드 가이드라인이 제공되었고, 개인 실습을 먼저 진행한 뒤 팀별 코드 리뷰 시간을 가졌다. 각자 배운 점이나 부족했던 점을 공유하고, 이후 조장, 발표, PPT 제작 등 역할을 나누어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방식이었다.
개인 실습을 시작할 때, 데이터셋의 컬럼 수가 무려 560개나 되는 걸 보고 처음엔 겁부터 났다. 그런데 막상 RandomForest와 딥러닝 모델로 분류를 해보니 정확도가 90% 이상 나와서 꽤 놀랐다.
코드별 가이드라인의 주된 내용은 데이터셋에서 중요한 특성(feature)을 추출하는 과정, 모델 복잡도 조절과 과적합 방지, 그리고 전체적인 파이프라인 구성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빡셌고, 정말 실무와 가까운 경험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
팀 코드 리뷰를 마친 뒤 역할을 분담했고, 나는 발표를 맡게 되어 발표 준비를 시작했다.
밤에는 코드를 다시 보다가 마지막 파이프라인 분당룸 구성 부분을 마무리하지 않았던 게 마음에 남아서, 정리하고 잠들었다.



✅22일차 화요일(04/15)
KT 전농지점 [서울 동대문구 사가정로 105]

KT 전농지점 4층 미팅룸 [서울 동대문구 사가정로 105]





이번 장소는 지난주에 조가 정해진 뒤, AIVLE 교육 사이트에서 예약해서 온 곳이다.
지금 내가 사는 곳에서 꽤 먼 거리라, 길을 헤매거나 지각할까 봐 조금 일찍 출발했다. 도착했을 때 매니저님이 안 계시면 건물에 못 들어가는 상황이었는데, 경비 아저씨 앞에서 사인을 하고 멍하니 기다리고 있다 보니 다행히 매니저님이 바로 오셔서 함께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런데... 이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 진짜 당황스러웠다. 4층까지 올라가는데, 다른 출근하시는 분들도 숨차서 헉헉거리는 게 들릴 정도였다.????천국의 계단 ????
DX, AI를 포함해서 약 400명이 부트캠프에 참여 중인데, 전농은 한 반에 4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미팅룸이고, 분당 쪽은 40명짜리 미팅룸이 3개 정도 있는 구조 같았다. 그래서 다음 프로젝트는 전농에서 참여하긴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온라인 (Zoom, Teams) 으로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



아침 체크인 미팅이 끝나고 발표 시간이 되자, 나는 프로젝트 내용을 분당룸 각 반에서 발표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AI 트랙 전체 인원인 약 200명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를 하는 것이었다.
당황스럽고 겁나긴 했지만, 우리 팀원들 모두 열심히 준비한 내용이라 용기 내서 처음으로 발표 지원을 했다.
코드 리뷰를 중심으로 발표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꽤 길어졌는지, 강사님께서 중간에 발표를 끊으셨다. ???? 약간 무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발표 내용 자체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서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들어보니, PPT 위주의 짧고 간결한 발표로 핵심 인사이트만 이야기해주는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는 걸 느꼈다. 다음엔 나도 그렇게 해봐야지 생각했다. ????
미니 프로젝트는 팀별 실습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어서 아이데이션 시간도 가졌다.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서 실무에 어떤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을지 개인별 아이디어도 공유했다. 그리고 강사님이 뽑은 좋은 주제들도 함께 살펴봤다.
공유된 엑셀에 200개의 아이디어가 정리되었는데, 그걸 보면서도 정말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미니 프로젝트-1의 이틀을 경험하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1. 특성 선택과 데이터셋의 중요성

단순히 특성 중요도 분석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뿐 아니라, 실무에서는 리소스를 분당룸 고려해 ‘적정한 수의 중요한 특성’을 추려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이다. 이번 경험에서도 560개의 컬럼을 다 활용했을 때와 중요한 30개 컬럼만 사용했을 때의 분류 성능이 거의 비슷했다. 이 경험을 통해 효율적인 특성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체감했다.
또 하나는 ‘정제된 데이터셋’의 중요성이다. 오늘 다룬 데이터셋과 같이 정리가 잘 되어있는 자료는 Transformer 같은 사전학습 모델이 아니더라도, 머신러닝과 딥러닝 노드만으로도 의미 있는 결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2. 모델 파이프라인 구성 연습

Raw 데이터가 들어왔을 때, 전처리 &rarr학습 &rarr예측까지의 과정을 파이프라인 형태로 구성해보았다.아직 클래스나 함수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는 미숙했고 재사용성도 낮았지만, 직접 구성해본 경험 자체가 큰 의미였다.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더 깔끔하고 효율적인 코드, 나아가 실무에서도 활용 가능한 유지보수 용이한 코드를 목표로 연습해나가고 싶다.
또한 실무에서는 모델 하나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데이터와 반복적인 분석 업무를 고려한 자동화 및 일관된 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앞으로는 파이프라인 구조를 통해 작업을 체계화하고, 수정과 재사용이 쉽고 협업에도 유리한 코드 분당룸 작성을 지향하려 한다.


✅23일차 수요일(04/16) ~ 24일차 목요일 (04/17)

KT에서 만든 인공지능 자격증, AICE-Associate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실습이 진행됐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미니 프로젝트 1일차 때처럼 코드 가이드라인이 주어지고, 개인 실습 후 조원들과 코드 리뷰를 진행했다. 각자 작성한 코드의 차이를 비교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예전에 AICE를 개인적으로 조금 공부해둔 적이 있어서 어렵진 않았지만 막상 기억을 더듬어 보지 않고 코드를 작성하려니, 머릿속에 있던 것들이 전부 지워진 것처럼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다 ????
저녁엔 시험 대비 공부도 할 겸, 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우리가 배워 도메인 지식이 있는 타이타닉, 보스턴 집값 데이터 등을 받아와서 AICE 공식 홈페이지 샘플 문제 스타일로 연습 문제를 만들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4월 26일에 있을 AICE-Associate 시험을 열흘 앞두고 코드를 반복적으로 숙달하며 준비 중이다.


✅25일차 금요일(04/18)

첫 번째 미니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시 강의를 듣게 되었다.그런데 왜일까, 수업을 듣는 시간이 마치 휴식처럼 느껴지고, 마음이 평화롭고 기분도 좋아졌다.이전 수업을 들으면서는 이런 기분을 느낀 적이 거의 없었는데 분당룸 말이지. ????
오늘은 Hugging Face에 들어가서, 영어와 한국어 Bert 사전학습된 모델을 가지고서, Fine 튜닝을 하기도 해보고,
생성형 AI 수업에서는 GPT API를 사용해 직접 대답을 받아보기도 했고, DALL·E를 이용해 이미지 생성도 해보았다.하나하나 해보면서, 이걸 내가 직접 다루고 있다는 게 꽤나 재미있고 뿌듯하게 느껴졌다.

GPT-4o-mini의 시 작성

GPT-4o-mini의 시 작성 / GPT 시집 내도 되겠는데 'ㅁ' ??




수업 중에 만들었던 이미지가 Colab 상에는 남아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같은 프롬프트로 다시 이미지를 생성해보았다.


prompt = "따뜻한 햇살 아래 평화롭고 푸르른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지브리 애니메이션 스타일로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그려줘"

prompt = "하루 종일 코딩과 인공지능 공부에 몰입한 청년이, 밤하늘 아래에서 미래에 대한 꿈을 떠올리는 장면을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일러스트로 그려줘."

prompt = "아침 햇살이 비치는 조용한 책상 위, 노트북과 책들이 어질러져 있고, 커피잔 옆에는 'AI 부트캠프 Day 25'라 적힌 메모가 있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

prompt = "창의성과 지성을 상징하는 청록색 조명이 은은하게 퍼지는 감성적인 책상 위, 노트북에는 AI 학습 화면이 펼쳐져 있고, 분당룸 'KT AIVLE School 7기' 라벨이 붙은 수첩과 SPEC(Self-motivation, Practical, Excellence, Collaboration)을 상징하는 4가지 아이템이 놓여 있다. 따뜻한 커피잔과 미래적인 분위기의 소품들이 어우러져 있으며, 다음 기수에게 영감을 줄 만큼 정돈되고 세련된 장면. 감탄이 나올 만한 고급스러운 일러스트"

prompt = "미래 지향적인 스터디 공간, 따뜻한 청록색 조명이 책상과 벽면을 감싸며 번지는 감성적인 분위기. 책상 위에는 'KT AIVLE School 7기' 메모와 AI 학습 중인 노트북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창밖에는 도시의 미래적 야경이 보이고, 공간 전체가 차분한 집중감과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보는 이가 감탄할 만한 세련된 디지털 일러스트"

prompt = "밝고 미래지향적인 학습 공간.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창가 옆 책상 위에 노트북과 청록색 노트에 흰색으로 AIVLE 로고가 새겨진 노트, 'KT AIVLE School 8기 절찬리 모집중!'이라고 적힌 메모가 놓여 있다. 창밖으로는 도시의 스마트한 전경과 데이터가 흐르는 듯한 미래적 배경이 펼쳐진다. 전체적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세련되고 따뜻한 일러스트"

prompt = "밝고 미래지향적인 학습 공간.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창가 옆 책상 위에 노트북과 분당룸 청록색 노트에 흰색으로 AIVLE 로고가 새겨진 노트, 'KT AIVLE School 8기 절찬리 모집중!'이라고 적힌 메모가 놓여 있다. 창밖으로는 도시의 스마트한 전경과 데이터가 흐르는 듯한 미래적 배경이 펼쳐진다. 전체적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세련되고 따뜻한 일러스트"



✅ 이번 주

원래는 Java 코딩 테스트 준비를 하려고 했는데,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나니까 마음의 여유가 사라져서인지 저녁엔 다른 일들로 바빠 아무런 공부도 하지 못했다&hellip하핳 ????????이러다가는 Java와 코딩 실력이 평생 늘지 않을 것 같아서, 하루에 30분~1시간씩이라도 짧게 시간을 내서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주말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피곤했던 건지,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일요일 저녁)까지 주말 하루당 낮잠을 3~4시간씩은 잔 것 같다. 원래는 이것저것 해보려던 계획이 있었지만, 이번엔 편한 마음으로 흘려보내고 쉼에 집중했다. 그 대신 3주 차 내용들과 미니 프로젝트 전체 과정을 복습한 걸로 만족하려 한다.
다음 주엔 LangChain, RAG를 포함한 생성형 AI 수업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꽤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 중이다! ????


처음의 마음을 기억하며

비교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지금 해야 할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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