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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5기 남성, 여성 출연자 정보 "미경의 등장", "직업의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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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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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러브약국 솔로 25기 출연진 정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5기에는 개성 넘치는 6명의 남성 출연자와 6명의 여성 출연자가 등장합니다. 이들은 각자 뛰어난 직업 및 스펙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서로 다른 성격과 연애관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 아래에서는 25기 각 출연자의 나이, 직업, 성격, 그리고 프로그램 내 주요 행보와 화제였던 에피소드를 정리합니다.




남성 출연자 (25기)
영수
1991년생 남성 출연자 영수는 H 예술종합학교 성악 전공 출신으로, 현재 보험회사 본부장으로 근무하는 성악가 겸 영업 관리자입니다. 한때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친 경험을 계기로 보험을 공부하여 직업으로 삼았다고 밝혔고, “내년 목표는 월급 1억 원”이라고 할 만큼 자신의 높은 수입과 커리어에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자기소개 시간에는 영화 『어바웃 타임』의 OST인 「Il Mondo」를 즉석에서 열창하여 주변의 박수를 받았고, 출연자들과 MC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첫인상 선택 단계에서 영수는 여성 출연자 순자를 “너무 예쁘다”며 호감을 표시했고 5박 6일 동안 잘 알아가고 싶다는 기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합숙 첫날 저녁, 영수는 모두가 식사를 마친 뒤에도 부지런히 움직여 호감 있는 영자에게 줄 꽃게탕을 직접 끓여주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영자가 늦게 나타나자 그는 따로 국물을 덜어 급히 식사를 차려주었고, 영자는 이에 “고마워요, 아빠~ 최고!”라고 농담 섞인 감사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때 영수는 영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해 혼자 만족해하는, 이른바 ‘김칫국을 마시는&rsquo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영자는 이상형으로 “재미있고 센스있고 다정하고 표현 잘하는 따뜻한 사람”을 꼽았는데, 이를 들은 MC들은 “영수 아니냐”고 농담할 정도로 영수의 성격이 이에 부합했습니다. 첫인상 투표 결과 영수는 여자들에게 선택을 받지 못해 0표에 그쳤지만, 특유의 헌신적인 모습과 유머로 이후 영자와 썸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호
1988년생 영호는 직업이 약사인 개업 약국 원장입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약국과 이미 마련한 집이 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DJ로 활동하는 반전 취미도 공개했습니다. 그는 “결혼 준비는 어느 정도 됐다. 앞으로 함께 행복하게 살 반려자를 찾고 싶다”고 진정성 있게 말하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호는 여성 출연자 현숙에게 다가가 호감을 표시했는데, 정작 영호 본인은 첫인상 투표에서 여자 출연자들로부터 0표를 받아 초반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 그러나 합숙 첫날 영호는 솔로녀 옥순과 1대1 대화를 나누며 관계의 물꼬를 텄습니다 . 옥순이 “너드남 같은 분들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말하자, 약사이면서도 DJ를 즐기는 영호의 지적이면서 개성 있는 면모가 그녀에게 어필되어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기도 했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영호는 이후로도 꾸준히 옥순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인연을 모색하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일을 성실히 해내면서도 새로운 취미와 매력을 갖춘 영호는 차분한 노력파로서 과하지 않게 다가가는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식
1990년생 영식은 한 러브약국 은행에서 대출 업무를 담당하는 은행원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모범생 기질이 강했던 그는 한 해에만 직무 관련 자격증 8개를 취득했을 정도로 자기계발에 힘쓰는 ‘모범 직장인’입니다. 동시에 세계일주에 도전해 10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을 만큼 모험심과 도전정신도 갖추고 있어, 본인은 “빠르기보다는 밀도 있는 삶을 추구한다”고 표현했습니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식은 밝고 귀여운 영숙에게 호감을 표시했지만, 정작 영숙은 다른 남성을 선택하여 영식은 0표를 받았습니다 . 하지만 영식은 이에 개의치 않고 곧바로 자신의 호감 상대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섰습니다. 합숙 첫날 저녁 식사 시간에 미경의 옆자리를 선점하고 앉아 대화를 시도한 영식은, 다른 남성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미경에게 “1:1로 더 이야기하고 싶다”며 용기 있게 다가갔습니다 . 미경이 “용기 있는 모습이 멋있다”며 영식에게 호감을 표시하자, 영식은 한층 고무되어 적극적으로 애프터 서비스를 펼쳤습니다 . 같은 날 밤, 영수가 실수로 미경의 패딩에 음료를 쏟자 영식은 미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재빨리 헤어드라이어로 젖은 패딩을 말려주고 그녀가 돌아오자 직접 챙겨주는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 또 이어진 대화에서 미경에게 연상·연하 어느 쪽을 선호하냐고 묻기도 했는데, 1988년생인 미경이 “의외로 연상에게 인기가 없어서 연하나 동갑을 많이 만났다”고 답하자 두 살 연하인 영식은 안도하며 밝게 미소짓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직진남 면모 덕분에 미경은 첫인상 때 영철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식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호감을 느끼며 관심 남 리스트에 영식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 성실함과 적극성을 겸비한 영식은 현재 미경과의 러브라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과연 그의 느리지만 깊이 있는 접근이 결실을 볼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철
1990년생 영철은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축구부를 지도하는 엘리트 체육 교사(축구 코치)입니다 . 키 188cm의 훤칠한 체격을 지닌 그는 과거 직접 축구선수로 뛰어 K리그2까지 진출한 경력이 있고,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선수와 대학 시절 한 팀에서 활동했을 정도로 이력 있는 체육인입니다. 현재는 “제2의 손흥민, 이강인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는 포부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훗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어 월드컵 4강 신화를 넘어서는 성과를 내고 싶다는 큰 꿈도 밝혔습니다 . 한편 영철은 거친 운동선수 이미지와 달리 피아노 연주가 취미라고 소개하며 섬세한 면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 첫인상 선택 단계에서 영철은 출중한 신체 조건과 듬직한 인상 덕분에 미경, 현숙, 영자 3명의 여성에게 동시 지목되어 단숨에 공동 ‘인기남’으로 등극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영철이 처음 끌린 사람은 순자였고, 영철을 택한 3명 중 영자와 현숙이 자신에게 온 상황에서 과감히 영자와 현숙 대신 순자를 첫인상 상대로 선택했습니다 . 이로 인해 영자는 0표를 받아 충격을 받게 되었고, 그녀를 향한 영철의 마음이 아닌 다른 선택은 작은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 이후 영철은 영자가 서운해한다는 것을 알고 조용히 영자를 러브약국 불러내어 위로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는 “원래 첫인상 선택은 캐리어 들어준 사람이랑 하려고 했다”며 입소날 짐을 들어주었던 영자를 고려했었다고 설명하고, “첫 대화 상대로 너를 선택했으니 기회가 되면 데이트도 하자”라고 영자에게 호의를 전하며 마음을 풀어주려 했습니다 . 또한 영철은 현숙과도 따로 대화를 나눠 그녀의 취미와 성향을 알아가는 등, 초반에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여러 여성들과 두루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하지만 자기소개 후 영철의 마음에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는 “호감 가는 이성이 처음엔 2~3명이었는데 자기소개 후 1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는데 , 이는 여러 여성들의 적극적인 구애 속에서도 한 명에게 마음을 정리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합니다. 현재까지 영철은 차분하면서도 솔직하게 호감도를 표현하며 신중히 인연을 좁혀가고 있으며, 인기남으로서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광수
1986년생 광수는 이번 25기 출연진 중 최연장자 남성으로, 강원도 인제군에서 근무하는 의사입니다 . 그는 지방 인제군의 유일한 의사로서 1년에 2만6천여 명의 환자를 돌볼 만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 처음에는 자신의 직업을 밝히는 것을 망설이며 “자랑스러워하지 않는다”고 겸손하게 말했지만, 이내 의사임이 공개되자 출연진 모두가 놀라워했습니다 . 게다가 광수는 연봉이 무려 5억 원(약 5억대 연봉)을 받는 고소득자라는 사실까지 밝혀져 주목을 받았고, MC들마저 눈을 크게 뜨고 놀랄 정도의 ‘초고스펙&rsquo참가자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 학업 욕심도 많아 의대를 졸업한 후 법학 석사 학위까지 취득한 공부가 취미인 인재로 알려졌는데, 한편으로는 이상형에 대해 “자기보다 얼굴이 작았으면 좋겠다”는 다소 독특한 바람을 언급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첫인상 선택에서는 광수가 큰 표를 얻지 못했습니다. 남성 출연자 광수는 첫 눈에 순자에게 호감을 느껴 그녀를 선택했지만 , 정작 여성 출연자들의 투표에서는 광수를 선택한 사람이 없어 0표에 머물렀습니다 . 초기엔 눈에 띄지 않았던 광수이지만, 자기소개 후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그는 자기소개 말미에 “솔로나라에서 관심 있는 분은 3명 정도&rdquo있다고 수줍게 고백하여 여성 출연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 실제로 이후 솔로녀 옥순과 미경 등이 “광수님이 언급한 세 명이 누굴까 궁금하다”며 관심을 보이는 등 , 뒤늦게 광수의 잠재적 러브라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묵하고 순박한 성격의 광수는 상대적으로 조용히 상대를 살피며, 본인이 끌리는 3명의 여성에게 천천히 다가갈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뛰어난 직업과 스펙으로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온라인상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광수가 과연 어떤 진정성 있는 로맨스를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상철
1990년생 상철은 국내 S전자 계열의 반도체 회사 판매전략팀 직원으로 재직 중인 직장인입니다 . 그는 입사 전 첫 토익 시험에서 만점을 받고 졸업과 동시에 대기업에 취업할 정도로 준비된 인재이며, “원하는 것은 꼭 해내는 성격”이라고 자기소개에서 밝혔습니다. 주변에서는 훤칠한 키와 이목구비로 배우 김우빈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하는데, 이에 상철은 “회사에서 천 러브약국 번 맞고 차에 한 번 치인 김우빈이라고들 하더라”며 능청스런 농담으로 겸손하게 외모 칭찬을 받아넘겼습니다. 평소 그의 일상은 “회사-집-헬스장-독서실”의 반복이라고 할 만큼 성실하고 규칙적이며,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은 한 명도 없다고 말할 정도로 연애 경력이 부족한 순정파입니다 . 상철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결혼에 대한 진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 이러한 듬직함과 성실함 덕분인지, 첫인상 투표에서 상철은 영철과 함께 최다 득표 인기남이 되었습니다. 여성 출연자 순자, 옥순, 영숙 3명이 상철을 지목하여 그를 따라 숙소로 이동했고, 특히 순자는 “상철님이나 영철님이 와주시길 바랐다”며 상철이 자신을 선택해 준 것에 만족해했습니다 . 실제로 상철 역시 첫인상으로 순자에게 강한 호감을 느껴 선택했는데, 이유를 묻자 “본능적인 느낌으로, 첫 만남에서 인상이 좋았다”고 답하며 순자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 이후 진행된 자기소개 시간에 상철은 특유의 반듯하고 성실한 매력을 어필했고, 과장되거나 꾸밈없는 담백한 모습으로 여성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상철은 현재까지도 한결같이 차분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로 임하고 있으며, 특히 첫인상부터 통했던 순자와의 관계 발전에 관심이 쏠립니다. 훈훈한 외모에 성실한 삶을 살아온 상철이 최종 선택에서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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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출연자 (25기)
영숙
1993년생 영숙은 L그룹 계열 금융 지원 서비스 회사에서 마케팅 담당 직원으로 근무하는 커리어우먼입니다 . 자기소개에서 “에너지가 높고 명랑하며 귀여운 성격”이라고 본인을 표현했는데, 실제로 밝고 적극적인 태도로 다른 출연자들과 소통했습니다 . 반면 연애에 있어서는 다소 질투심이 있는 편이라고 고백했는데, 이상형으로 “쌍꺼풀 없고 귀염상인 분, 대화가 재미있는 분”을 꼽으면서도 “술 버릇이 있거나 여자 사람 친구가 많은 분은 싫다. 내가 질투가 많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첫인상 선택 때 영숙은 자신에게 호감을 보인 영식을 마다하고 상철을 선택했습니다 . (상철은 인기남답게 영숙 외에도 옥순, 순자의 선택을 받았는데, 영숙 역시 그 중 한 명으로 상철에게 호감을 가졌던 것입니다.) 정작 영숙 자신은 남성 출연자 영식으로부터 1표를 받는 데 그쳤고, 최고의 인기녀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돌아갔지만 , 그녀는 특유의 쾌활함으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영숙은 자기소개 후에도 “크게 호감도에 변화가 없다”며 첫인상부터 호감을 느낀 상철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일과 삶 모두 열정적으로 임하는 영숙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연애에 진지하고 솔직한 면모를 지니고 있어, 과연 본인이 원하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상대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순자
1991년생 순자는 C 라이프케어 회사의 교육팀에서 근무하는 교육 매니저입니다. 공대 출신으로 업무 능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취미로 뜨개질을 즐겨해 직접 만든 컵받침과 머리끈(스크런치)를 첫 만남에서 다른 출연자 전원에게 선물할 정도로 정성과 배려심이 깊은 인물입니다 . 이러한 세심함과 따뜻한 성격 덕분에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아, 러브약국 첫인상 선택에서 영수, 영철, 광수, 상철 4명의 남성이 모두 순자를 지목하는 역대급 인기녀로 등극했습니다 . 특히 영수는 순자를 향해 “전 기수를 통틀어 가장 예쁜 분”이라고 극찬하며 다가갔고, 다른 남성들도 입을 모아 “남자들 보는 눈이 비슷하다”고 놀랄 정도였습니다 . 순자 본인도 “상철님이나 영철님이 와 주시길 바랐는데, 그 두 분이 선택해주셨다”며 4표를 받은 소감을 밝혔고, 그 중에서도 상철이 자신을 택한 것에 특히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습니다 . 연애관에 있어서 순자는 매우 진지한 편으로, 90세 외할머니의 소원이 자기 결혼이라며 반드시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 자기소개 시간에는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태도로 “꼭 결혼에 골인해 외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고 싶다”고 말해 MC들과 출연진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 이후 진행된 대화에서 순자는 자기소개 전후로 호감도에 큰 변화가 없다며 처음 느낀 마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는데 , 이는 초반부터 마음에 둔 상철을 계속해서 좋아하고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만큼 매력적이면서도, 정작 본인은 한 사람에게만 충실하고자 하는 순자의 모습이 순수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순자는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다른 남성들에게 예의를 지키면서도 자연스럽게 선을 그으며, 처음부터 마음에 둔 상철과의 연결고리를 단단히 하는 모습입니다. 성품 고운 인기녀 순자가 과연 최종적으로 사랑을 이뤄 할머니와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영자
1994년생 영자는 일러스트레이터(그림 작가)로, 경남 진주 출신입니다 . 지방에서 나고 자라 “만날 수 있는 이성에 한계를 느껴&rdquo솔로나라에 오게 되었다는 영자는 현재 서울에 올라와 미술 관련 새로운 분야(페인트 작업)를 배우며 자신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 과거 대기업과 협업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실력이 입증된 아티스트이며, 온라인 상에서는 ‘여우지니’라는 활동명으로 알려져 있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인물이기도 합니다 . 활발하고 자신감 있는 성격의 소유자로, 사전 인터뷰에서 “원래 인기가 많은 편이다. 같이 놀다가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꼬신다. 절대 먼저 고백하진 않지만 꼬시는 스킬은 많다”고 당차게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하지만 정작 첫인상 선택 결과 영자는 어느 남성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0표라는 예상 밖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 “인기 없었던 적이 없었는데&hellip이런 적은 처음이라 충격”이라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어차피 첫인상이니까 괜찮다”며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고 , MC 데프콘은 “전국 제패가 쉽지 않다. 솔로나라는 좀 다른 곳”이라며 영자의 상황을 웃프게 달래주었습니다 . 영자는 이상형으로 “재밌고 다정하고 표현도 잘하는 사람”을 꼽았는데 , 이후 진행된 자기소개 시간에 이를 듣던 MC들이 영수를 떠올릴 만큼 영수와 코드가 맞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영자는 초반 영철에게 호감을 가졌으나 자신을 선택하지 않아 속상함을 느꼈고, 그 모습을 지켜본 영수를 비롯한 다른 남성들의 관심이 서서히 영자에게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첫날 밤 러브약국 영철은 섭섭해하는 영자에게 다가가 해명을 겸한 위로의 말을 건넸고 , 영수는 다음날 아침 영자를 위해 특별히 식사를 준비해 챙겨주는 등 적극적인 호의를 보였습니다 . 영수의 정성에 영자가 “고마워요, 아빠 최고”라고 장난스럽게 말한 장면은 방송 후 웃음과 함께 큰 화제가 되었는데 , 이를 지켜본 영수가 “영자가 나 좋아하네?”라고 혼자 해석하며 기뻐하는 모습까지 이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 이후 영자는 영수의 호의에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다시 다가온 영철과도 대화를 나누며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뛰어난 미모와 재능, 자신감으로 주목받은 영자가 초반의 아픈 경험을 딛고 끝내 본인의 이상형에 가까운 상대와 이어질지, 25기 러브라인의 중요한 변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옥순
1989년생 옥순은 미국 1위 명문 음대를 거쳐 S대 대학원까지 졸업한 엘리트 플루티스트(플루트 연주자)입니다 . 초등학교 때부터 플루트를 시작해 오케스트라 연주 활동을 메인으로 하고, 틈틈이 음악 영재들을 대상으로 개인 레슨을 하는 등 음악 한 길만 걸어온 재원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타고난 음악적 재능으로 성공가도를 달린 것처럼 보이나, 본인은 “100% 노력형 인간”이라 강조하며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누구보다 치열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말할 만큼 자기계발에 엄격한 성격입니다. 옥순은 연애에 대해서도 “인연을 만나는 일은 내 능력 밖의 일인 것 같았지만, 이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사랑을 찾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 첫인상 투표에서 옥순은 의외로 남성들에게 0표를 받았는데, 이는 옥순과 함께 미경, 영자까지 세 명의 미모의 참가자가 모두 순자에게 표를 몰아준 남성들의 선택 때문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 그러나 옥순 역시 여성들이 뽑은 첫인상 최고의 남성으로 상철을 선택하여 경쟁에 뛰어들었고 , 상철에게 호감을 표한 3명의 여자 출연자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비록 상철의 마음은 초반부터 순자에게 향한 것으로 보였으나, 옥순은 자기소개 이후에도 호감도에 변함이 없다며 여전히 상철을 향한 관심을 유지했습니다 . 한편 옥순은 다른 남성에게도 열린 마음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첫날 옥순은 영호와 1대1로 대화를 나누며, “너드남 같은 분들한테 매력을 느낀다”고 고백해 영호에게 호감 신호를 보냈습니다 . 실제로 과묵하고 이과적 분위기의 영호는 옥순의 이러한 이상형에 잘 맞는 인물이라 두 사람의 대화 분위기가 훈훈했습니다 . 또한 자기소개 후 광수가 관심 있는 여성 3명 중 하나로 자신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을 두고 미경과 함께 궁금해하는 모습도 보여, 향후 광수와의 러브라인 가능성에도 여지를 남겼습니다 . 옥순은 뛰어난 재능과 지성을 갖춘 만큼 자기주장이 뚜렷하면서도, 상대방의 호감에 대해 열린 태도로 최선을 다해 소통하고 있습니다. 과연 옥순이 최종적으로 자신의 노력처럼 최선의 인연을 만나게 될지 기대를 모읍니다.



현숙
1993년생 현숙은 서울특별시청에 근무하는 6급 기술직 공무원입니다 . 기술직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최근 6급으로 승진한 능력 있는 공무원으로, 러브약국 서울 동대문구에 거주하며 바쁜 업무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취미는 등산으로, “매주 산에 간다”고 할 만큼 활력 넘치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며, 심지어 하루만에 한라산을 다녀올 정도의 체력과 열정도 자랑했습니다 . 본인은 이러한 성향을 두고 ‘열정녀’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주변에서도 그녀의 건강하고 적극적인 라이프스타일에 감탄했습니다 . 반면 연애관에서는 상당히 쿨(cool)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현숙은 “일주일에 한두 번 만나는 게 좋다. 사정이 있으면 2주 정도 못 봐도 생존 확인 연락만 해도 된다”며, 연인에게 집착하기보다는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만남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차피 문제 일으킬 사람은 다 일으키더라”며 연인 사이에도 각자의 시간을 존중한다는 현숙의 말에 MC들은 현대적인 ‘최고의 쿨녀’라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첫인상 선택에서 현숙은 듬직해 보이는 영철에게 반해 그를 지목했는데 (25기 순자, 첫인상 4표 받아 '인기녀' 등극..정숙 대신 '미경' 새 이름 등장 ...), 정작 영철은 다른 여성(순자)을 선택하는 바람에 처음에는 인연이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 대신 현숙에게 호감을 보인 남성은 영호였으나 , 현숙이 영호보다 영철에게 관심이 있었던 탓에 초반에는 러브라인에서 다소 소외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현숙은 특유의 쿨한 태도로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주변 남성들을 알아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영철과도 따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가치관을 전달했고, 영호 등 다른 남성들과도 가벼운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 자기소개 이후 현숙은 마음에 드는 이성에 대한 자신의 호감도에 특별한 변화가 없음을 내비쳤는데 , 이는 그녀가 초반에 느낀 호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현재까지 현숙은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침착하게 상황을 지켜보는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이고 쿨한 연애관을 지닌 현숙이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고, 그녀의 페이스에 맞는 이상적인 상대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미경
1988년생 미경은 25기에서 새롭게 등장한 이름의 주인공으로, 해외 전시 디자이너 겸 프로젝트 매니저(PM)로 일하고 있습니다 . 미술 전시 분야에서 일하며 창의성과 기획력을 겸비한 커리어우먼이지만, 알고 보면 연애를 비교적 늦게 시작한 편입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27살에 첫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며, 어려서부터 미술감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일에 매진하다 보니 연애가 늦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 보니 나이가 들었어도 동안 외모로 보이는 ‘반전 나이’의 소유자이며, 실제로 미경이 88년생 37세라는 사실에 다른 출연자들은 깜짝 놀라 “20대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미경은 건강상의 이유로 한때 미술감독 일을 그만두기도 했지만 다시금 해외 전시 기획자로 일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고, 연애에 대해서도 “사랑이 1순위라면 거리도 전혀 상관없다”고 말할 만큼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형으로는 “사고가 자유롭고 배려심 많고 현명하며, 함께 있으면 재미있는 사람”을 꼽았으며, 장거리 연애도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상대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임을 나타냈습니다. 첫인상 선택에서는 현숙, 영자와 함께 영철을 지목하여 영철의 인기남 러브약국 등극에 한몫 했습니다 . 하지만 정작 미경 본인은 남성 출연자들에게 0표를 받아 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했고, 이로 인해 살짝 아쉬움을 느끼는 듯했으나 표정 하나 변치 않고 침착하게 상황을 받아들였습니다 . 이후 미경은 합숙 첫날부터 여러 남성들의 관심을 받으며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영식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부터 미경의 곁을 지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고 , 그의 용기 있는 애정 공세에 “용기 있는 모습이 멋있다”며 미경 또한 호감을 보였습니다 . 영식은 미경을 위해 젖은 패딩을 말려주고, 연상 연하 preference를 묻는 등 세심한 배려를 이어갔고 , 미경은 처음엔 영철 등 2명의 남성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자기소개를 모두 들어보니 3명으로 늘었다며 영식까지 호감 리스트에 포함시켰음을 시사했습니다 . 실제로 그녀는 “어제까지는 2명이었는데 오늘(자기소개 후) 3명이 됐다”고 솔직히 고백하여 주변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한편 미경은 연상 남성들에게 인기가 없다보니 주로 연하를 많이 만나왔다는 독특한 연애 이력을 밝혔는데, 이를 듣고 두 살 연하인 영식이 환하게 웃는 등 미경을 향한 연하남 영식의 구애가 한층 탄력을 받는 모습도 연출됐습니다. 그 밖에도 첫날 영철과의 대화를 통해 그에게 호감을 표현했고, 영철 역시 미경을 첫인상 선택한 3명 중 한 명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어 영철-미경 커플 성사 가능성도 점쳐졌습니다. 또한 광수가 호감 있는 3명 중 한 명으로 미경을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도 나와, 현재 미경은 여러 러브라인의 교차점에 서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열정적인 커리어만큼이나 연애에 있어서도 진솔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미경이, 최종적으로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과 연결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처럼 ‘나는 솔로&rsquo25기 출연진들은 탄탄한 직업과 개성 넘치는 성격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첫 만남에서는 순자가 4표를 받아 인기녀, 영철·상철이 3표씩 받아 인기남이 되는 등 화제가 되었고 , 영자는 자신만만한 모습과 달리 0표를 받아 충격에 빠지는 반전 상황을 겪기도 했습니다 . 이후 합숙이 진행되며 각 출연자는 요리, 선물, 취미 공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고, 연봉 5억 의사 광수의 등장이나 성악가 영수의 세레나데, 김우빈 닮은꼴 상철의 활약 등도 시청자들의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25기의 로맨스는 아직 진행 중이며, 출연진들은 여러 인연 사이에서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한 노력과 갈등, 깜짝 놀랄만한 사건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60대 시청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직장인들의 연애 이야기와 출연자들의 솔직한 매력이 어우러져, ‘나는 솔로&rsquo25기는 매회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각 출연자가 최종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펼쳐질 다양한 에피소드와 감정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출연진들이 보여준 특징적인 행동과 화제의 순간들을 살펴보면, 이번 25기가 왜 “역대급 캐릭터들의 향연”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러브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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