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스타마린] 집기류 파손 후 먹튀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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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먹튀박살 먹튀신고 내 타율 1위'김하성 / 사진제공 : 게티이미지 코리아코리안 메이저리거​김하성 : 4타수 2안타 2타점최지만 : 4타수 2안타 1득점​오늘의 트레이드​TEX get : 맥스 슈어저(RHP) *연봉 보조 3500만$NYM get : 루이상헬 아쿠냐(INF)​*트레이드 마감시한 (우리시간)8월2일 오전 7시​텍사스(60승45패) 0-4 샌디에고(51승54패)W: 다르빗슈(8-7 4.53) L: 페레스(8-4 4.98)오늘도 김하성은 멀티출루를 기록했나요? 네 그렇습니다. 타격의 달인이 된 김하성이 오늘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선발 22경기 연속 출루와 7경기 연속 멀티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첫 타석 하드히트를 만들어냈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2회 1사 만루 상황에서 페레스의 바깥쪽 낮은 체인지업을 절묘하게 밀어쳐 2타점 적시타를 만들어 냈다(0-2). 김하성의 올 시즌 만루 성적은 9타수 4안타(.444) 7타점이다. 다음 타석 김하성은 이번에도 페레스의 낮은 변화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시켰다. 김하성은 최근 7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히트로 올 시즌 좌완 상대 타율을 .311까지 끌어 올렸다. 마지막 타석 르클럭 상대 루킹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40타석 연속 무삼진 기록이 중단됐다. 최근 7경기 타율 .478로 시즌 타율 .277가 된 김하성은 페르난도 타티스(.276)를 제치고 팀 내 타율 1위로 올라섰다. 김하성의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2회에만 4득점을 올린 샌디에고는 9회까지 리드를 잘 지켜내며 텍사스 상대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텍사스를 상대한 다르빗슈는 1,2회 득점권 위기를 무사히 넘긴 후 6회까지 1피안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6이닝 3피안타 2볼넷 9K 무실점(92구)을 기록한 다르빗슈가 시즌 8승을 챙겼고 윌슨-수아레스-헤이더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샌디에고는 시즌 10번째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또한 샌디에고는 텍사스 상대 10연승으로 특정 팀 상대 팀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올 시즌 원정에서 한 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텍사스 선발 마틴 페레스는 5.2이닝 4실점 패전을 안았다. 페레스의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1경기 4승3패 ERA 5.86이다. 한편, 텍사스는 경기 직전 대형 트레이드 한 건을 성사시켰다. 사이영상 3회 수상자 맥스 슈어저를 뉴욕 메츠에서 데려온 것이다. 당초 벌랜더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텍사스는 슈어저로 눈을 돌려 지체 없이 트레이드에 합의 했다. 메츠가 총 3500만 달러의 연봉을 보조해줘 텍사스는 내년까지 2250만 달러로 슈어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올 시즌 후 옵트아웃은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연봉보조의 대가로 텍사스는 팀 내 3위 유망주이자 로날드 아쿠냐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루이상헬 아쿠냐(21)를 메츠에 넘겨줬다.​오늘의 김하성​땅볼안타(2타점)안타삼진​4타수 2안타 2타점​샌디에고 팀 내 타율 순위​0.277 - 김하성0.276 - 페르난도 타티스0.265 - 후안 소토0.262 - 잰더 보가츠0.258 - 매니 마차도​샌디에고 팀 먹튀박살 먹튀신고 내 OPS 순위(규정타석)​0.918 - 후안 소토0.833 - 페르난도 타티스0.816 - 김하성0.787 - 매니 마차도0.740 - 잰더 보가츠​김하성 최근 7경기​4타수 3안타(1홈런) 2볼넷2타수 무안타 2볼넷3타수 2안타(2홈런) 1볼넷5타수 2안타3타수 1안타 1볼넷2타수 1안타 2볼넷4타수 2안타 2타점​7경기 타율 .478 / 출루율 .613 / OPS 1.483​샌디에고 선발 최근 4경기​스넬 - 6이닝 1실점(승)루고 - 7이닝 2실점(패)머스그로브 - 6이닝 무실점(승)다르빗슈 - 6이닝 무실점(승)​4경기 3승1패 ERA 1.08텍사스의 맥스 슈어저 / 사진 : FOX Sports: MLB(SNS)슈어저 합류! 텍사스 선발 로테이션​맥스 슈어저(R)네이선 이볼디(R)존 그레이(R)데인 더닝(R)앤드류 히니(L)마틴 페레스(L)​LA 에인절스(54승51패) 1-6 토론토(59승46패)W: 카브레라(2-1 4.54) L: 뎃머스(2-8 4.35)이틀 전 허리 경련, 전날 다리 경련으로 인해 경기 중 교체됐던 오타니가 오늘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어제 오타니에게 홈런을 맞고 3루수 맷 채프먼에게 왜 오타니를 상대했냐며 한소리를 들었던 토론토 슈나이더 감독은 채프먼은 조언을 받아들였는지 오타니 승부를 철저하게 배제했다. 첫 타석 몸 맞는 공, 2번째 타석 2루타로 출루한 오타니는 다음 두 타석 모두 고의사구로 걸어 나갔다. 오타니의 한 경기 고의사구 2개는 올 시즌 처음이다(통산 5번째). 마지막 타석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2타수 1안타 3사구 4출루 경기로 오늘 경기를 마쳤다(.302 .400 .683). 채프먼의 말은 옳았다. 에인절스에는 오타니 말고 점수를 낼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경기 초반 수차례 득점권 찬스를 맞이한 에인절스는 오늘 득점권 10타수 무안타, 잔루 12개를 기록하며 1점을 내는 데 그쳤다. 그나마 나온 한 점은 테일러 워드의 밀어내기 몸 맞는 공이었다. 얼굴에 공을 맞은 워드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몸 맞는 공을 내준 이후 교체된 마노아는 4.1이닝 4피안타 5사사구 1실점(82구)으로 오늘도 실망스러운 피칭을 선보였다. 마노아의 올 시즌 WHIP는 1.79다(지난 시즌 0.99). 토론토는 하위타선의 홈런 3방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8번 타자 에스피날이 5회 뎃머스를 상대로 역전 결승 투런 홈런(2호)을 쏘아 올렸고 알레한드로 커크가 7회와 8회 연타석 홈런(5,6호)을 터뜨렸다. 올 시즌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던 커크는 개인 통산 4번째이자 올 시즌 멀티홈런 경기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토론토의 2경기 연속 3홈런은 올 시즌 처음이다. 5회 만루 상황에서 등판해 삼진과 뜬공으로 위기를 극복한 헤네시스 카브레라스는 이적 후 첫 승을 신고했다. 4연승 후 2연패를 당한 LA 에인절스의 PS 진출 확률은 14.1%로 낮아졌다.​오늘의 오타니​몸 맞는 공2루타고의사구고의사구삼진​2타수 1안타 2볼넷 1사구(.302 .400 .683)​AL 출루율 순위​0.400 - 오타니 쇼헤이(LAA)0.395 - 얀디 디아스(TB)0.380 - 카일 터커(HOU)0.380 - 너대니얼 로(TEX)0.375 - 라이언 노다(OAK)0.375 먹튀박살 먹튀신고 - 요시다 마사타카(BOS)​LA 에인절스 올 시즌 상대팀별 성적​vs 5할 이상 - 30승37패(.448)vs 5할 미만 - 24승14패(.632)​토론토 포수 듀오​잰슨 - 67경기 14홈런 46타점 OPS .787커크 - 77경기 6홈런 28타점 OPS .702​뉴욕 양키스(55승49패) 8-3 볼티모어(63승41패)W: 슈미트(7-6 4.39) L: 웰스(7-6 3.80)저지가 돌아왔다. 전날 복귀전에서 1타수 무안타 3볼넷을 기록한 저지는 오늘 2번째 타석 웰스의 3구째 포심을 받아쳐 역전 투런 홈런(20호)을 만들어 냈다(타구속도 111.6마일 / 비거리 442피트). 저지의 홈런은 부상을 당했던 6월4일 다저스전 이후 56일 만이다. 이 홈런은 저지의 시즌 20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800번째 안타였다. 저지는 볼티모어 상대 통산 39홈런, 타일러 웰스 상대 통산 4홈런이다. 감을 잡은 저지는 4회와 6회 연속 안타로 복귀 2번째 경기에서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298 .414 .685). 오늘 우익수 수비까지 정상적으로 소화한 저지는 내일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저지의 홈런에 앞서 스탠튼은 1회 11타수 무안타 침묵을 깨는 선제 솔로 홈런(14호)을 터뜨렸다. 스탠튼과 저지의 홈런 타구속도는 각각 115.8마일, 111.6마일이었다. 오늘 승리를 포함해 양키스는 저지와 스탠튼 동시 홈런 경기에서 PS 포함 30승3패를 기록 중이다. 저지가 돌아오자 드디어 타선에 불이 붙기 시작한 양키스는 6회 히가시오카의 솔로 홈런(6호)을 시작으로 카이너-팔레파의 싹쓸이 3타점 2루타까지 나오며 4득점 빅이닝을 완성. 오늘 경기의 쐐기를 박았다(8-3). 5이닝 5피안타 3실점(96구)을 기록한 선발 클락 슈미트는 득점 지원에 힘입어 시즌 7승째를 올렸다. 양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6승6패가 됐고 내일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루이스 세베리노 vs 딘 크레이머). 볼티모어의 양키스 상대 위닝 시즌은 2016년이 마지막이다(10승9패).​오늘의 애런 저지​뜬공홈런(시즌 20호)안타안타삼진​2017년 이후 특정 팀 상대 최다 홈런​39홈런 - 애런 저지 vs BAL33홈런 - 마이크 트라웃 vs SEA32홈런 - 애런 저지 vs TOR30홈런 - 제이디 마르티네스 vs BAL28홈런 - 호세 라미레스 vs DET​뉴욕 양키스 올 시즌​with 저지 - 31승20패(.608) 83홈런without 저지 - 24승29패(.453) 64홈런​필라델피아(56승48패) 6-7 피츠버그(46승58패)W: 프리스터(2-1 9.19) L: 놀라(9-7 4.43) S: 베드너(21)피츠버그가 신인 듀오의 맹타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상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회 신인 내야수 리오버 페게로의 솔로 홈런(2호)으로 선취점을 낸 피츠버그는 4회 위기를 맞이했다. 3회까지 노히트를 이어가던 선발 프리스터가 2루타 1개와 볼넷 2개로 만루에 몰렸고 브랜든 마시에게 싹쓸이 2루타(3-1), 케이브에게 연속 안타(4-1)를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그러나 순순히 물러나지 않은 피츠버그는 4회 최지만의 선두타자 2루타를 시작으로 엔디 로드리게스의 1타점 2루타(4-2), 페게로의 적시타(4-3)로 조금씩 따라 붙었고 5회 먹튀박살 먹튀신고 만루 상황에서 로드리게스의 싹쓸이 3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4-6). 로드리게스의 데뷔 첫 3루타였다. 신인들이 차례로 일을 낸 피츠버그는 5일 전 데뷔한 알리카 윌리엄스 마저 데뷔 첫 안타+타점을 기록하며 역전승에 일조했다. 오늘 피츠버그에서 타점을 기록한 엔디 로드리게스(4타수 2안타 4타점), 리오버 페게로(4타수 3안타 2타점), 알리카 윌리엄스(4타수 1안타 1타점) 모두 메이저리그 통산 경력이 15경기도 채 안되는 선수들이다. 개막전 3.2이닝 5실점 이후 20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하고 있던 애런 놀라는 4.2이닝 9피안타 7실점 5자책으로 물러났다. 8회 피츠버그 불펜 예리 데로스산토스가 1사 1,2루 위기에 몰리자 셸튼 감독은 마무리 베드나를 꺼내 들었다. 베드나는 승계주자 1명 만을 불러들이며 리드를 지킨 베드나는 9회 1사 1,3루 위기에 몰렸지만 리얼무토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5아웃 세이브에 성공한 베드나는 4월12일 이후 블론 없이 17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오늘 첫 두 타석에서 안타와 2루타를 기록한 최지만은 3경기 연속 안타, 시즌 3번째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208 .227 .514).​올 시즌 데뷔 선수 최다 배출 팀​12명 - 신시내티11명 - 피츠버그10명 - 오클랜드9명 - 샌프란시스코9명 - 시애틀​오늘 피츠버그 신인 활약상​로드리게스 - 4타수 2안타 4타점윌리엄스 - 4타수 1안타 1타점페게로 -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올 시즌 불펜 ERA 순위(40이닝 기준)​0.90 - 펠릭스 바티스타(BAL)1.30 - 데이빗 베드너(PIT)1.41 - 헥터 네리스(HOU)1.56 - 데빈 윌리엄스(MIL)1.68 - 조엘 파얌스(MIL)​밀워키(57승48패) 5-11 애틀랜타(66승36패)W: 엘더(8-2 3.18) L: 테에란(2-5 4.74)초전박살의 팀 애틀랜타가 오늘도 1회부터 기선을 제압하며 2연승을 이어갔다. 애틀랜타는 아쿠냐의 안타에 이은 시즌 50번째 도루로 오늘 경기를 시작했다. 데뷔 후 처음이자 올 시즌 첫 50도루 선수가 된 아쿠냐는 8월 이전 20홈런-50도루를 기록한 역대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첫 4타자 연속 안타로 2점을 올린 애틀랜타는 다노의 희생플라이(0-3), 오수나의 1타점 2루타(0-4), 로사리오의 투런 홈런(0-6)으로 1회부터 6안타 6득점을 쏟아 부었다. 올 시즌 1회 팀 득점 순위는 애틀랜타가 107득점으로 1위, LA 다저스가 80득점으로 2위다. 첫 두 타석 모두 안타로 출루한 아쿠냐는 4회 3번째 타석에서 시즌 2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아쿠냐가 한 경기에서 홈런과 도루를 모두 기록한 건 올 시즌 7번째, 개인 통산 21번째다(25세 이하 역대 7위). 올 시즌 아쿠냐는 38홈런-79도루 페이스다. 5회 오수나의 2경기 연속 홈런(20호)으로 9득점을 올린 애틀랜타는 5회까지 11안타를 퍼부으며 옛 동료 훌리오 테에란(5이닝 11피안타 9실점)을 격하게 환영해줬다. 마르셀 오수나는 7회 연타석 홈런(21호)으로 개인 통산 16번째 멀티홈런 경기를 완성했다(오늘 3안타 2홈런 4타점). 4월까지 먹튀박살 먹튀신고 타율 .085 2홈런 OPS .397로 방출 이야기까지 나왔던 오수나는 5월 이후 68경기 19홈런 46타점으로 완전히 살아난 모습이다(.235 .307 .471). 7이닝 1실점 승리를 챙긴 애틀랜타 선발 브라이스 엘더는 최근 2경기 모두 밀워키를 상대해 13이닝 3실점(ERA 2.08) 호투를 펼쳤다. 마운드가 붕괴된 밀워키는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8회 12경기 만의 홈런을 날렸다(시즌 11호).​ML 도루 순위​50 - 로날드 아쿠냐(ATL)43 - 에스테우리 루이스(OAK)32 - 코빈 캐롤(ARI)29 - 바비 위트(KC)29 - 완더 프랑코(TB)​NL OPS 순위​0.994 - 로날드 아쿠냐(ATL)0.981 - 프레디 프리먼(LAD)0.943 - 무키 베츠(LAD)0.929 - 맷 올슨(ATL)0.918 - 후안 소토(SD)​ML 팀 홈런 순위​195 - 애틀랜타168 - LA 다저스162 - LA 에인절스154 - 탬파베이146 - 세인트루이스​*애틀랜타 310홈런 페이스​탬파베이(63승44패) 4-17 휴스턴(59승46패)W: 브라운(7-7 4.12) L: 브래들리(5-7 5.67)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며 지구 1위 자리와 와일드카드 1위 자리를 위협 중인 휴스턴이 전날 패배를 완벽히 설욕했다. 8번 타자 신인 포수 야이너 디아스의 투런 홈런(13호)으로 선취점을 낸 휴스턴은 4회 제레미 페냐가 2사 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날렸다(0-5). 오늘 경기의 분기점이 된 한 방이었다. 페냐는 올 시즌 득점권 타율이 0.203에 불과하지만 만루에서는 6타수 3안타로 강하다. 이후 휴스턴은 5회 매코믹의 2타점 3루타, 디아스의 1타점 2루타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0-8). 6번 타자 아브레유의 투런 홈런(10호)까지 터진 휴스턴은 오늘 6-8번 타자(아브레유-매코믹-디아스)가 8안타 8타점을 합작했다. 하위타선의 활약을 지켜만 보고 있던 휴스턴의 상위타선은 경기 후반 맹타를 휘두르기 시작. 7회 알투베(7호), 브레그먼(18호), 알바레스(18호) 모두 야수 르네 핀토를 상대로 자비 없이 홈런포를 터뜨렸다. 알투베와 알바레스 모두 복귀 후 첫 홈런이다. 경기 중반 경기를 던진 탬파베이 덕분에 휴스턴은 올 시즌 최다 득점 경기를 펼쳤다. 휴스턴의 한 경기 17득점은 창단 후 21번째다(팀 최다 득점 - 2019년 볼티모어 상대 23득점). 휴스턴 선발 헌터 브라운은 6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지만 7회 피홈런을 허용해 6이닝 2실점(95구)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탬파베이 이삭 파레디스는 7회와 9회 연타석 홈런(19,20호)을 기록했지만 팀의 대패로 빛이 바랬다.​오늘 휴스턴 선발 타선​알투베 -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페냐 - 6타수 2안타 4타점터커 - 6타수 무안타브레그먼 -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알바레스 -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아브레유 - 3타수 3안타(1홈런) 3타점매코믹 - 5타수 3안타 2타점디아스 -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마이어스 - 3타수 3안타​7월 최저 승률 팀​0.273 - 탬파베이(6승16패)0.304 - 피츠버그(7승16패)0.318 - 애리조나(7승15패)0.318 - 화이트삭스(7승15패)0.333 - 캔자스시티(8승16패)​디트로이트(47승58패) 5-0 마이애미(56승49패)W: 웬츠(2-9 6.37) L: 쿠에토(0-2 5.06)디트로이트가 갈길 바쁜 마이애미에게 고춧가루를 먹튀박살 먹튀신고 제대로 뿌렸다. 오늘 완봉패를 당한 마이애미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5위로 내려앉았다. 2회 아킬 버두의 스리런 홈런(5호)으로 선취점을 낸 디트로이트는 6회 그린의 솔로 홈런(8호), 9회 쇼트의 1타점 2루타로 총 5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디트로이트에서 유일하게 기대만큼의 활약을 하고 있는 라일리 그린(22)은 부상 복귀 후 17경기 타율 .349 3홈런 OPS .946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308 .372 .466). 어제 옛 친정팀 마이애미에게 은퇴 기념 선물을 잔뜩 받은 카브레라는 4타수 2안타 멀티히트 경기로 보답했다. 통산 3136안타의 카브레라는 통산 안타 20위 토니 그윈(3141안타)에 5개 차이로 접근했다. 브리에스키(2이닝 무실점)를 오프너, 웬츠(4.2이닝 무실점)를 벌크가이로 사용한 디트로이트 투수진은 올 시즌 9번째 무실점 피칭으로 4연패 탈출을 견인했다. 오늘 마이애미에서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한 루이스 아라에스는 최근 6경기 12안타로 0.373까지 떨어졌던 타율을 다시 0.381로 끌어 올렸다(.381 .429 .478). 지난 23일 선발 복귀전에서 6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던 쿠에토는 오늘 6이닝 4피안타 5K 4실점(83구)으로 이적 후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한편 투수진 수급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마이애미는 디트로이트 선발 마이클 로렌젠 영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트로이트의 트레이드 유력 후보는 마이클 로렌젠,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체이슨 쉬리브, 호세 시스네로 등이 있다.​라일리 그린 올 시즌 월별 성적​4월 : 26경기 타율 0.231 2홈런 OPS 0.6135월 : 25경기 타율 0.365 3홈런 OPS 1.0087월 : 17경기 타율 0.349 3홈런 OPS 0.946​ML 타율 순위​0.381 - 루이스 아라에스(MIA)0.333 - 로날드 아쿠냐(ATL)0.327 - 프레디 프리먼(LAD)0.318 - 보 비셋(TOR)0.313 - 요시다 마사타카(BOS)​디트로이트 무실점 경기​2023시즌 - 9경기2022시즌 - 8경기2021시즌 - 7경기2020시즌 - 1경기2019시즌 - 3경기2018시즌 - 2경기​아라에스 최근 6경기 성적​4타수 2안타 1타점4타수 3안타 2타점4타수 무안타4타수 2안타 2타점4타수 3안타4타수 2안타​6경기 타율 .500(24타수 12안타)​신시내티(57승49패) 2-3 LA 다저스(59승44패)W: 켈리(2-5 4.91) L: 위버(2-3 6.80) S: 필립스(13)'최근 10경기 ERA 8.79'루크 위버와 '최근 3경기 ERA 12.41'에밋 시핸의 선발 맞대결. 누가 봐도 난타전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경기였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경기는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다저스는 1회 맥스 먼시의 투런 홈런(26호) 이후 5회까지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고 신시내티 역시 시핸 상대 2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로버츠 감독은 투구 수가 82구에 불과했던 시핸을 내리고 6회부터 불펜을 가동했다. 그러나 케일럽 퍼거슨은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고 뉴먼에게 희생플라이(1-2), 스티어에게 적시타(2-2)를 허용해 시핸의 승리 요건을 날려버렸다. 이후 볼넷까지 내주자 로버츠 감독은 '사이영조'조 켈리를 마운드에 올렸다. 팬들을 미치게 하는 먹튀박살 먹튀신고 남자 켈리는 폭투와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대타 윌 벤슨을 삼진 처리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리고 다음 이닝 맥스 먼시가 멀티홈런(27호)을 쏘아 올려 다저스는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2-3). 먼시의 개인 통산 14번째 멀티홈런 경기. 오늘 다저스에서 나온 2개의 안타는 맥스 먼시의 홈런이 전부였다. 엘리아스에 따르면 먼시는 타점이 공식적으로 기록된 1920년 이후 팀이 승리한 경기(최소 2안타)에서 모든 타점과 안타를 혼자 만들어 낸 첫 번재 다저스 타자가 됐다. 그라테롤(1.2이닝 무실점)과 필립스(1.1이닝 무실점)에게 멀티이닝을 맡겨 리드를 지킨 다저스는 연패 탈출에 성공. 샌프란시스코와 애리조나의 추격을 뿌리치고 3경기 차 지구 1위를 유지했다. 반면 지구 1위 탈환이 가능했던 신시내티는 다저스보다 5개 더 많은 안타를 치고도 패하고 말았다.​다저스 팀 내 홈런 순위​27 - 맥스 먼시27 - 무키 베츠25 - 제이디 마르티네스21 - 프레디 프리먼13 - 윌 스미스​올 시즌 다저스 최다 멀티홈런 경기​5 - 맥스 먼시4 - 무키 베츠3 - 제임스 아웃맨3 - 제이디 마르티네스2 - 프레디 프리먼1 - 트레이스 탐슨1 - 크리스 테일러​조 켈리 다저스 복귀전​6회 2사 1,2루 상황 등판폭투 → 2사 2,3루볼넷 → 2사 만루삼진 → 이닝 종료​0.1이닝 1볼넷 1K 무실점(10구)​시카고 컵스(53승51패) 5-1 세인트루이스(46승60패)W: 타이욘(5-6 5.46) L: 웨인라이트(3-5 7.18)시카고 컵스의 질주가 심상치 않다. 벨린저와 스트로먼의 판매시기를 놓고 고민하던 컵스는 오늘 승리로 8연승을 달리며 와일드카드 경쟁까지 참여하게 됐다. 컵스의 8연승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현재 와일드카드 3위 신시내티와는 3경기 차이다. 경기력 또한 훌륭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6800만 달러 FA 계약을 맺었지만 7월3일까지 최악의 성적(2승6패 6.93)을 기록하며 먹튀가 되는 줄 알았던 제임슨 타이욘은 양키스전 8이닝 무실점 승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3연승을 달렸다. 6이닝 2피안타 4K 1실점(84구) 승리를 안은 타이욘은 최근 4경기 3승 ERA 1.78이다. 타선에서는 전날 끝내기 홈런 캐치의 주인공 마이크 터크먼의 활약이 빛났다. 컵스의 리드오프로 완전히 자리 잡은 터크먼은 7회 1타점 2루타 포함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리드오프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270 .366 .405). 최근 15경기 터크먼의 OPS는 0.982에 달하고 있다. 반면 셀러를 선언하고도 선수 판매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세인트루이스는 3연패를 당하며 다시 지구 단독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선발 웨인라이트는 3회 이안 햅(10호), 4회 얀 곰스(9호)에게 피홈런을 허용하는 등 6이닝 7피안타 4실점(87구)에 그치며 오늘도 통산 199승 달성에 실패했다. 아홉수가 아닌 여덟수에 빠지고 만 웨인라이트는 최근 5경기에서 4패 먹튀박살 먹튀신고 ERA 10.89다. 내일 카일 헨드릭스가 선발로 나서는 컵스는 4연전 스윕과 함께 시즌 9연승 도전한다.​NL 중부지구 순위​밀워키 - 57승48패(.543) -신시내티 - 57승49패(.538) 0.5시카고 컵스 - 53승51패(.510) 3.5피츠버그 - 46승58패(.442) 10.5세이트루이스 - 46승60패(.434) 11.5​시카고 컵스 시즌별 최다 연승​2023시즌 - 8연승2022시즌 - 7연승2021시즌 - 7연승2020시즌 - 6연승2019시즌 - 7연승2018시즌 - 7연승2017시즌 - 7연승2016시즌 - 11연승​미네소타(54승52패) 7-10 캔자스시티(31승75패)W: 라일스(2-12 6.15) L: 오버(6-5 3.19) S: 발로우(13)오버 : 4이닝 11피안타 5K 6실점(90구)라일스 : 5이닝 4피안타 4K 3실점(100구)위트 : 4안타 1홈런(18호) 3타점이스벨 : 5타수 4안타 2타점매시 : 2안타 1홈런(8호) 1타점벅스턴 : 3타수 3안타 2타점*바비 위트 주니어, 2경기 8안타 2홈런 9타점​워싱턴(44승61패) 11-6 뉴욕 메츠(49승55패)W: 코빈(7-11 5.07) L: 카라스코(3-5 6.40)코빈 : 5.2이닝 6피안타 2K 4실점(93구)카라스코 : 2.1이닝 8피안타 2K 8실점 6자책(63구)애덤스 : 5타수 2안타 3타점메네시스 : 5타수 2안타 2타점린도어 : 시즌 20호 홈런알바레스 : 시즌 20호 홈런*슈어저 떠난 메츠, 암울한 분위기 속 연승 중단​클리블랜드(52승53패) 2-7 시카고 화이트삭스(43승63패)W: 클레빈저(4-4 3.59) L: 앨런(4-4 3.70)앨런 : 6이닝 8피안타 4K 3실점(90구)클레빈저 : 5이닝 2피안타 3K 무실점(72구)앤더슨 : 3안타 1홈런(1호) 1타점본 : 2안타 1홈런(13호) 2타점콴 : 4타수 3안타*팀 앤더슨 드디어 올 시즌 첫 홈런(81경기)! CWS 2연승​오클랜드(30승76패) 11-3 콜로라도(40승64패)W: 블랙번(2-2 4.83) L: 플렉센(0-5 8.08)블랙번 : 6이닝 9피안타 7K 2실점(106구)플렉센 : 3.2이닝 4피안타 4K 6실점 5자책(75구)겔로프 : 2경기 연속 홈런(3호)루커 : 2안타 1홈런(17호) 3타점브라운 : 3타수 3안타 2타점그리칙 : 2경기 연속 홈런(8호)*오클랜드 2연승! 시즌 30승 달성!​시애틀(53승51패) 3-4 애리조나(56승49패)W: 긴켈(4-0 2.23) L: 무뇨스(2-4 2.96) S: 맥거프(8)우 : 5이닝 7피안타 3실점(73구)팟 : 5.2이닝 8피안타 3K 3실점(85구)캔존 : 8회 역전 결승타워커 : 3타수 1안타 1타점머피 : 시즌 8호 홈런시애틀 득점권 11타수 무안타*끝내기 패배 위기 넘긴 애리조나, 2연패 탈출​보스턴(56승48패) 2-3 샌프란시스코(57승48패)W: 도발(3-3 2.68) L: 잰슨(2-5 3.15)팩스턴 : 5이닝 8피안타 5K 1실점(104구)머나야 : 4.2이닝 2피안타 8K 무실점(52구)도발 : 1이닝 2실점 &amp잰슨 : 0이닝 1실점데이비스 : 9회 끝내기 홈런플로레스 : 5타수 3안타 1타점베일리 : 9회 도루 저지 성공(도루 저지율 38%)터너 : 9회 동점 2타점 적시타*양 팀 마무리 수난시대, SF 극적인 끝내기 승리​내일(31일)의 메이저리그 중계(SPOTV)​01:05 LA 에인절스(앤더슨) vs 토론토(베리오스)* 캐스터 변효성 / 해설 김형준02:35 필라델피아(산체스) vs 피츠버그(힐)* 캐스터 한장희 / 해설 이현우05:10 텍사스(브래드포드) vs 샌디에고(스넬)* 캐스터 백승협 / 해설 이창섭05:10 신시내티(애시그래프트) vs LA 다저스(그로브)* 먹튀박살 먹튀신고 캐스터 한재웅 / 해설 김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