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 공지사항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0 22:44

본문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 2025.2.17/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김기성 정재민 이밝음 기자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불기소 처분한 일로 탄핵소추됐다가 복귀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사법연수원 30기)과 조상원 4차장검사(연수원 32기)가 복귀 두 달여만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헌정사상 최초로 검사 신분으로 탄핵 소추됐던 안동완 법무부 법무자문정책관(연수원 32기)도 최근 사의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법조계에 따르면 이 지검장은 이날 건강상의 이유로 법무부에 사의를 표명했다.검찰 관계자는 이 지검장이 탄핵소추 이후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어 현재 건강 상태가 안 좋다면서 사직서 수리까지 남은 기간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근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조 차장도 이날 사의를 밝혔다. 그는 이날 퇴근길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탄핵 심판에서 무고함이 밝혀졌다"면서 "4차장 산하 부서를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고 안착했다고 생각해서 (사직을) 결정한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두 사람의 사의 표명은 탄핵 심판 기각 후 업무 복귀로부터 약 두 달 만이다. 세 사람의 면직은 법무부에서 결정한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했다.국회는 같은 해 12월 부실 수사를 이유로 두 사람과 최재훈 반부패수사2부 부장검사를 탄핵소추했지만 헌법재판소는 지난 3월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세 사람의 탄핵 사건을 기각했다. 이 검사장 등은 탄핵소추 98일 만에 직무에 복귀했다.헌재는 수사팀의 김 여사에 대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와 불기소처분 뒤 기자회견,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발언 등이 "헌법상 탄핵 사유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각 탄핵 심판청구는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이 지검장은 지난 3월 13일 업무에 복귀하며 "적어도 제가 부임한 이후 필요한 수사를 수사팀과 함께 성실하게 수행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부분은 재판관들도 인정한 것으로 김정환 서울시버스사업조합 이사장이 20일 서울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열린 서울시내버스 2년 연속 파업 사태에 대한 대응책 세부안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5.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버스 운영업체를 대표하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조합)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 버스노동조합(노조)이 예정대로 대규모 파업을 실시할 경우 '무노동 무임금' 원칙대로 대응하고 파업 참여 또는 운행 저지 행위에는 법적 조치하겠다고 20일 밝혔다.김정환 서울버스사업조합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 별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시내버스 2년 연속 파업 사태에 대한 버스조합 입장'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김 이사장은 "저희는 노조와 수차례 계속 교섭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적절한 접점을 찾지 못했다"며 "만약 파업이 진행된다면 저희는 당연히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대응한다"고 밝혔다.김 이사장은 "오는 28일부터 서울시내버스 파업이 예고됐다. 파업이 가시화하는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며 "교섭의 주체로서 이렇게까지 상황이 악화돼 서울 시민들께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이어 "쟁의에 참여하지 않는 것도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라며 "이런 분들을 방해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고 이 부분은 시와 경찰과 협조해 단호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조합은 지난달 서울시내버스 운행사원들의 1일 평균 실근로시간이 7시간 47분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운행사원들이 급여 혜택을 받고 있다고도 주장했다.운행사원들이 그간 기본근로 8시간, 연장근로 1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하는 약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급여를 받아왔는데, 전체 61개 조합원사 중 28개 사의 151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조사 결과 실제 근무 시간이 이보다 짧은 것으로 파악됐다는 설명이다.김 이사장은 "운행 전후 준비 시간 등을 합해서 (실제 근로 시간이 ) 8시간이 채 되지 않는다"며 "실제로는 급여가 근로자에게 유리하게 측정돼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323, A동 2907~2909호(송도동, 송도 센트로드)
사업자 등록번호. 836-87-00147 대표. 김문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윤
전화. 1833-6199 팩스. 032-232-5030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22-인천연수구-0553호
Copyright © 2001-2013 바움피앤에스 주식회사. All Rights Reserved.

오늘 본 상품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