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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0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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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유튜브 화면 캡처] 사진=연합뉴스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에 대해 "굉장히 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무총리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 중 가장 유능한 사람이 하는 게 답이다"라고 말했다.유 전 이사장은 "저는 해당 사항이 없다"면서 "지금도 안 하고 있지만 앞으로 안 하고 싶고 능력도 부족하다. 김민석은 본인이 하고 싶어 하기도 하고 능력도 있어서 잘된 총리인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이어 대선 직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를 향해 뱉었던 발언 파문을 의식한 듯 "저는 비평도 이제는 좀 안 할 생각이다"라고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그는 "최근의 일들 겪으며 이제 그만해야 할 때가 됐나보다 생각이 들었다"고 부연했다.학생 운동가 출신으로 16·17대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을 지낸 그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 씨의 인생에서는 갈 수가 없는 자리다.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 그런 뜻"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이에 대해 양대 노총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30일 "명백한 계급적·성차별적 발언으로, 내재한 엘리트 의식의 발로"라며 "대통령 후보 배우자의 자리가 무겁고 높은 자리인 건 맞지만 그것이 곧 전자부품회사 노조위원장 출신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라고 판단하는 것도 편협한 비하 발언"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과거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을 고졸 출신 대통령이라고 조롱했던 이들과 다를 게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사과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도 논평에서 "유 작가는 설난영 씨에 대해 학벌 낮은 여성 노동자가 남편을 잘 만나 신분 상승한 도취감에 취해 있다고 평가했다"며 "이 발언은 여성과 노동자에 대한 비하이며 학력에 대한 차별"이라고 말했다.또 "설난영 씨를 비판한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으나 실제로는 여성, 노동자, 학력에 대한 자신의 차별적인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며 유 작가와 이를 방송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는 사과하고 방송 중 해당 부분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그는 과거 2020년 4·15 총선 '범진보 180석' 발언으로 정치비평 은퇴를 선언했다 복귀한 바 있다.'범진보 180석' 발언은 당시 야당으로부터 "오만하다"는 비판받았고, 여당 지도부 등에서도 자제를 당부했다. 이후 유 전 이사장은 여권의 총선 압승 이['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 유튜브 화면 캡처] 사진=연합뉴스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김민석 국무총리 임명에 대해 "굉장히 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무총리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 중 가장 유능한 사람이 하는 게 답이다"라고 말했다.유 전 이사장은 "저는 해당 사항이 없다"면서 "지금도 안 하고 있지만 앞으로 안 하고 싶고 능력도 부족하다. 김민석은 본인이 하고 싶어 하기도 하고 능력도 있어서 잘된 총리인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이어 대선 직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를 향해 뱉었던 발언 파문을 의식한 듯 "저는 비평도 이제는 좀 안 할 생각이다"라고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그는 "최근의 일들 겪으며 이제 그만해야 할 때가 됐나보다 생각이 들었다"고 부연했다.학생 운동가 출신으로 16·17대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을 지낸 그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 씨의 인생에서는 갈 수가 없는 자리다.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 그런 뜻"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이에 대해 양대 노총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30일 "명백한 계급적·성차별적 발언으로, 내재한 엘리트 의식의 발로"라며 "대통령 후보 배우자의 자리가 무겁고 높은 자리인 건 맞지만 그것이 곧 전자부품회사 노조위원장 출신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라고 판단하는 것도 편협한 비하 발언"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과거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을 고졸 출신 대통령이라고 조롱했던 이들과 다를 게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사과하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도 논평에서 "유 작가는 설난영 씨에 대해 학벌 낮은 여성 노동자가 남편을 잘 만나 신분 상승한 도취감에 취해 있다고 평가했다"며 "이 발언은 여성과 노동자에 대한 비하이며 학력에 대한 차별"이라고 말했다.또 "설난영 씨를 비판한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으나 실제로는 여성, 노동자, 학력에 대한 자신의 차별적인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며 유 작가와 이를 방송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는 사과하고 방송 중 해당 부분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그는 과거 2020년 4·15 총선 '범진보 180석' 발언으로 정치비평 은퇴를 선언했다 복귀한 바 있다.'범진보 18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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