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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날 슬롯머신사이트 1박 2일로 운전해서 데스밸리와 라스베가스를 가족 여행 다녀왔습니다. 캘리포니아 시티 (California City)..랜캐스터나 팜데일처럼 개발하려고 했지만 실패해서 유령도시가 된 곳...마리오카트 1이 어그제 같은데 벌써 8편까지!잠깐들린 레드락 캐년 (켈리포니아) 네바다가 아니고 CA쪽 레드락입니다!~입장료는 없고 캠핑 사이트는 1박에 $25.길을 잘못 들어 캠핑사이트로 들어왔네요. 집에서 거리가 있긴 한데 겨울철에 가족캠핑여행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영화에도 많이 출연한 곳이기도 한데쥬라기 공원 1편에 그랜트박사가 아이에게벨로시랩터의 무서움(?)에 슬롯머신사이트 대해 설명하던 곳공교롭게 쥬라기공원의 마이클 크라이튼이연출한 웨스트월드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이번 데스밸리는 저는 안 가 본 트레일을 잠깐 구경하고 모래사막과 소금길 (배드워터)를구경하고 라스베가스로 빠지는 일정입니다. 예전에 큰 홍수가 나서 막힌 길이 있을까 했는데 제 동선에는 막힌 길은 없었네요.데스밸리에서 인기가 많은 모자익 캐년 트레일저희는 아이들 동반이라 깊게는 안 갔지만 암석들도 멋졌고 길도 잘 되어 있었네요.생명체가 드문 데스밸리에서 타란툴라 발견~한여름에는 무리지만 겨울철에는 추천하는트레일길입니다. 한번 들러보세요. 슬롯머신사이트 끝까지 가실 분들은 햇빛이나 온도가올라갈 수 있으니 일찍 서두르셔야 할 듯..생각보다 기름값이 저렴합니다. Mosaic 근처 주유소인데 갤런당 $4.64. 얼음백도 $2.99 아이들이 한참 모래놀이한 매스퀴트 샌드듄~보드 가져와 샌드보딩하는 사람이 있더군요.큰 비로 인해서 그런지 예전보다 더 늘어난느낌의 배드워터 소금길. 거의 눈밭 같네요. 여기 해수면이 북미에서 가장 낮은 -86m지상에서 가장 낮은 곳은 사해 (-414m)근데 단체 중국관광객들이 여기에 와서워키토키로 뭔가 시끄럽게 중국어를방송하고.. 아이들은 물병을 공중에던지고 슬롯머신사이트 완전 난리 부르스였습니다.도대체 이 사람들은 왜들 그러는 걸까요?또다른 소금밭인 데블스 골프 코스 자동차로 일주 가능한 아티스트 팔레트 &드라이브. 짧은 트레일 길도 있습니다.풍경만 보면 다른 별이라고 봐도 될 정도..저희가 오전 11시에 데스밸리에 들어왔는데 이동구간이 길기도 했고 썸머타임이 끝났고해도 빨리져서 원래 생각했던 단테스피크와자브라스키 포인트는 못 봤습니다. 예전에 구경했더래서 아쉽지는 않았고 오늘충분히 구경해서 라스베가스로 이동했어요. 저녁은 전에 가서 맛있게 먹었던 잇츠스시로가서 AYCE 스시를 먹었어요. 슬롯머신사이트 와이프가 좋아했던 포케~'드래곤볼'이라는 이름이 붙은 롤인데 왜그런 이름이 붙었을까 했더니 장어를 재료로만들어서 용 비슷한 느낌이 나더군요. ㅋㅋ 디저트 아이스크림까지 맛있게 먹고 식사 끝~여기는 직원들도 정말 너무너무나 친절하고가격대도 괜찮아서 베가스 가시면 추천합니다.모든 메뉴 먹을 수 있는 어른 가격 $34.95.주일 런치와 심야 요금은 $26.95.아이는 3살까지 무료, 4살 ~ 7살은 $17.8살부터는 어른요금. 요새 베가스 근처 국립공원용 숙소로 신세 많이 지고 있는 리오호텔. 몇달 전 슬롯머신사이트 브라이스, 자이언 캐년 갈때도 여기서 잤네요.카지노 플로어를 리모델링 중인지 빈 공간이 있어요.오징어 게임 슬롯머신. 한국어를 볼 줄이야..다음날은 후버댐을 아침에 다녀오기로 하고 가는 길에 있는 사우스포인트 호텔 뷔페에서조식을 먹었습니다. 미국 베테런스 데이 공휴일이었는데 뷔페에서미군들과 동반자 1인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줄이 꽤 길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도 무료로 제공하고 군인들을위해 호텔측에서 여러가지 신경 써 준게저도 고마울 정도더군요. 같이 줄에서 기다린 미군할아버지들과 이런저런 이야기와 더불어 대통령 선거 슬롯머신사이트 이야기도 하고 나름 좋았어요. 물론 할아버지는 트럼프편.. ㅎㅎ군인 할아버지들이 참전했던 전쟁 이름을 모자에 쓰고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꽤 흐른만큼 한국전, 2차 세계대전 모자는 못 봤네요. 여기 뷔페는 블러디 메리가 포함입니다. 육고기 파티~ 메누도가 정말 맛있는 곳. 아이들도 맛있게 먹구요~ 젤라또로 디저트후버댐으로 왔구요. 네바다와 애리조나사이에 있어서 왔다갔다 할때마다 시차가... 와이프도 와 보긴 해도 이번처럼 댐 위를걸어 본 건 첨이라고 하네요. 아이들도 슬롯머신사이트 댐을 보러 온 것 자체가 첨이구요. 레이크 미드 수위가 좀 올라왔다고 하던데역시나 물부족문제는 여전한 거 같습니다.물수위가 낮을 거 같아서 레이크 미드는 빼고데저트 빅혼 쉬프를 보러 근처 공원에 갔는데한마리도 없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Hemenway Park를 참고~베가스로 돌아와서 중국뷔페에서 식사하고출발했는데 밤 9시쯤 집에 도착했네요. 중간중간에 쉬기도 하고 기름 넣고 세차까지 하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더 걸렸는데 그래도 연휴라 차가 더 막히고 그런 건 없었습니다. 슬롯머신사이트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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