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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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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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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를 지난 17일 만나 "두 나라 간 조약의 범위 내에서 협조할 내용을 확정하고 관련 계획을 수락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유럽에서 그리고 중동에서 전쟁이 그치지 않는다. 오히려 확산하고 있다. 이미 국제전이다.죽음과 삶이 교차하는 피 말리는 1초·1분을 겪어야 하는 당사자를 제외하고, 지구상의 다른 국가, 국민은 컴퓨터 전쟁 게임을 보듯 별다른 감정이 없다. 남의 나라 먼 얘기다.인간은 왜 이럴까. 수천만 명이 죽고 수억 명이 고통을 겪었던 세계대전을 두 차례나 겪고도, 다시 전쟁을 준비했고, 전쟁하고 있다.지구 전체를 수십 번이나 완전 박살 낼 수 있는 무기를 개발·보유했으면서도 만족이 없다. 더 파괴적·효율적 무기를 가지려 싸움이다.국가지도자란 직함으로 징병제 혹은 모병제로 소집한 자국민을 조국, 민족, 정의, 이념, 신의 이름 아래 전쟁터로 보낸다. 물론 자신은 안전하다.국민은 죽을 수 있다는 현실을 번연히 알면서도 전장으로 향해야 한다. 셀 수 없는 가족들의 비극과 애환이 만들어진다.도대체 인간은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이 없는가.남의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반쪽인 북한 주민이 지금 죽어가고 있다.독재자 김정은은 주민을 전쟁터로 내몰고 돈벌이하고 있다. 체제를 연명하고 있다. 무기 개발을 위한 기술을 얻고 있다.러시아 쿠르스크주에 배치된 북한군 사상자가 병력의 절반이 넘는 6000명 이상일 것이라고 영국 국방정보국(DI)이 지난 6월 15일 추산했다. 그런데도 김정은은 푸틴과 증파에 합의했다.세계적인 평화학자 에케하르트 크리펜도르프는 세상에는 두 개의 진리가 있다고 말했다.하나는 인류가 개발·발명한 기술을 가장 먼저 적용·사용한 대상은 무기 분야다. 더 효율적·효과적·파괴적 무기를 만들었다.다른 하나는 인류는 그렇게 만든 무기를 그냥 창고에 쌓아둔 것이 아니라, 적어도 한 번은 꼭 실전에 사용했다.전쟁에는 군비가 필수다. 한 국가나 국가 동맹이 군비를 증강할 때 흔히 주장하는 것이 ‘작용-반작용론’이다. 상대 혹은 가상적국이 어떤 무기·군비(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일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린 한일기본조약 60년을 맞는 한일 시민 공동선언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5.6.20jjaeck9@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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