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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가라오케 솔직후기 다녀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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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lis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07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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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금) 수원가라오케 SHINee day1서울로 나서기 전 집앞에 새로 생긴 메가커피 들러줌위시깅이들 음료 새로 나왔다는거 먹어줘야지요즘 팥빙젤라또가 그렇게 핫하던데,, 저는 리쿠픽 아샷추 먹을거예용... 위시줘..오늘은 1호선에서 출근합니다..서울 도착과 동시에 점심을 먹으러왔슴다점심부터 소주말리게하네ㅜ가만히 곱창먹다가 냅다 딜먹은 윤귤용씨올공에서 일하는 귤용이와 함께 체조까지 걸어갑니다귤용이도 나름 샤이니 팬인데, 어떻게 샤이니 덕후가 샤이니콘서트날 올공에서 일할 수 있지? 부러운 삶이다(콘서트 못가는건 안부럽????) 어쨌든 덕분에 올공 근처에서의 점심시간 만남이 성사되어 곱창도 먹고 올공 산책하며 체조로 레지고~!핫쒸,, 얼마만의 체조냐작년에 인스파도 행복했지만, 역시 체조가 주는 울림의 깊이가 다르다엠디 살말 고민했는뎅 가방 수납력보고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 줄을 서보기로 함...그래 생각보단 괜찮아.. 한겨울에 밤샘해서 굿즈사던 시절도 있었잖아..줄서면서 일이나 합시도이번에 샤이니 신곡 포엣아티스트 앨범도 선판매하고 있었다빠르게 실물로 보고싶은 맘이지만... 한국에서 아빠 카드 쓰면서 양심을 수원가라오케 좀 지키기로 했다..아 예판한거 언제와~!!!(와도 어차피 못봄)굿즈 다 사고 슬슬 스탠딩 입장줄도 설 때할리스 들어와서 일 달려~!!! 콘서트 전까지 후딱 끝낸다!!!오늘은 온통 샤이니 세상????후딱 퇴근때리고 시작직전 입장했는데 오늘 슬로건 기엽네ㅋㅋ첨엔 뭔 의미지 ? 하다가 아~17주년ㅎㅎㅎ근데 태민이 말처럼 만으로 17년이니까 고등학교2학년임,,ㅎ여튼 축하해 샤이니시작전에 분홍색 민트색 번갈아가면서 깜빡이는데쟈이니콘가서 후욱후욱할때 생각이 났다..샤이니!하면 민트색, 후욱후욱 할 땐 분홍색으로 제어해줬거든후욱후욱의 충격과 공포+한국에 중앙제어가 없던 때라 신기함에 영상 찍어놓고 자주 봤던 기억..최고였다...종현이가 남겨놓은 소중한 신곡 포엣아로 시작해서 그동안 콘서트에서 못들었던 점프, 쉬프트의 데뷔까지ㅜㅜ감격했던 부분.. 그리고 올밴드라이브로 진행했어서 더 신나고 벅차올랐다에블바 뷰 응원법은 외칠때마다 눈물이 차올라서 눈물 참느라 얼마나 애썼는지 모른다에블바 뷰는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조조까지... 왜케 눈물나게 하는거야그 외에도 블랙홀, 세이비어같은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여름곡들도 수원가라오케 오랜만에 등장해줘서 15-16년도가 많이 떠올랐다 앵앵콜로 가라오케 해준 것도 넘 좋았고, 셋리 하나하나 뜯어먹고 싶은데.. 그냥 다 좋아서 오히려 뭐라고 말해야할지 소중하지 않은 곡이 없다이날은 사진 하나도 안찍고 빡집중해서 눈에 담고 새기려 했다무수히 많은 과거들을 돌이켜보면서 느낀건,, 남는건 사진이 아니라 그때의 내 감정갠적으로 다시 촬영금지 시대가 오면 좋겠다..​5.24(토) SHINee day2오늘 엠디가방 꺼내들고 샤이니 인형들 넣어서 당당히 지하철을 탔는데어떤 호기심 많던 언니가 이거 뭐냐고 꼬치꼬치 물어봐서 지하철에서 강제 덕밍아웃 당함ㅜ샤이니가 부끄러운게 아니라요.. 그 조용한 지하철 안에서 샤이니요.. 얘가 온유요..키요.. 이러기엔 내가 너무 부끄러움이 많은 소녀야...아ㅡㅡ 오늘 세진이랑 같이 강동원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당일 휴무 때리기 있나요? 얼척없네일단은 빵부터 사러 옴..밀로밀 소금빵.. 니가 그렇게 맛있다며?세진이랑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중간에 포기해야하나..하는데 줄이 뭔가 수원가라오케 금방 빠지는듯 아닌듯 애간장을 태워서 조금만..조금만 더 기다려볼까? 하다가 결국 1시간 기다려 입장했다그와중에 두개 남아있던 바게트 소금빵은 바로 앞에서 품절당해버렸구요..빵사자마자 후딱 뛰어서 도착한 곳..강동원 못가니까 세진이가 다른 중국요리 식당을 찾아주었다이름이..기억 안나는군짜장면 맛있었고 마파두부도 맛있었다후식으로 커피 때리러 왔당얼른 올공으로 넘어가야해서 망원역 근처 카페 찾아서 들어온곳인데 파운드 케이크 위에 크림으로 꽃장식한 것도 귀엽고 가게 내부를 찍진 않았지만 카페 분위기도 넘 좋았다올공역 도착해서 올라가는데 자연스럽게 만남오늘은 스탠딩~,,, 정민이 스탠딩화까지 빌려서 입장했다오랜만에 높은거 신으니까 넘 힘들더라콘서트 중엔 넘 흥분해서 영상이든 사진이든 제대로 찍을 수가 없는데..그래도 나름 아름답게 나온 것 같은 장면들 몇 장 올려봅니동..퇴장하구.. 투정민과 선하는 퇴근길보러..나랑 현희는 퇴근길 보러갈 체력도 없어 벤치에서 기다려..소름돋게 나랑 현희가 젤 나이가 많다정민이 집와서 눈에 보이는거 다 수원가라오케 주워온 컨페티를 주섬주섬 꺼내들어..와중에 깔쌈한 긴테 날려줄 것 처럼 긴테홀더 굿즈로 팔아놓고 저 은색쪼가리(발로 잘랐냐;) 날린 스엠에 새삼 분노가 차오름..애들 글씨 써진 컨페티만 상태 좋은 거 골라서 잘 나줘가졌다????샤이니데이 전야제???? 일주일 전에 내가 예약한 케이크와 (케이크 픽업은 올공 근처 사는 귤용이가 해줬다ㅠㅠ 콘서트 보는 동안 보관해줘서 감사용) 고심끝에 고른 메뉴들과 집주인 정민이가 제공해준 킵까지!!완벽한 한상과, 아름다운 샤이니그리고 사진의 비하인드ㅋㅋㅋㅋㅋㅋ 뒤에 짐나오는거 보기싫다고 주위에 있던 패프릭포스터 들고와 가려주었다25, 샤이니 17주년 축하해!!!후~ 초는 태민이가 불었다고 합니다.잘 먹구 포엣아 뮤비 공개된 것도 함께 보구 ㅎㅎ기범이 나혼산보다가 피곤함에 쓰러짐​5.25(일) SHINee day3정민이 차타고 다같이 수원에서 올공 향하는 길! 오늘 하늘 예쁘다 구름 뭐야포엣아 음원도 정식공개되었으니 응원법 열심히 연습해줌진짜 김종현 천재야..겨우 주차하고 나와서 스탠딩인 칭구는 수원가라오케 줄서러가고 남은 셋끼리 밥먹으러~경기장 앞 잔디밭 모습이 또 저의 청춘타령을 꿈틀거리게하네요오늘은250525~이보다 완벽한 날이 있을까마지막 날이지만 모든게 좋다선하가 인화해준 폴라로이드 사진이랑 수중에 있는 샤이니포카 다 꺼내서 밥먹기 전 예절의식 함 치르고꺄 밥이 나왔어요내가 먹고싶었던거 다 있다돈까스, 비냉, 샤브칼국수밥먹고 나가는데 이런게 붙어있네 ㅎㅎ 샤이니팬이 붙여놓고 간건가시간 때우려고 옆에 투썸왔는데 케이크이름이 링딩동? 못참지수네에게 선물 전달하며 찍힌 사진미담 셀프공개 !ㅎㅎ 잘쓰걸아~일주일전에 이렇게 히게단 공연장에서 사진찍었던 우리들취향이 왜케 겹쳐ㅋㅁㅋ오늘은 시작 몇분 안남기고 입장하느라 인증샷만 호다닥 찍고 들어갑니다입장! 오늘의 슬로건과 풍선모양의 종이그시절엔 야광봉없이 풍선 푸드득 거렸다는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요?25년5월25일, 5시25분에 시작하는 굉장히 의미있는 콘서트였던 만큼.. 티켓잡기가 매우 빡셌거든요..(티켓팅날 내가 븅신같은 짓해서 망한 것도 있고) 그래서 겨우겨우 잡은 극싸인데.. 샤이니들 본무대 가면 안보일 정도로 매우 수원가라오케 시야가 제한된 자리였지만 ㅠㅠ 그래도 나름의 좋은 점이라 하면 입장퇴장하는 샤이니를 무대 뒤로 엿볼 수 있었다는 거또 이렇게 샤이니의 뒷모습과 함께 아름다운 광경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는 거이땐 팝콘때의 컬러풀 이벤트가 생각나서..눈물이 차올랐다그러다가 대박신인 샤이니 플랜카드 이벤트 발견하고 진짜 오열햇솸...거기에 기범이 울고.. 막곡 네남말 나올때부턴 멈출 수가 없었는데 샤이니 퇴장하고 뜬금없이 뜬 이벤트 화면에 웅성웅성,, 퇴장할때까지,, 엥 일케 끝이야?하며 어안이 벙벙했다앵앵앵콜 기대했던 건 너무 큰 욕심이었을꽈.. 얼른 밤샘콘하는 날이 왔으면그렇게 울려놓고 가버리면 나는 어떡하라고..후엉 떠나기가 너무너무 아쉬워요..그래도 집 가야지.. 525.. 나에겐 평생 특별할 숫자언제 어디서든 보일때마다 특별함을 주는 숫자샤이니 회식보내고 나홀로 하는 회식 푸드는요마라엽떡에 요아정~~이 아니라 요거트월드네뜬금없이 내 돼지력 자랑해보자면 나 마라엽떡 혼자 다묵는다오리지널엽떡은 나이들고 폼떨어져서 2인엽떡이 최대인데, 마라엽떡은 수원가라오케 떡양이 적어서 그런가 혼자 조지기 쌉가능 혹시 당연한거면 뭐 머쓱한거고이렇게 에세이콘/오이콘을 향한 여정도 끝!아직 내손에는 없지만.. 친구들의 플러피 자랑으로 마무리하겠다이렇게 다시 목소리 듣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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