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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노즈패드 시스템은 각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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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5-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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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노즈패드 시스템은 각기 다른 요소들로 찾아오는 복합적인 불편함에 대해 지극히 단순하고도 직관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는 명제를 지니고 있었다. 때문에 여러 요소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최종 결과물에 대한 개발과정이 필수였다. 그래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고 그 기다림의 끝을 함꼐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론 상당히 고무적인 기분이 든다. 과거 안경 때문에 고생했던 자들.. 콧대가 낮아서 별도의 코받침과 피팅 찾아 헤매던 최변태, 뿔테 하단 림이 항상 광대에 닿아서 코받침 곧추 세우던 조상무, 어떤 조율을 해도 도저히 뿔테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던 마팀장에게 이 코받침 시스템을 바쳐보는 바이다.그 중 하나를 먼저 한쪽 T 자형 지지대에 맞게끔 장착한다. 평면으로 볼 때 보다 쿠션이 상당히 푸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일반 코받침이나 장착형 실리콘 패드인 세루시루와 달리 프레임의 키 홀 브릿지 거의 전면을 외곽 실루엣에 따라 꽉 채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야 말로 쿠션이다. 일체형 실리콘 쿠션에 가깝다고 보면 되겠다.클라우드 노즈패드 코받침 시스템은 어려울 것 없다. 아주 심플하고 직관적이다. 먼저 프레임에 T 자형으로 된 티타늄 지지대가 삽입 되어있다. 옆면의 깨알같은 글씨는 특허출원번호다. 하자나 스크레치 아니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통상 코받침이 불편한 이유는 하나다. 안경은 무겁고 코받침의 코에 닿는 면적은 너무 좁기 때문이다. 무게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이야 크게 상관 없을 수 있겠지만 무게에 민감한 이들은 이런 애로사항이 인지되면 무게중심을 아무리 뒤로 떨어뜨려도 초경량 안경이 아닌 다음에야 안경을 쓰기 힘들다. 어떤 코받침을 달아도 결국 코 양 옆으로 닿는 면적이 좁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좁은 부위에 무게가 실리면 불편한게 당연하다.새로운 코받침 시스템을 장착한 국내 하우스 브랜드 컨티뉴어(Continuer) 의 첫 스타트인 AWA 모델이 출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에 오픈 되었다. 각이 라운딩 된 스퀘어 타입의 렌즈셰입에 키 홀 브릿지, 그리고 옆으로 쪽 빠진 엔드피스를 지닌 안구 세로 길이가 살짝 짧은 아메리칸 보스턴 디자인을 지니고 있는 프레임이다. 전체적인 착용감과 코에 실리는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한 플렉스 샤프트 템플(Flex Shaft Temple) 과 클라우드 쿠션 노즈패드(Cloud Nose Pad)가 장착 되었으며 무게 있는 안경도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일종의 스타트 업에 다름 아닌 컨티뉴어의 실험의 결과물인 처녀작 모델이다.이 웃픈 사연은 오히려 주변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평소 안경 무게나 피팅에 크게 개의치 않는 본인과 달리, 안경 무게 혹은 스타일에 불편함을 토로하는 이들이 다수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사실 다양한 안경을 써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재미의 극의 중 하나일진저.. 이를 이루고자 할 바 있어도 마침내 그 뜻을 능히 펼치지 못한다는 건 안타깝고도 불합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생각한다.그런 와중에 컨티뉴어라는 스타트업 브랜드의 최영식 대표를 만나게 되었고 그가 추구하는 누구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안경 코받침 시스템, 통칭 클라우드 노즈 테크 시스템(Cloud Nose Tech System)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하여 단순한 콜라보 같은것이 아닌 아예 개발단계 초입부터 같이 조인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어언 1년 7개월 정도의 개발기간이 흐른 뒤 첫 결과물을 선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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