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코네 집에서 얘기할 때도. 넌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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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코네 집에서 얘기할 때도. 넌 사와코네 집에서 얘기할 때도. 넌 오로지 사와코만 지키려 했지.누군가에게 무언가를 갈구하고 싶진 않다왜… 그렇게 잘해주는거지?4월호 (3/13 발매) 예고너닿 사와코 사촌오빠로만 남았으면 세상 아까웠을 캐릭터.처음 사귀는 남친이 될지도 모르는데,***그런데도 에이지 오빠가 와줄까 시험한 거예요.늘 불안해요. 이래도 될까 불안해요.난 지금 구애를 받고 있는 입장이지?!무엇보다아카호시 에이지.......***다정한 사람은, 착한 여자를 좋아하지 않나…?데이트라고 하지 마요!!딱히 내가 아니라도 상관 없잖아요....내 자신이 무섭고, 징그럽더라고요. 진짜 역겹지 않아요?나라도 괜찮은 이유와 답이 필요한 걸까.저, 시험했어요.생각해봐. 이 사람은 딱히 날 좋아하지도 않잖아.처음 만났을 때, 역겨운 놈을 다시 만났을 때,왜냐면 난 쿠루미니까….운명이라 생각하고 포기하는게 어때?워낙 좋아하는 커플이라 볼때마다 좋고 설레고 기대되는 이야기.하여간 서툴러!시험해볼래?그건 네가 전혀 너 자신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야있지, 왠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아.'괜찮다'고 했지만, 그래도 와줬으면 좋겠다고.네가 나랑 같이 있고 싶어 하면 정말로 안 갈게.시험을 하든, 이용을 하든, 하고 싶은 대로 해.너무너무 소중한쿠루미 x 에이지달달 모먼트 ㅠㅠ 복습해보기남녀사이가 이렇게 간단한 거야?!!쇄골이랑! 복사뼈 같은데지!!난 오늘이 인생 첫 데이트가 된단 말예요...!!!다정한 사람은 날 좋아할 리가 없는데.아니, 이건 그야말로이제 에이지와 함께하면서 점점 단단해져가는 모습이 기대돼요.평범하게 예쁜 주제에.(볼때마다 아카호시에게 반하는 독자 여기 있슴다..)…시험해서 미안해요. 다음엔 제대로 도와달라고 말할게요.늘 언제나우메.너에게 닿기를 번외편 :운명의 사람1좋은 애라면 나 말고도 얼마든지….처음엔 장난인가 했지만 이 사람은 줄곧 다정했다.달리 더 좋은 사람도 많을텐데! 왜죠?경고하는데, 난 엄청 질척거리고난 네가 불렀다고 생각해서 온거거든.1권에서 좋았던 대사와 독백 정리해봤어요 :)…답은 이미 나와있고 의외로 변하지 않는다난…내 매력포인트는! 가슴이 아니라고요!사와코의 남친도 매일 지켜봤어요, 스토커처럼. 매일 꿈도 꾸고…눈을 뜨니 거기에 얼굴이 있길래만나야 해서 만난 게 아닐까?우리 사귈까? 우메.이런 짓하다가 매일 꿈에서 봐도 난 몰라요.걱정 마. 다 용납해줄 테니까.게다가 나도 예쁘다, 귀엽단 소린 익숙하잖아!정말은 날아와주길 바랐어요.강한척 하지만 의외로 여리고 서툴고 외로운 내면을 간직한 쿠루미가아님 그냥 나를 인정해주는 누군가가 필요한 것뿐인가?오늘도 2권을 기다리며, The End.하지만 늘 갈구하고 말아.이 이상 같이 있다간 내가 이상한 마법에 걸릴 것 같단 말야!!그럼 바로 날아와 줘요. 달려와줘요.이걸 데이트라고 부르면쿠루미자와 우메 ×아카호시 에이지근데 이제 더는 거짓말 하고 싶지 않아요.꿈의 연장선인줄 알았다.사귀자고 말한건 이 사람. 구애를 받는건 나.날 불러, 지켜줄 테니까.+지금의 널 보며 그렇게 생각해. 그거면 되지 않아?저 진짜 최악이죠? 남의 마음이나 시험하고.치사해! 무서워!! 내 자신이 너무 단순하고 쉬워서!!!...왜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을까...?그치만 이건 완전히 불리해.***아무나 소개해 줄 수는 없잖아.그래, 맞아. 따지고 보면 내가 지금 갑인거야.나, 진짜 역겨운 애예요.솔직히 그 점은 아무래도 상관없어.대체 그동안 어떤 취급을 받아온 거야?근데 뭐지? 너무 치사한 거 아냐?***지난 9월호 이후 오래간만의 게재 소식이 들려왔죠 ><비정기연재에서 더 바라지 않으니 그저 이렇게 이어만가도 감사(..)말은 그러면서 정말은 와주길 바랐거든요.난 또 사람을 이용하고 있는 걸까.오길 잘했네. 그냥 얼굴 보러 온 것뿐이었는데.작가님은 어떻게 이런 멋진 남주를 탄생시킨거죠!모르는 게 많아서 가슴이 설렌다니., 이상해.제대로 된 녀석으로 해줘야지, 일단은.안됐지만, 이것도 만남이야.왜 나랑 사귀자고 한거예요?…왜요? 그 반대예요.그 미팅 스토커랑 내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마음만이 조금씩 따라잡을 수 있게난 좀 이해가 안 돼. 내 눈엔 전혀 달라 보이거든.모르는 것 투성이라 불안했는데부담스럽고 무섭고 찰거머리에다 역겹거든요?!자신이 자신을 공격하면 그런 벽이 있다 한들 소용이 없잖아.처음 그대로근데 왜 나만 불리한거 같지?난 나만 지켜왔어요. 줄곧 벽을 치고….시험했다고? 그래도 난 전혀 상관없어.별건 아니고 그냥 만나면 기분 좋은 그런 행복한 꿈. 사와코네 집에서 얘기할 때도.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