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러시아가 본토 군 기지를 공격당한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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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러시아가 본토 군 기지를 공격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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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5-06-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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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러시아가 본토 군 기지를 공격당한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보복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여기에 우크라이나의 맞공격도 거세지면서 전쟁이 격화하는 모습인데요.우크라이나 키이우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금철영 기자! 최근 러시아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의 피해가 심각했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기자]네, 오늘 새벽에도 이곳 키이우에선 6시간 넘게 공습경보 발령 상황이 계속됐습니다.그러나 미사일이나 드론으로 인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다른 주요 도시의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는데, 지난 6일과 7일 공습의 피해보다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우크라이나는 어제 러시아 툴라주에 있는 로켓 연료 생산공장을 드론으로 공격해 파괴했습니다.공장에서 화염이 치솟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끊임없이 보복 공격을 주고받으면서 어제와 그제 예정됐던 2차 포로 교환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앵커]휴전 협상이 진행 중인데도 전쟁 양상은 오히려 치열해지는 모습이군요.민간 피해도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입니까?[기자]네 이전에도 공습 과정에서 군 시설이나 공공기관은 물론 주택가가 표적이 됐던 적은 많았지만, 최근엔 상가와 아파트 등 민간 시설들이 집중적으로 공격당하는 모습입니다.특히 드론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심해지고 있는데요.1차 드론 공격으로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출동한 소방관과 구조대를 노리는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공중에서 대기 중이던 드론들이 소방관과 구조대가 현장에 진입하면 다시 2차 공격을 가하는 이른바 '더블 탭' 공격이 늘고 있는데요.지금까지 주로 최전선에서 군인들을 상대로 했던 전술인데, 이제는 민간인들이 있는 도심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습니다.전투가 치열해지면서 무산됐던 2차 포로 교환은 아직 일정조차 논의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지금까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촬영기자:신봉승 고형석/영상편집:사명환/자료조사:이장미/현지 코디네이터:이병훈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부산 전시 소식을 주로 전합니다. 기타(대구·울산, 경남북) 전시도 소개합니다.<1> 이번 주 새로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이병록의 '공간과 해석'(2025) 중에서. 작가 제공 ◆배부장과 친구들 [리빈 갤러리] 부산과 울산의 중견 사진가로 이뤄진 ‘배부장과 친구들’ 연례 기획전. 이번 전시에는 태규보, 김홍희, 박정화, 박태진, 배길부, 송영희, 이병록이 참여한다. 단체명 배부장은 구성원 중 배길부 작가를 지칭하는 말로, 배 작가를 중심으로 모임이 만들어져 그렇게 부르고 있다고 한다. 이 단체는 해마다 대표 작가를 선정해 전시장 한 곳(1전시장)을 회원 단체전, 다른 한 곳(2전시장)은 개인전 형식으로 할애하는데 올해는 이병록 작가가 2전시장을 채운다. 부산과 울산을 오가며 작업하는 이병록 작가는 비가 온 뒤 바닥에 고인 빗물에 비친 파이프라인 반영을 모티브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화학공단의 이미지를 재구성해 표현했다. ▶6월 1일(일)~13일(금) 부산 해운대구 리빈갤러리(좌동로 63번길 리빈갤러리 3층). '그럼에도 불구하고, 大慈大悲' 전시 전경. 범어사 성보박물관 제공 ◆그럼에도 불구하고, 大慈大悲 [범어사 성보박물관]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사업 ‘뮤지엄×즐기다’ 특별 기획 전시로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준비했다. 과거의 시간이 담긴 현판과 현대 작가의 예술 작품이 한 공간에 어우러진다. 성보박물관 이현주 부관장은 “이번 전시에서 현판은 유물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과 예술성뿐만 아니라 건물의 성격과 기능, 사찰이 지향하는 정신적 가치를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로서 대자대비의 공간, 천년고찰 범어사 그 자체를 의미한다”면서 “역사적 유물과 더불어 현대미술 작가 김정주, 우징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大慈大悲’를 작품으로 풀어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부관장은 “역사와 문화, 과거와 현재,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大慈大悲’의 마음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5월 2일(금)~8월 31일(일) 부산 금정구 범어사 성보박물관(범어사로 296). 관람 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5시(입장 마감은 오후 4시 30분). 월요일 휴관. 김25 작가의 'WAVE:Castaspell'(파도를 넘다)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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