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효 기자]▲  5월 1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윤성효 기자]▲  5월 1 > 공지사항

[윤성효 기자]▲  5월 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16 11:32

본문

[윤성효 기자]▲  5월 1 [윤성효 기자]▲ 5월 14일 저녁 경남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열린 “빛의 혁명에 성평등으로 답하라”는 제목의 토론회.ⓒ 경남여성단체연합▲ 5월 14일 저녁 경남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열린 “빛의 혁명에 성평등으로 답하라”는 제목의 토론회.ⓒ 경남여성단체연합 "다시 만날 세계에 꼭 있어야 할 정책, 공약, 제도를 제안하고 명령했다. 빛의 혁명에 성평등으로 답하라." 12.3 내란사태 이후 광장과 거리에서 '윤석열 탄핵·파면'을 외쳤던 시민·여성들이 6.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성평등 논의 없는 대선이 너무 답답하다"면서 긴급토론회를 열었다.경남여성단체연합(대표 윤소영)은 지난 14일 저녁 경남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빛의 혁명에 성평등으로 답하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열고 다양한 요구사항을 정리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날 토론회는 경남여성회, 경남여성장애인연대, 김해여성회, 김해여성의전화 등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토론에 앞서 "성평등 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한 표. 세상은 바뀌는 중입니다"라며 홍보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서혜정 경남여성단체연합 부설 여성정책센터장이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여러 참여자들은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여성단체들은 "성평등 논의 없는 대선이 너무 답답한 경남도민의 심정을 쏟아냈다"라며 "노동 영역에서는 저임금, 고용불안, 무임금 돌봄노동, 양질의 여성 일자리 부족, 성별임금격차 등 개혁해야 할 문제점들을 지적하였다"라고 했다. 돌봄 관련해 이들은 "돌봄 영역에서는 돌봄의 누구의 몫인가? 눈치 보는 육아 휴직, 빈곤 독박이 되는 돌봄 노동과 생애주기별 돌봄 정책은 언제쯤 만들어질것인가? 내 삶을 지속하게 만들 정책·공약을 얘기하는 대선 후보는 없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참여자도 있었다"라고 했다. ▲ 5월 14일 저녁 경남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열린 “빛의 혁명에 성평등으로 답하라”는 제목의 토론회.ⓒ 경남여성단체연합 여성정치세력화 관련해 이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공동취재사진 한국갤럽이 16일 공개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정치 양극화 양상이다. 싫어하는 정치인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을 볼 수 없어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다. 특히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쪽에서 이런 양상이 두드러졌다. 갤럽은 각 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자유응답(주관식) 방식으로 물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중에는 민주당과 이 후보가 강조하는 ‘내란 종식’보다는 정치·행정 능력에 대한 기대가 더 많았다. 순서대로 보면 △직무·행정 능력(13%) △잘할 것으로 기대(13%) △다른 후보보다 나아서(10%) △계엄 심판·내란 종식(8%) △경제 기대·경제 정책(8%) △정권 교체(4%) 순이다. 김문수 후보 지지 이유로는 능력보다는 도덕성에 대한 평가가 상단을 차지했다. △도덕성·청렴·비리 없음(20%) △진실함·거짓 없음(17%) 등이다. 특히 △이재명이 싫어서(15%) △민주당이 싫어서(5%)라는 응답이 김 후보 지지 이유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 지지자 5명 중 1명(20%)은 이재명과 민주당이 싫어서 김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다. ‘국민의힘이 좋아서’ 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5%였다. 김 후보의 국정 운영이나 능력 때문에 지지한다는 응답은 △잘 할 것으로 기대(5%) △국가 안정(3%) △다른 후보보다 나아서(2%) △경제 기대·경제 정책(2%) 등 비중이 작았다. 이 후보 지지자들도 ‘민주당이 좋아서’(2%·14위)보다는 ‘국민의힘이 싫어서’(4%·7위) 이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다만 지지 이유 중에 ‘김문수가 싫어서’ 이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없었다. 상대 정당과 후보를 싫어해서 지지 후보를 결정한 비율에서 차이가 큰 것이다. 갤럽은 “이재명 지지자들은 경험과 역량에 기반한 국정 기대감, 내란 종식 관련 언급이 많았다. 김문수 지지자들은 청빈함을 비롯한 개인 자질이 주를 이뤘고, [윤성효 기자]▲  5월 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A동 2907~2909호(송도동, 송도 센트로드)
사업자 등록번호. 836-87-00147 대표. 김문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윤
전화. 1833-6199 팩스. 032-232-5030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22-인천연수구-0553호
Copyright © 2001-2013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오늘 본 상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