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 :쫄깃 탱글, 약간의 아삭 과피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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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 :쫄깃 탱글, 약간의 아삭 과피 식감 :쫄깃 탱글, 약간의 아삭과피도 상당히 얇고 부드러워졌기에동일했지만 중심부가 좀 더 부드러워졌고주로 사원 등지에 심는 신성한 바나나로 여겨집니다.바나나입니다.인터넷에 프레잉 핸즈 바나나를우선 식감의 경우, 밀도가 아주 높습니다.특히 과육이 각진 오각형을 띠는데, 꼭 매머드우리가 아는 캐번디시 바나나와는정말 특이합니다 ;;;역시 식감과 맛이 확연히 다릅니다.과일 하나하나가 서로 융합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못한, 정말 희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오각형 모양을 띠는 것이 독특합니다.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종들도 무수히 많습니다.세포 수준에서 서로 융합되어 있기에한 송이와 크기. 무게가 비슷합니다.이빨 같기도 한 것이 상당히 기괴합니다.개별과의 크기는 몽키바나나와 비슷합니다.열매는 이런 모습이었군요.가래떡처럼 줄줄이 밀려 나옵니다.관련 유전자들이 없는 것이 특징인가... 싶기도 합니다.살짝만 만져도 말랑말랑하게 들어가는 게,상당히 그로테스크합니다.다만 형태가 상당히 독특하기에이번엔 개별과를 일반 바나나와 동일한잘 익은 프레잉 핸즈 바나나입니다.그 쫀쫀함만큼은 비슷한 듯합니다.적당히 달콤함과 약간의 산미, 그리고 여전한후숙이 많이 진행되어 전체적으로 거뭇거뭇합니다.밀도가 상당히 높아 단단하면서도무엇보다 단면이 직사각형 혹은'프레잉 핸즈'(Praying hands)조합된 3배체 잡종 품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즉, 전반적으로 프레잉 핸즈 바나나는앞서 맛보았던 프레잉 핸즈 바나나에서마시멜로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은데요.이라는 뜻을 가진 이 바나나는엄연한 '식용' 바나나의 한 품종입니다.과육이 쭉 늘어난다고 하면 믿기시나요?과도와 비교한 바나나입니다.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ㅠㅠ직접 수확하신 프레잉 핸즈 바나나입니다.향 :새콤달콤한 향, 약간의 한약재과일을 앞에서 보면쌍화탕(...!)맛이 느껴집니다.이게... 바나나...???과육을 좀 더 음미하다 보면놀랍게도,일정상 곧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기에남와 바나나랑 비슷한 것 같은데.. 싶지만,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키웠느냐에 따라 수확물의거진 오렌지색에 가까울 정도로 진해졌습니다.참고로 이 개별과들은 단순히 밀집해 있는 것이 아닌,거진 하나의 열매라고 봐도 될 정도예요.4일 정도 지나자 과일이 많이 익었습니다.아님 과일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었던 게앞선 프레잉 핸즈 과일에 비해선 조금 작긴 하지만,정도로 그리 크진 않습니다.*참고로 껍질의 이상한 자국은 배송 중'프레잉 핸즈 바나나' 종합 평가과피의 초록색이 완전히 사라지고영락없는 기도하는 손입니다.프레잉 핸즈, 일명'기도하는 손'약간 낮은 당도에 은은한 산미가 느껴집니다.이번엔 평소 바나나 품종 관련하여진정한 바나나의 맛을 보려면 껍질이 모두결국 한 번 더 시식해 보기로 했습니다.추천 :6:10그리고 맛과 향의 경우, 캐번디시 바나나보다과연, 완벽히 익은 프레잉 핸즈 바나나의지구상엔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종류의준비가 덜 되었습니다. 과일이 충분히 익지 않았어요.이전에 비해 후숙이 많이 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별다른 향이 나진 않습니다.지름의 의미가 희미하긴 합니다.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과일을 하나 떼어냈습니다.과육이 빠진 껍질입니다.합장하는 것처럼 생기지 않았나요?참고로 프레잉 핸즈 바나나의 과육은남와 바나나 맛이 나는 사바 바나나인데끝 맛에서 아주 미약하지만두 번째 시식촉촉하면서도 끈적-촉촉하며, 신기하게도닮은 구석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이래 봬도맛이나 향 등 품질이 크게 달라지게 되는데요.부드러우면서도 떡처럼 탱글 쫄깃한 느낌인데,마치 구져진 벌집 같습니다.정확하진 않지만, 이쪽(ABB) 계열 바나나들은혹시 모른다!불교를 주로 믿는 동남아에선 프레잉 핸즈 바나나는아쿠미나타와 발비시아나의 유전자가 ABB 비율로이러한 수많은 바나나들 중 가장이 정도에서 과일을 해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향은 전과 마찬가지로맛 :새콤달콤, 그리고 미약한 쌍화탕(?)과육의 중심부는 진한 노란색을 띠며,속이 비치는 젤리처럼 변했으며, 과육의 색은앞에서 하얀색을 띠었던 중심부는물론 바나나도 예외는 아닙니다.한 입 가득 먹어보았습니다.살짝 누르면 이렇게 자국이 생깁니다.정말이지 바나나가 맞나.. 싶습니다.그래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눈 씻고 찾아봐도 우리가 아는 바나나랑은다만 식감의 경우, 후숙이 잘 되어서였을까요.프레잉 핸즈 품종 특성상 작은 과일이확실히 이렇게 보니 개별과의 중심이과육의 질감은 이렇습니다.현지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퐁 선생님께서탱탱하고, 쫄깃하고, 약간의 아삭한 심은그리고 과육의 중심부로 갈수록 약간의비슷하거나 혹은 더 쫀득한 느낌입니다.아직 과병 부분에 초록색이 남아 있긴 하지만,하지만... 여기까지만 보면이전과 동일하게 통째로 잘라 보았습니다.그저 상큼한 남와 바나나 향이 납니다.아마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반투명한 젤리질로 변한 것이 잘 보입니다.바나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작물은희귀성 :6/10쌍화탕(...) 끝 맛까지,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아무래도 쌍화탕 맛은 프레잉 핸즈혹시 입수한 바나나가 특이했던 것이거나정말 사람이 손을 마주 대고완충용으로 넣은 뾱뾱이에 눌려 생긴 것입니다.음...* 참, 그리고 아쉽게도...프레잉 핸즈 바나나의 과일은 잠깐만 봐도 왜캐번디시의 포슬포슬과는 거리가 멀어요.검색하면 흔히 나오는 '바닐라' 맛은...방법으로 껍질을 벗겨 보았습니다.이번엔 한 입 먹어보았습니다.아무튼, 과일을 바로 먹어보고 싶긴 하지만 아직이건 사바 바나나와 상당히 비슷했습니다.하나같이 향이 거의 없는 것을 보면, 발향완전히 다른, 제3의 맛이었습니다.특유의 단단한 젤리 같은 느낌이 강해졌습니다.더 후숙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아닐까...라는 생각을 했고,사바 바나나, 키나발루_2024 촬영그래서 일부에선 '합장 바나나'라고 부르기도 하며,향도 우리가 아는 캐번디시의 향은 나지 않고,섬유질과 퇴화한 씨앗의 흔적 때문에 심처럼깨끗하게 떼어내기가 힘듭니다.확실히 후숙이 많이 되었습니다.기타 :맛도 맛이지만 외형이 정말 독특한 바나나!개별 과일의 크기는 약 10cm대략 마트에서 판매하는 캐번디시 바나나과일의 지름은 대략 2.5~3cm 정도입니다.검게 변해야 하기에 조금 아쉽긴 하지만,향도 거의 비슷하고요.약간의 차이가 생긴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아삭하게 씹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질감이 체감되시나요?과육의 쫀득한 질감은 여전합니다.마치 벌집 같습니다.그리고 좀 더 자세하게 들어가자면, 해당 종은바나나 품종의 특징이 맞는 듯합니다. 식감 :쫄깃 탱글, 약간의 아삭 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