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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1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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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중요군수공업기업소를 현지지도하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중요군수공업기업소'를 시찰하며 올해 상반기 포탄 생산 실태와 능력 확장과 현대화 과정을 둘러봤다. 북한 매체들은 과거 군수 공장 관계자 얼굴을 흐릿하게 처리해 신원을 숨겼는데, 지난 14일 김 총비서의 시찰 보도에선 관계자들의 얼굴을 전부 공개해 눈길을 끈다.북핵 전문가인 미국 제임스 마틴 비확산연구센터(CNS)의 제프리 루이스 동아시아비확산 담당 국장은 18일 자신의 X(구 트위터)계정을 통해 북한 관영매체가 공개한 공장 사진을 분석해 해당 공장이 지난 2016년 2월, 2023년 8월, 2024년 2월 김 총비서가 시찰한 군수 공장과 같은 곳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최근 보도에서 해당 군수공업기업소의 장소와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과거 시찰 사진을 비교해 보면 무기 부품과 생산 장비가 쌓여 있는 모습, 공장 천장 모습 등이 굉장히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김 총비서의 현지지도 행적과 최근의 동선이 비슷한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지난해 2월 15일 북한 매체들은 김 총비서가 신형지상대해상미사일 '바다수리-6'형 검수사격 시험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이 미사일의 검수사격은 동해에서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북한은 이 보도와 함께 김 총비서가 2023년 8월 방문했던 중요군수공장을 재차 방문했다는 소식도 다뤘다. 이번 중요군수공업기업소 시찰(6월 13일)은 동해안의 나진조선소에서 진행된 진수식(6월 12일) 하루 뒤 이뤄졌다. 김 총비서가 동해에서의 현지지도 전후로 중요군수공장을 찾는 행보가 2년 연속 이뤄진 셈이다. (평양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이틀째인 17일(현지시간) 오전부터 정상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 대통령은 브라질, 유엔(UN), 멕시코, 인도, 영국, 유럽연합(EU) 정상들과 잇달아 회담 또는 회동을 했다. 이에 우크라이나를 제외한 G7 초청국 5곳과는 모두 대면 만남을 마쳤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첫 일정으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인 브라질과의 경제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두 정상은 또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현안에서 공조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고,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이 의장국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이재명 대통령을 초청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은 좌우 통합과 실용주의를 중시하는 공통의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한국과 브라질 간 10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는 두 사람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의 어려움과 정치적인 핍박을 이겨내고 결국 승리했다는 두 사람의 공통점을 언급하면서 룰라 대통령과 교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소년공 시절 프레스기에 눌려 팔을 다친 일화를 말하자 룰라 대통령은 몇 살 때 일이냐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인도와 멕시코 정상과도 만나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이해 "전략적 협력과 전방위적 관계 심화를 통해 양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위급 소통을 활성화하고 호혜적 경제협력, 핵심기술·국방·방산 등 전략적 협력, 그리고 문화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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