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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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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마중물 될 것”… 경기도 자영업자들 반색 “전통시장 찾는 발걸음 많아질 것” 상인들, 전국민 지급 긍정적 반응 “임대료 등 고정지출 줄여줬으면” 물가 상승·특정업종 혜택 지적도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의 윤곽이 뚜렷해지면서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해 위기에 놓였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17일 활기에 찬 전통시장 내 식당가와 폐업한 점포 모습. 2025.6.17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의 윤곽이 뚜렷해지자 경기도 내 바닥 민심이 꿈틀대고 있다. 물가 상승과 특정 업종에 쏠리는 지원 효과를 우려하는 시각도 있지만 대부분은 가뭄의 단비 같은 지원책에 반기는 분위기다. 17일 오전 성남시 모란시장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60대 임모씨는 민생회복지원금 소식에 반색했다. 임씨는 “돈을 풀면 그만큼 찾는 발걸음도 많아지지 않겠냐”며 “직접 소비할 수 있게끔 지원금을 푸는 것이야말로 소상공인들이 가장 기대하던 정책”이라고 말했다.같은날 찾은 수원시 못골시장 상인들도 민생지원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육점을 운영하는 40대 김모씨는 코로나19 당시 전 국민에게 지급됐던 재난지원금을 회상하며 이번 역시 소비 진작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씨는 “그동안 온누리 상품권 페이백이나 지역화폐 인센티브 등으로 전통시장을 살리겠다고 했지만 쓰는 사람만 썼다”며 “지금처럼 전 국민에게 일괄적으로 지급하면 소비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창업률과 비등했던 폐업률이 최근 앞지른 상황”이라며 “이번 지원책이 급격한 연쇄 폐업을 막고 연착륙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다만 현금성 지원은 가뭄 속 단비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임대료 지원우원식 국회의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만나 곧 시행되는 특별법에 유가족의 뜻이 잘 반영돼 결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국회가 잘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국회 집무실에서 유가족협의회와 만나, 명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쟁점 사항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잘 협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특별법에 담긴 피해자 지원과 2차 가해 방지, 피해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등을 언급하면서 다양한 지원책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2·29 여객기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은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해 오는 30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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