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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1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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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최용환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 ◆ 홍종호> 미래를 위한 투자 기준인 ESG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로 주춤한다는 분석과 달리 시장에선 꾸준히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투자의 골든타임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개인 투자자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은 ESG 투자 분야 전문가, 최용환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최용환> 네. 안녕하십니까?◆ 홍종호> 방송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장님 ESG 투자, 지금이 기회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그 말씀 들어보려고 오늘 모셨습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 집권 이후로 ESG 투자 관련해서 약화된다, 거부감이 심해졌다, 시장이 불확실하다, 유럽에서도 회의감이 생긴다는 얘기들이 나오는데요. 글로벌하게 보면 시장에서 어떻습니까? 사실입니까? 현재 현장에서 어떻게 느끼시는지 설명해 주시죠.◇ 최용환> 네,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부분인데요. ESG에 대한 일부 반발이나 후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시적인 조정기라고 생각됩니다. 지난 5년간 코로나 이후 많은 양적 팽창이 있었고 질적으로 조금 조정되는 시기일 뿐이고 장기적으로는 뉴노멀로 정착될 것 같습니다.미국 같은 경우에도 민주당 주 정부 혹은 다수의 캘퍼스나 뉴욕주의 연기금과 같은 연기금들도 여전히 ESG 통합 전략 기조가 유지되고 있고요. 그리고 M7 기업이라고 불리는 미국 나스닥에 굉장히 큰 기업들도 이런 ESG 정책 기조를 낮추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회사들이 RE100을 맞추기 위해 부지런히 뛰고 있고요.사실 노동신문은 17일 김정은이 ″5월 15일 조선인민군 근위 제1공군사단 관하 비행연대를 방문해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군의 첫 공대공 미사일 실 사격 훈련을 지도하며 공군력 강화를 재촉했다. 북한이 중국·러시아를 뒷 배 삼아 육·해·공의 재래식 전력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핵개발에 이어 선진국에 필적하는 군사 강국을 꿈꾸는 김정은의 야심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동신문은 17일 김정은이 지난 15일 조선인민군 제1공군 사단 산하 비행연대를 방문해 공군 비행대들의 반항공(방공) 전투와 공습 훈련을 지도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지휘소에 꾸려진 감시대에 올라 전투기들의 훈련을 지켜봤는데, “높은 급의 새 세대 항공 공격 및 반항공 무기 체계 개발”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국가의 하늘과 땅, 바다는 그 어떤 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철벽의 요새로 더욱 굳건히 다져질것”이라면서 “전군의 모든 부대들이 항시적인 임전 태세, 격동 상태에서 전쟁 준비에서의 획기적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문했다. 노동신문은 17일 김정은이 "5월 15일 조선인민군 근위 제1공군사단 관하 비행연대를 방문해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북한군 미그(Mig)-29 전투기가 '북한판 우란' 미사일로 추정되는 공중 표적을 추적하는 모습. 뉴스1 신문은 미그(Mig)-29 전투기가 공대공 미사일을 쏴 공중 표적을 타격하는 장면도 함께 공개했다. “비행대들은 실전 환경에서와 같이 공중 직일 구역에서 경계 비행 임무를 수행하다가 래습(공격)하는 공중 목표를 탐색하고 추격하여 소멸”시켰다면서다. 표적은 ‘북한판 우란’ 대함 미사일과 가오리 형상의 무인기로 추정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북한이 공대공 미사일의 실사격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은 앞서 지난 2021년 10월 평양 무기 전람회에서 해당 미사일 실물을 처음 공개했는데, 이후 4년 만에 전투기 체계 통합에 성공했다는 의미가 된다.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은 미국, 유럽, 러시아 등 군사 강국들이 보유한 무기로 한국 역시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하는 단계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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