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출장마사지 청라 검단 위안이 되었어요^^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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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평출장샵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출장 - 부산여행​​올해는 부산과 연이 잦다.대학때 고등학교 동창들과 딱 한 번 여행으로 다녀왔고, 그 외엔 몇 십년을 살면서 가본적이 없다.오히려 제주도보다 멀게 느껴진 곳이었는데 올해는 출장이든, 여행이든 부산만 주구장창 다닌 것 같다.​이번에도 둘째날에 일정이 있는 곳이 교통편이든 숙박이든 편리한 상태가 아니라서 잠자리에 예민한 사람이라 오로지 숙박을 위한 부산행이었다.​그래도 간 김에 이번엔 전시말고 다른 곳을 가볼까? 해서 찾은 곳이감천문화마을이었다. 알록달록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런 사진으로 유명한 곳.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안내센터​부산에 일찍 도착해서 호텔에 짐만 맡겨놓고 첫 번째 일정을 본 후에바로 감천문화마을로 향했다. 전에도 말했다시피 나는 나 혼자 다니고, 차가 없는 뚜벅이라 대중교통이든 버스든 헤매지않게 정보를 잘 알아놔야한다. 감천문화마을 입구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있고 내리면 딱 보이는 곳.내리자마자 있는 마을안내센터에서 지도를 부평출장샵 구입했다.스탬프를 찍으며 다닐 수 있고, 우표그림이 있는 곳에 가면 엽서도 준단다.지도는 2,000원이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지도를 사자마자 도장 두 개가 찍혀있는 이유는소행성 B612 기념품샵과 감내어울터에서는 지금 도장을 찍을 수 없다.그래서 감내어울터에서 받을 수 있던 엽서도 미리 주셨다.​​​미리 스포를 하자면 결국 도장을 전부 찍긴했다.그 말은... 두시간짜리 C코스를 전부 돌았다는 소리다. 어.... 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 생각이 없었어... 왜 그랬니 나야,,,, 여차저차해서 어쨋든 이왕 하는 거 여기도 다녀오지뭐, 이왕이면 제대로, 이왕이면 좋은 것 ... 하는 성격탓이다.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주의사항에 있듯이 실제 주민분들이 거주하시는 곳이었고 그래서 오후 6시면 관광을 통제했다.* 5일간의 일정 동안 계속 날이 궂고 비가 내리고 했기때문에 맑은 사진이 없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 아니랍니다 :)​정말 알록달록 집들의 색도 예쁘고 벽화도 예뻤다. 여러 문화공간도 형성되어 있고 부평출장샵 깨알같이 전시공간도 만들어져있고,맛집도 카페도 소품집도 길을 따라서 많이 열려있었다.꽤 넓은 지역에 걸쳐서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고, 계속 오르막 내리막 길이 이어져있어서 조금 힘들었다.물론 내가 두시간짜리 코스를 다녔기 때문에... 마을 주민분들이 집을 수리하고 계시고, 티비를 보고 계시고, 복덕방같은 곳에 모여서 그림맞추기 놀이도 하시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관광을 간다면 정말 조용히 조심히 다녀야하겠다.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첫 번째 장소 ;​​두 번째 장소 ;계단이 꽤 가팔랐다. 여기가 맞아? 이 길이 맞아? 하면서 올라갔던 곳 중 하나. 엽서를 받을 수 있다.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BTS 벽화가 있길래 사진찍고 쫄래쫄래 내려가다가 지나쳐버려서 다시 올라왔던 ;저 앞에 있는 쪼그만 우체통같은 것을 열어서 도장을 찍으면 된다.​​​​현금을 뽑아오려고 했는데에 ㅠㅠ..선생님 제가 연애운이 우째될 것 같심니까...? 올해 크리스마스는 좀 어떻게 안될까요,,, ㅠㅠ현금이 없어서 부평출장샵 못했다.재미로 해볼만한 것 같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그리고 포토존으로 유명한 어린왕자와 여우가 있는 곳.성수기가 지난 비수기시즌이었어도 줄서서 사진 찍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나는 다음 사람으로 바뀔 때 찰나에 바로!​​​​​다섯 번째 장소 그림이 전시되어있는 곳이다. 그런데... 조금 보기 흉했다. 꼭 이렇게까지 내가 다녀간다는 흔적을 남겨야 했을까. 그림에는 써놓지 않은 매너를 다행이라 생각해야 하는 걸까.네 번째 사진인 그릇 그림이 있는 곳은 하나 더 안쪽으로 들어간 방에 있어서 사람들이 아마 여기까진 안가기에 깨끗한 걸 거라.. 조금 아쉬웠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수시로 여기가 맞아? 하겠지만 걱정말기 ! 이렇게 물고기 간판들이 길과 방향을 알려준다. ​​​​여기가 그 유명한 별 보러 가는 계단. 148계단이라고 한다. 무거운 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다 문득 뒤돌아 보면 현기증으로 눈앞에 별이 보인다고 지어진 이름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아픔이 부평출장샵 담겨있다고 한다.​​​​진짜진짜 고민 많이 한 길.어떻게 여기가 관광길이에요.. 바로 주민분들이 살고 계시잖아요... 저기 뭐 어쩌고 하면서 수리하는거 상의하고 계시던데.. 지도에 보면 요 길이 맞는데 아니 도대체가 이곳은 내가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고.. 근데 여기가 맞다. 여길 지나야 전시를 보고 도장을 찍을 수 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어으응 ㅠㅠ 진짜 너무 깜짝놀랐어요 선생님.. 아니 이게 무섭거나 막 그런게 아니라. 정말 혼자 조용히 오옹.. 영상.. 오옹.. 이건 뭐야 손인가..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기계소리가 나면서 손이 움직이잖아요 ㅠㅠ아니야 울지않았어 씩씩했어.. ​​​​ㅋㅋㅋㅋ 빛의 집을 찾아가는 길. 센스쟁이 ㅋㅋㅋㅋ 바로 직진 할 것이라.​친절한 물고기들도 길을 안내해주고 있고,​​​​일곱 번째 장소 ​​​​지나고 지나 여기도 전시공간이었는데.. 지도에도 없고 모르겠다. 그냥 반짝이는 것들이 있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고양이는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부평출장샵 앞에서 인사를 하고 안녕하고 손을 흔들고 난리를 쳤는데 '으응...'하는 눈빛으로 봐주던 아이​​​​고양이는 참지않지 :P​강아지 발자국도 있는 것도 같다. ​​​​감내어울터 옆 벽에 전시되어 있던 ;과아홉 번째 도장을 찍는 강아지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표정 ㅋㅋㅋ이 집은 내가 갔을 땐 내부에 공사중인 것 같았다. 아무 것도 없었다. 집 위 옥상에 빼꼼 내밀고 있는 강아지들까지 온통 귀여움이었다. ​;이 있다.​그리고 열 번째 장소 ;마을회관같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 카페 안에서 도장을 찍게 되어있었다. 조금 민망한.. 카페에 들어가서 도장만 찍고 나오는게...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이 할아버지는 유명한 분인가? ;에서 도장을 찍고 다음 장소로 가는 길에 있다. 이란다. ​​다음 장소인 ;로 가야하는데 그 길이 뭐가 없이 길게 구부러져있어서 이미 내 체력은 바닥이 난 상태이기에 지름길로 가고싶었다. ;이 나온다. 그 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부평출장샵 ;에서 도장을 찍을 수 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전통시장이라 그래서 조금 기대를 했는데 성수기가 끝난 비수기여서 그랬는지, 아니면 원래 조금 한가한 곳인지, 전체적으로 어둡고 열지 않는 가게들이 많았다. ​​​​드디어 마지막 장소 ! ;마을 끝이고 입구에 다 온 것 같은데 도장을 어디서 찍는거야? 하며 가만히 서 있으니 저 가게에 앉아있는 아저씨 두 분이서 멀리서 쩌... 쩌그 쩌깃네 , &quot하면서 알려주셨다. 나처럼 못 찾는 사람들이 많은가보다. ㅋㅋㅋㅋ ​​​​그래서 자~빨간색 길이 내가 다닌 길, 노란색 길이 잘 못 들어서 돌아나온 길,파란색 길이 원래 갔어야 했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지름길로 가느라 안간 길,​​지도에 보면 알겠지만 코스는 3개로 되어있고 물론 중간에 힘들면 큰길로 나와도 된다. A코스는 1시간, B코스는 1시간반, C코스는 2시간이다. 나는 이것저것 보고 사진찍고 해도 2시간 조금 안되게 부평출장샵 다녔다. 하루에 그냥 두세시간은 걷는 사람인데 정말 여긴 너무 힘들었다.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계속 이어져있고 계단도 많았다. 다리가 후들후들,,, 그래도 꽃차도 사고 귀여운 동네도 구경하고 전시도 보고 재미있게 다녔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참 잘했어요 ♡​저 옆서 중에 두개는 경주에서의 마지막 날 네잎클로버를 발견해서 압화 만들어 놓느라 곱게 포개어져있다. 그 이야기는 다음에 !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48​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들린 부평깡통시장.원랜 야시장을 오고싶었는데 정말 체력이 바닥이라 7시에 시작하는 야시장을 기다릴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이 이가네떡볶이 !!! 아직도 생각난다. 떡도 정말 맛있었고 떡볶이 소스와, 튀기자마자 바로 꺼내서 소스에 버무려준 튀김이!!!!! 아,, 아,,,,, 정말 잊을 수 없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평깡통시장 여자혼자여행​다음엔 전시 잠깐 들러서 경주 간 이야기~꼬우~!경주 여자혼자여행/출장(2) - <경주 대릉원, 경주엑스포공원, 솔거미술관, 국립경주박물관, 황리단길&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