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야. 갑자기 왜 그렇게 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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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야. 갑자기 왜 그렇게 변한 거니???벌써부터 뭔가 수상한 느낌나게스리.하필 종기 엄마가 그걸 다 듣고는 가자미눈이 된다.임씨는 서울에서 카센터를 운영하고 있단다.어쩐지 계속 임씨 부인의 표정이 께름직하더라니.아까 만돌이네 아저씨(=임씨)가 트럭 탄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걸 봤다는 영남.와... 너무 현실적이라 핵소름이다.이번 편 보면서 왜 사람들이 귀농이 힘들다고 하는 건지 살짝 이해가 갔다.만돌 - 좋다! 그럼 너희들 박수부터 쳐!!할매 탐정에 빙의한 일용 엄니는 과연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 것인가!!임씨는 고생하며 살다가 생전 처음 가족 여행 와서 너무 들뜬 나머지 사장이라고 거짓말 한 자신의 잘못이 크다고도둑맞았다고 어쩜 좋냐고 난리 난 일용 엄니.옆에 애도 있는데 그 옆에서 애아버지 멱살 잡고 난리가 났음...종기 엄마에게 물을 던지며 왜 애먼 사람을 의심하냐고 버럭 화를 낸다.마늘만 전문으로 털어가는 도둑들이 윗마을도 털고 서울로 올라가다가 잡혔다고 한다.앞으로 임사장으로 불러야겠다는 종기 아빠를 보며 어쩔 줄 모르는 임씨 부인.종기 엄마 - 자긴 뭐 잘난 줄 아나? 오리 궁둥이같이 펑퍼짐~해가지곤마늘을 다~ 도둑맞았다고 아무래도 트럭으로 한 번에 훔쳐 간 것 같다고 하소연하는 일용 엄니에게그런데 노마가 이상해졌다.또 청년 애들 앞에서 한껏 거들먹거리다가 직업이 뭐예요? 질문에 핵 당황하는 임씨.역시 뻥이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기 엄마 - 이구이구~임씨는 종기 아빠 일 도와드리겠다며 낫 한 자루 빌려 밭으로 출격한다.일용 엄니는 안 그래도 마늘을 탐내던 임씨 모습을 떠올리며 부리나케 달려나간다.읍내 사촌형네 가자고 집을 나서는데 딱!! 그때 나타난 일용 엄니.청년회 애들만 개꿀. ㅋㅋ우리 노마 왜 이렇게 거칠어진 거죠? ㅠㅠ심지어 노마 같은 꼬꼬마마저도 텃세를 오지게 부리니 원;;;;정말 우리를 도둑으로 의심하는 거냐고 따지는 임씨에게 그게 무슨 소리냐고 당황하던 종기 아빠는도대체 왜 옥수수수염이 제목인지 알려주실 분 찾아요~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주는 만돌.만돌 - 알았어 형. 한곡 뽑겠습니다~으아니!!!! 그 많던 마늘이 홀라당 없어졌음.내용과 제목이 무슨 상관인지 하나도 모르겠다.임씨 - 뭐 비싼 것 좀 없어요? 미세 초콜릿 같은 거? 여기 얼마예요?동네 구경을 신나게 하는 임씨 가족.일용 엄니 - 증거 딱 잡아놨으니까 허튼소리 하지 말어!!잘 놀고 들어오는 임씨 가족 들으라고 일부러 복길네 마늘 도둑 들었다며 큰소리로 떠벌리는 아줌마들.일용 엄니가 방에서 나오자 허둥지둥 자리를 피한다.극본 : 윤묘희그거슨... 양지뜸이니까!!!최주봉 선생님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 보느라 지루할 틈이 없었던 것 같다.혼돈의 카오스다;;;;짤로는 그걸 다 못 담은 것 같아서 아쉽. ㅎㅎ덧) 옥수수 수염이 얼핏 사람 수염같이 보여지는 것처럼 거짓된 모습을 보여주는 임씨나일하고 운동! 이건 절대로 다릅니다. 골프나 이런 운동들은 즐기며 할 수 있다는 거거등요~오. 종기네 집 왜 이렇게 좋아짐??노마야.. 혹시 이거 개그치는 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는 진짜로 사장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한다.어디서 그런 노래를 배워왔냐는 일용 엄니에게 우리 아빠가 계란 팔 때 틀어놓는 거라고 하자쌍봉댁 가게에서 미제 초콜릿 타령하며 거들먹거리는 건 덤.창수 - 실례지만 무슨 사업하십니까?임씨 - 저요????? 카센터 운영하고 있는데... 차도 팔고 세차도 하고 차에 필요한 것도 팔고 있습니다.종기 아빠 - 징그러!!임씨 완전 대인배였네!!!무조건 외지인들이라면 색안경 끼고 의심부터 하는 동네 사람들의 엄청난 텃세;;;만돌이 트라우마 안 생기면 다행인 상황이구만.임씨 - 계란 장사하면 다 도둑놈입니까?그나마 누명 벗고 기분 좋게 헤어지며 극이 마무리됨.종기 아빠 - 아니?? 이 사람 그렇게 안 봤더니!! 당신 그러면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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