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금 보시는 건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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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금 보시는 건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에게 다리 역할을 대신해주는 의료용 전동스쿠터입니다. 그런데 이걸 타면 지하철역에 설치된 교통약자 승강기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왜 그런 건지 밀착카메라 이가혁 기자가 보여드립니다.[기자]의료용 전동스쿠터를 직접 탔습니다.의료기기법으로 관리되고, 보험급여 대상이기도 한, 한마디로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의 '공식 이동수단'입니다.이걸 타고 지하철 편하게 탈 수 있을까요?서울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8번 출구.교통약자 승강기가 있는데, 진입로부터 너무 좁습니다.[한 번 들어가는 걸 시도해 볼게요. 각도가 안 나와서 들어갔다가는 이게 망가질 것 같아요. 이거 안 되겠죠?][시민 : 그 전동차는 안 돼요.]다행히 길 건너 2번 출구에 승강기가 또 있었습니다.탑승 성공.이번엔 또 다른 승강기를 타고 승강장이 있는 지하 3층까지 내려가야 합니다.[들어가나요? 지금 뒤에?]다른 승객이 좁은 틈 사이로 타려고 하자, 역무원이 안전을 걱정해 말립니다.[역무원 : 나중에 타셔야 되겠어요. 이거 휠체어 때문에.][지금 보면, 정말 끝에서 끝까지 모두 이용해서 겨우 탑승을 한 상황이고요.]2호선 환승이 되는 합정역에 도착했습니다.[이제 승강기가 어디 있는지 찾아야 되는데…]승강기 앞, 다른 사람은 다행히 안 보입니다.[여기 앞에 한 번 비춰 주실래요? 여기 지금 저희 제가 바퀴를 정말 끝까지 다 붙인 상황이고요.]2호선 시청역에 내려 개찰구로 올라가는 승강기를 탔습니다.다른 승객은 비집고 들어올 수밖에 없습니다.[안내음 : 문이 닫힙니다.]문이 안 닫힙니다.의자 뒤에 건 작은 가방이 문제였습니다.[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좁죠?][시민 : 다른 곳에 비해 좁네요.]마포구청역에서 시청역까지 오는데, 죄송하다는 말을 계속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이게 왜 이렇게 긴장되고. 이건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눈치도 보이고. 아까 가방도 끌어당겨 주시고 그랬는데 이게 쉽지 않네요. 약간 좀 슬픈 생각까지 들고.]강승규 국회의원실을 통해 서울교통공사 관할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 모든 역에 있오페라부터 작품, 전시까지…. 제품을 체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경험까지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뷰티 업계의 예술 스토리 총정리! 「 탬버린즈 」 [장소]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58-1. [기간] 2025년 6월 21일(토) – 6월 24일(화) PM 1:00 – PM 4:00. 〉선앤씨 오페라 퍼포먼스(Sun & Sea opera-performance)〉KEY POINT 실내에 해변을 옮겨 놓았다고요? 지정 좌석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음악으로 표현한 휴양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2019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받으며 전 세계의 찬사를 받은 ‘선앤씨(Sun & Sea)’ 팀의 오페라 퍼포먼스. 인간과 환경의 관계를 수 톤의 모래 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연출했어요. 이번 ‘선앤씨(Sun & Sea)’ 오페라에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탬버린즈의 미니 샌드볼과 출시 예정인 퍼퓸 2ml 샘플 등 특별한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 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여름 향수 컬렉션을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팝업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고 합니다. 「 더후 」 〉 프리즈 뉴욕 2025〉KEY POINT “스킨케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것 같아요.” 〈프리즈 뉴욕 2025〉 에 방문해 더후 제품인 ‘환유고’ 크림을 발라본 패리스 힐튼의 여동생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니키 힐튼의 한마디! 전통과 만난 자랑스러운 K-Beauty 아이템.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 2025’에서 ‘더후’가 뷰티와 예술을 융합한 특별한 전시를 선보였습니다. 자개 아티스트 류지안 작가와 협업한 ‘환유 아트 앤 헤리티지 세트’ 자개함과 한국 전통 공예 기법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김옥 작가의 옻칠 작품, 그리고 디자이너 설수빈의 세라믹 가구까지 공간 전반을 예술로 채워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 시슬리 」 〉 시슬리 젊은 작가상〉 KEY POINT 한국에서 첫 번째 ‘시슬리 젊은 작가상’을 출범! 미술을 사랑하는 시슬리는 앞으로도 젊은 작가상을 통해 역량 있는 한국 작가를 지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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