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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남동 비팩토리 비건 레스토랑 슬런치 팩토리비건은 아니지만 잘 맞네​비건은 아니지만 빗소리 후두둑 들을 수 있는야외 테라스 자리가 탐나서 비건 레스토랑 슬런치 팩토리 연남점에 가 보았다. ​​​총평 비건 요리들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았다.평소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것을 좋아한다면 꽤 괜찮을 것 같다. ​메뉴판에 비건의 단계에 대한 설명도 있고 음식 식재료도 세세하게 적혀 있었다. 비팩토리 ​다만, 음식 맛이 때때로 변하는 것 같다. ​첫 방문때는 피자랑 감바스에 와인까지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두 번째 방문때는 그냥 그랬다 맛이 좀 달랐다고나 할까 ​그래도 나쁘지 않아 조만간 한 번정도 더 가 보고 판단할 예정이다. ​슬런치 팩토리 내부 분위기 ​비 오는 날, 테라스에서 와인 음미하며 밖에 반짝이며 흩어지는 네온사인을 보며 비 비팩토리 오는 소리 들으니 마음이 평온해진다. ​바쁜 와중의 잠깐의 이런 여유가 참 달콤하다. ​​​와인도 비건 와인이라고 했던 것 같다.꽤 맛있었는데. ​​​ 짠~​​​연남동 슬런치 팩토리의 마르게리따 피자. 개인적으로 굉장히 맛있게 먹었었다. 피자 치즈가 비건 ... 머라고 했는데, 이부분은 까먹었다. ​간이 쎄지않아서 매우매우 마음에 들었다. ​​​감바스도 주문했는데감바스도 왜이렇게 맛있었지..! ​감바스에 바게트 찍어 먹는데 비팩토리 소스도 맛있게 먹었다/​살짝 짭쪼롬 하면서 ( 너무 짜지 않고 ) 올리브오일향 확~올라오고 갈릭향도 확~ 함께 올라와서 기대 이 상으로 맛있었던 기억이다. ​바게트를 추가할 만큼 아주 만족했던 연남동의 슬런치 팩토리. 서울에 맛있는 비건 레스토랑 찾으시는 분들이 찾아서찾아서 꽤 오시는 것 같다. ​* 지금은 감바스나 마르게리따 메뉴가 없어진 것인지 네이버에 등록된 업체소개에 비팩토리 해당 메뉴가 없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맛집인줄 알았는데, 두 번째 방문에서 살짝 갸우뚱 했던..어느 봄날 테라스 창문까지 활~ 짝 열어 두셨길래 그리고 아직은 슴슴하게 먹어야 하는 아가 조카가 놀러왔길래~ 슬런치를 다시 한 번 방문해보았다. ​​​흠. 마르게리따 피자 똑같은 것으로 주문했는데 치즈가 매우 타서 나왔다. 치즈만 탄 것이 아니라 도우도 좀.. 탄맛이 너무 쎄서 비팩토리 조카가.... 한 조각도 다 못 먹음 ㅠㅠ 음~ 써~ 라며 ㅠㅠ ​펜네 파스타도 주문했는데 소스와 파스타가 많이 따로놀아서 ^^:​밥 안먹고 장난만치는 꾸러기는 식당와서 밥도 안먹고 장난만 친다. ​​​이거저거 많이 주문 해서 싹싹 잘 먹었다. ​어린이는 집에서 소고기 미역국에 밥말아 주는걸 제일 좋아하는 것 같다. ​​______________​꽃바람 부는 봄날이 살짝 지나고5월 정도가 비팩토리 되면 슬런치 팩토리는 비닐을 싹~ 걷어낸다. ​이 불빛에 , 이런 분위기인데 집 바로 근처면. 여기 안갈 수 있니 없니. 없쥐. ​​​홀린듯 슬런치팩토리 테라스에 앉아서 하이볼을 주문 해본다. ( QR주문 ) ​​​얼그레이 하이볼이랑, 자몽하이볼. 역시 하이볼은 얼그레이 하이볼이 젤 맛있다. ​하이볼은 맛있었는데 지난 번 ​​사이드로 과콰몰리와 칩을 주문했다. 하이볼이랑 먹기 딱 비팩토리 좋았다. ​슬런치 팩토리의 밤 조명이 예뻐서 앉아서 하이볼 한 잔 마시니 기분은 좋더라~ ​​​서울,연남동 비건 레스토랑 슬런치 팩토리 위치/ 주차정보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6 지층주차는 공영주차장으로~ ( 가게 앞 주차공간 없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61-6 지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