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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달서구 출산 장려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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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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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 달서구 출산 장려 캠페인 행사에 참석한 이태훈 달서구청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서구청 제공2023년 10월~2024년 3월 출생아 수 추이. 달서구청 제공최근 6개월간 월별 대구 달서구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인구 증가, 혼인율 상승 등이 출생아 수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7일 대구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달서구지역 월별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2023년 10월~지난해 3월) 모두 증가했다. 6~25%의 증가율을 보였다.월별 출생아 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10월은 206명(17.1%), 11월 169명(6.3%), 12월 175명(22.4%)였다. 올해는 1월 197명(13.9%), 2월 195명(25.8%), 3월 184명(22.7%)를 기록했다.이 기간 평균 증가율은 18.0%로 전국 평균(10.2%)과 대구지역 평균(17.4%)을 상회했다. 올해 1~3월 평균 증가율만 봐도 달서구(20.8%)는 전국 평균(7.8%)보다 3배가량 높았다.이같은 결과는 최근 달서구지역 30대 초반 인구 증가와 혼인 건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실제 지난해말 기준 달서구 내 30~24세 인구는 3만2천303명으로 2020년 대비(3만904명) 4.5%가량 늘었다. 결혼과 출산을 주도하는 실질적 인구가 증가하면서 출산율 상승세를 견인한 것. 혼인 건수는 2020년 1천895건에서 2024년 1천939건으로 늘었다. 5년 새 8.4% 증가했다. 통상적으로 혼인 후 1~2년 내 출산이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혼인 건수 증가가 출생아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지역 출생아 수 증가는 지금까지 펼쳐온 결혼·출산장려 정책들이 점차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는 신호탄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청년 응원정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구경모기자 kk0906@yeongnam.com【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행복 양육문화 확산 캠페인.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용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방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행복 양육문화'조성을 위한「아이의 웃음 한 송이, 우리집 행복 한 아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일 슬로건 아래 각 센터의 개성을 담은 부제를 자율적으로 구성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담당자는 "육아가 부담으로 다가오는 현재, 국민들이 양육이 행복이라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육아가 부담이 아닌 행복으로'라는 주제로 대국민 대상 슬로건 공모 및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 총 133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대국민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공감과 지지를 받은「아이의 웃음 한 송이, 우리집 행복 한 아름」이라는 슬로건이 최종 선정되었다.공모에 참여한 슬로건을 투표하는 과정에서 양육자들은"슬로건을 보는 순간, 아이의 웃음소리에 온 집안이 환하게 밝아졌던 장면이 떠올랐다","아이의 웃음만큼 하루의 피곤을 잊게 해주는 건 없었다"는 등의 아이를 키우며 느낀 개인의 행복한 소감을 나누며 따뜻한 공감의 목소리가 이어지기도 했다.이번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하여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5월 한달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통일된 슬로건만 활용하는 것에서 나아가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부제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이벤트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밀착·현장 중심의 양육문화 조성이라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고유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조용남 센터장은"아이를 키우는 일상은 단순한 책임이 아닌, 가족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한 여정이라는 것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와 양육자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양육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한국보육진흥원이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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