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를 하자면,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생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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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를 하자면,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생겼을 당시 상현역 근처에 살았다. 아이가 네 살이었고, 신분당선이 막 완공됐던 시기. 유모차 끌고 판교까지 20분이면 도착했다네. 그 시절부터 배콰~점과의 인연이 시작됐다.버드 대븐포트: 박영수, 기세중, 선한국현대백화점 H포인트다. 이걸로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는 사실! 대학로 공연인데도 말이다. 오늘 일기장의 숨은 주인공, 스페셜 땡스 투는 H사에게 모두 드리옵니다.6월 할인받는 서울 전시회는?공연 15분 전부터 배우들이 무대에 등장해 직접 소품을 정리한다. 참으로 구텐베르크스러운 콘셉트다.#프리쇼라는 이름이 붙어 있고, 관객에게 웃음도 제공한다.# 3.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포인트 차감 없음! 포인트가 없어도 됨!)첫째, 저 받은 거 없습니다뮤지컬 <구텐버그>보고 왔습니다!이제껏 내가 받은 혜택은? 대극장 유명 뮤지컬 <시라노>, <베르테르>, <이프덴>은 물론이고, <이자벨 드 가네: 빛이 머무는 곳>,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미셸 들라크루아 특별전: 영원히, 화가> 전시도 할인받았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이해를 돕기 위해 작디작고 소중한~커튼콜로 작품 미리 보기는 여기!관람 기간 : ~6/29(일)소극장 풍경을 다시 보여 드림.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자, 기버드는 사라진 모자를 찾느라 당황 & 어리둥절쓰, 장지후는 대사와 동선을 틀린 상대 배우를 돕느라 안절부절쓰! 그러게 왜 장난질을 해서는.... 지팔지꼰을 몸소 보여주네. 하하하..소품이 제자리에 없다??? 사다리에 사탄이가 앉아 있고, 성경 책이 사라져.... 결국 관객의 도움으로 겨우 위치를 찾았다. 여기서부터희희희, 덕덕덕, 객석은 시시덕거리기 시작.나는야, 배우 애드립을 과하게 남발하는 걸 선호하진 않는다. 대본에 충실한 무대가 좋은 T형 인간. 그런데 이날은 그 경계선 위에서 절묘하게 균형을 잡았다. 막공 느낌의 분위기를 평일 낮 공연에서 경험하게 될 줄이야.공연장소: 대학로 플러스 시어터카드 재발급은 9년 뒤. 여전히 연회비는 없고, 실적이 없어도 포인트를 쓸 수 있다. h 포인트가 정확히 어떤 원리로 쌓이는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공연 볼 때 제 몫은 톡톡히 해준다.서울 사는 구텐베르크 씨를 만날 수 있는 기간은? 다음 달 7월 20일(일)까지다. 당분간 혜화역은 '행복한 슐리머 마을'인 걸로.1층은 할인받아도 수수료까지 붙으면 5만 원 넘는다. 시력이 괜찮다면? 2층 2열까지도~ 오페라글라스 없이 노 프라 블롬.미셸 들라크루아 《영원히, 화가》<스위니 토드> 패러디 장면에서는 미트파이를 먹고도 죽지 않는 버드.... “아, 오래 걸릴 것 같은데...” 하고 의자에 앉아버린다. 더그도 따라 앉는다. 죽지도 않고~ 갑자기 차를 마시자는 버드. 결국 죽긴 죽어야 하니까 “앗, 잔이 바뀌었어...”라고 스스로 정리하는 셀프 새드엔딩.관람등급: 8세 이상지난번 커튼콜 데이에 찍은 것!!! 나는야, 평소 시야 가림을 고려해 2층 1열을 선호한다. 대학로 플러스씨어터 2층 P열 6번, 7번 시야는 이 정도다. 덕분에 이번에도 3만 원대 관람에 성공.정리하자면~ H사에서 운영하는 미술관 속 전시회는 몽땅 다 할인! 공연은 대극장에서 시작해, 근래 소극장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대학로에서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 처음이야~ 앞으로 더더 더 기대할게요!둘째, 연회비 없는 신용카드셋째, 공연·전시 모두 가능하다이거 하나면, 7번째 관람도 문제없다네.제아무리 재밌어도 이제 다정한 이웃님들 지루하실까~~ 걱정되어 오늘은 ‘할인 정보’ 중심으로 써본다. 재미는 보장된 공연이니까!! 이제는 혜택까지 챙기자는 마음으로.그런데 그러나, 이날은 뭔가 달랐다.정확히 말하면 아무것도 제공받은 바 없다. 현대백화점에서, 공연 기획사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몇 차례 소개했지만 늘 같은 마음으로 적는다. 내가 좋아서 쓰는 찐 후기!티켓 가격: R석 70,000원 / S석 55,000원대극장 뮤지컬 할인 후기는?더그 사이먼: 조풍래, 장지후, 최민우6월 3일 선거일. 어린이에게 바람맞고 혼자 혜화역을 찾았다. 그저 이대로 집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하루였고, 할인 티켓도 있겠다~ 공연장으로 향했다. 이로써 구텐베르크 여섯 번째 관람 완료. 참고로 후기만 36번째다 하하하.이번 시즌에는 장지후·선한국 페어로 첫 관람, 조풍래·기세중 페어로 재관람을 완료했다. 이 두 배우가 <브로드웨이 42번가>에도 함께 캐스팅되었단 사실에 혹해 또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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