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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벚꽃나무와 홍매화, 바다와 펜션 벚꽃나무와 홍매화, 바다와 산, 파란 하늘이 만나트래킹 코스로 많이 오시는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나란히 산길 걸으며 사진으로 서로를 담아주는바닥에 거제 수선화 명소 아니랄까봐주차장 없으므로 차량 이용 불가합니다한잔 먹고 갔을 것 같아요 ㅋㅋㅋ운동부족인 저는 숨이 가빠오더라고요 :D개인적으로 여기서 막걸리에 파전 팔면 좋겠다 생각함 !!약 1시간 30분 코스 / 주차장 완비거제 여행 오시는 분들께 필수 코스로 추...천!무료개방 되어있는 주차장으로 붐비는 4월 15일에도아주 거뜬하게 올라갈 정도니 겁먹진 않으셔도 되요 !수선화 명소이기도 하지만어느 누구도 다 카메라를 들 수 밖에 없는 예쁨이더라고요표지판 방향을 따라 쭉 산길을 걸어주면 되요돌탑과 바다 보면서 물멍도 때리고트레킹 좋아하신다면 더더욱 추..천 드리고 싶어요 :D거제 수선화 동백꽃 향기 가득한 곳바람이 많이 불어서 수선화도 흔들흔들 춤추는 중 ︎생명의 숲 그 자체인 거제 공곶이 입 떡 벌어질 정도로 예뻐요 ︎동글동글 몽돌 정말 귀여워서 하나 가져가고 싶지만10분정도 내려간 것 같고 제법 계단이 길어요이제 다 왔어요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천천히 산책하듯 걸어줍니다자연이 주는 선물같은 곳수제차와 커피, 수제비누 등 판매하고 있었습니다파도소리 좋고 바다 색이 정말 예뻐요눈으로 보면 오만배 멋진 수선화 농원이에요흔하게 볼 수 없는 꽃이라 더 반가워요남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이름난 곳입니다무릎이 안좋으신 분들은 추천 안드릴께요거의 그늘이라서 시원하고 자외선 걱정없이 걸을 수 있으니거제 공곶이 가는길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시면 되고꼭꼭 운동화 필수에요 !!!큰일납니다 여러분 !!!자리가 넉넉할 정도인 대형 주차장입니다거제 공곶이주차 후 수선화 모형 옆 관광안내도를 한 번 읽어줍니다거뜬하고 운동부족인 저는 다리가 후덜덜 했습니다네비게이션에 거제 공곶이 찍고 오시면동백터널을 발견했다면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심각한 운동부족인 저도 거뜬히 갈만한 돌아가는길 입니다거제 8경중의 하나인 공곶이바닥에 떨어진 동백 꽃잎들 위로 풍경 감상하며그림같은 풍경에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는 곳주차장 및 입구거제 여러 해수욕장 다녀봤지만 또 다른 느낌입니다그래도 그늘이라서 걸을만 합니다만수선화 농원 및 바닷길 따라 쭉 안쪽으로 걸어갑니다사람들이 곳곳에 돌탑을 많이 쌓아뒀더라고요 !이것만 보고 가도 전혀 아쉽지 않을만큼 예뻤습니다수선화를 담은 공예품들은 촬영이 불가해 사진은 없지만동백은 다 지고 떨어진 중이었지만돌아가는 길은 정말 쉽지만동백숲길도 매우 아름다워서 3월에 와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워낙 운동 부족이라 저는 힘들었지만 평소 체력 좋은 지인은가는 길은 내리막이고 오르는 계단은 없습니다공곶이 표시 방향으로 쭉 더 걸어가시면 되요즐길 수 있는 이 곳 공곶이 입니다이제부터는 수선화 생각날 것 같아요 ︎공곶이 가는 길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당사(왼쪽)와 국민의힘 울산광역시당 당사의 모습. 불과 400m 떨어진 두 당사에 대선 후보 현수막이 크게 걸려있다. 이유진 기자 보수 강세 지역이자 노동자의 도시인 울산은 지난 대선에서 영남권 최대 격전지였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있는 북구는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단 95표차로 이긴 ‘초접전지’였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작은 격차로, 영남에서 유일하게 이 후보가 승리한 곳이었다. 공단이 밀집한 울산 동구에선 당시 윤 후보가 이 후보를 2.6%포인트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다.6·3 대선을 약 3주 앞둔 지난 14일 울산 남구 삼산동, 동구 전하동·서부동, 북구 양정동 일대를 돌며 시민 14명을 만나 민심을 들었다. 이 후보 지지(4명)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지지(4명) 응답자가 동수를 기록해 팽팽한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지지자가 2명이었고,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지지자는 만나지 못했다. 나머지는 투표를 포기하거나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성인 1004명에게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 16.4%)에서도 이 후보와 김 후보의 부산·울산·경남(PK) 지지율은 각각 41%, 39%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본사 정문 앞 교차로에 지난 14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현수막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현수막이 마주보고 걸려있다. 이유진 기자 자신을 보수 성향이라고 밝힌 시민들은 김 후보에 대한 호감보다 이 후보에 대한 불호를 강하게 드러냈다. 남구 무거동에 거주하는 홍모씨(70)는 “싫어도 김문수”라며 “질 줄 알면서도 ‘이재매이’(이재명)를 못 찍으니까. (이 후보는) 거짓말을 너무 잘한다”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에 다니는 A씨(30)도 “1번(이 후보)만 아니면 된다”며 “법원 출석도 잘 안 하고 회피만 하지 않나. 이런 분은 대통령 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택시기사 이모씨(62)는 “이재명이 상당히 못마땅하다”며 “도덕성도 그렇고 (대통령이) 되면 독재를 할 것 같다”고 말했 펜션 벚꽃나무와 홍매화, 바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