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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ystal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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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방가방가^^_ 오늘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승민이 형 게시물이네요. 사실 플리에 약 35개 정도 있는데 추리고 추려서 소개해 보려고 해요... ㅋ 솔직히 제 주변 사람들이나 저랑 노래 얘기 좀 텄다 하신 분들은 제가 김승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실 거예요. 특히 미도인분들은 저 때문에 김승민 안티가 되셨어요 ㅎㅎ... (매장에서 맨날 김승민 노래만 틀어서). 근데 웃긴 게 그러면서 김승민 노래 나오면 막 흥얼거리고 어! 이거 김승민 노래 뭐다! 이러면서 막 제목들 맞추심;​ 아무튼 뭐 어떻게 나누어야 하나 하다가 이번 블로그는 앨범 당 2곡 정도씩만 끄적이고 다음 블로그는 앨범 아닌 노래들로만 이루어져 있는 블로그로 써서 총 2개를 쓸 예정입니다... (사심 가득으로 2개 좀 쓸게요오ㅎㅎㅎㅎ) 취향 차이겠지만 저엉말... 다 들어 주세요 Plz... 그대의 취향이 5개쯤은 있을 테니... ​▶김승민(=내남친) 감성 힙합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도 뭐 릴러말즈나 애쉬아일랜드처럼 유명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김승민은 아마 모르실 거예요. 막 유명하진 않고 유명하려고 노력하지도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않으시는 것 같아요. 근데 감성 힙합이라는 장르를 좋아한다? 절~대 네버 모를 수가 없음. 김승민을 빼고는 감성 힙합이라는 장르를 설명하기엔 겁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계심. (제 사심이 아니라 진짜로감성 힙합 러버들 증언 좀 ㅂㅌ 드려요.) 좋아하는 너무 많은 이유가 있지만 가사 낭만이 미쳤어요.;;어떻게 저런 가사를 쓰지? 이 말을 저렇게 풀어쓸 수 있다고? 저렇게도 표현할 수가 있다고? 등등 앞으로 봐주시면 알겠지만 하 가사가 너무 취향 저격입니다. 또 앨범마다 노래마다 피처링한 래퍼마다 노래의 분위기나 박자감, 모든 게 다양합니다... 천재에요 걍.; ▷10°0ɰ° N 118°50 0° E제목이 참 특이하죠? 뭐 위도경도, 북위 10도라고 들 부르는 것 같던데 저는 #북위10도 라고 불러요. 이 노래는 비트가 돌아 버렸습니다.ㅋ 혹시 몇 번 들어 보시면 길 가다가 듣자마자 아.! 김승민 북위 10도다.! 하실 거예요. 그 정도로 도입부가 일단 말도 안 되고??@ 저는 이 노래가 맨 처음에 김승민을 좋아하게 된 계기입니다. 김승민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몰라도 이 노래는 알 정도로 꽤 유명하기도 하고 김승민의 대표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랩 파트가 김승민 부분이랑, 피처링한 애쉬 아일랜드 부분 2개가 있는데 둘 다 미친넘임 ㄹㅇ 짜피 뒤로 가지도 못할 거 난 지워 이걸그냥 가사를 보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할 수 있겠지만 저 가사 하나만으로 이 노래는 어차피 되돌아갈 수 없으니 널 지우겠다는 후회? 와 동시에 다짐? 을 하는 내용을 담고있는 노래이지 않을까▷ MIA아~ 이 곡은 도입부에 김승민 목소리랑 멜로디가 너무 잘 어울려요. 너를 위해 했던 일들이었지만 정작 너는 원하지 않았던... 후회 가득한 미련을 담고 있는 노래인 것 같아요. 엇갈림에 대한 안타까움? 비트가 너무 좋아서 그렇지 못한 가사에 머리로는 신나게 박자를 타고 있는 ㅋㅋㅋ... 그리고 가사가 미안해와 MIA네 라임 어쩔???????너 떠나는 날 잡지 말아 달란너가 했던 유일한 부탁여자의 언어였던 걸까아님 진심이었을까이 가사는 노래로 직접 들어 봐야 되는 게 박자감이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일단 큰일 났고 그 뒤에 바로 나오는 '자기야 아니 뭐라고 널 부르는 게 좋을까'라는 가사까지 찢으셨다 그냥. Slay~ (이 노래 아는 사람만 공감하지 또)떠나는 날 했던 유일한 부탁이 잡지 말아달란 것이라는 가사도 안타깝고 낭만 같지만 여자의 언어였을까라는 단어를 쓴 가사가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어쩌면 여자의 언어였을 수도 있겠네요...​​♬ Untitled #11, 주유소▷외대 옥상뭔가 이 노래는 이 노래만의 감성이 있는데 말로 표현할 수가 없고 듣다 보시면 알 거예요. 되게 힙한 멜로디의 뭔가 아 뭔가 하 음 아..~ 아니 걍 지금 당장 내가 외대 옥상에 있는 것만 같은 ㅋㅋㅋㅋㅋ 한때 저의 최애 노래였답니다 +.+ 이것도 전 연인을 잊으려는 노래인 것 같지만 미련이랑은 다른 자신의 자격에 대한 안타까움? 이 묻어나는~ 나 없이 잘 살고 있던 널그 거지 같던 찰나에 나와 사랑에 빠지게 둬서후회 가득 미련 가득한 이별 노래가 아니라 좋았어요. 이별에 대한 곱씹음의 주체가 '네'가 아니라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나 자신'인? 다른 가사들도 보시면 네 잘못이니 내 잘못이니 이런 내용 하나 없이 너의 행복을 바랐지만 내가 자격이 없었다 뭐 이런 내용들의 담백함.? 그래서 오히려 공허함이 와닿는 노래인 것 같아요.▷ 왈왈일단 가사가 넘 슬퍼요. 뭐랄까 가사지만 현실에서 이별할 때 드는 생각들? 인 것 같아서 더 공감되는 것 같아요. 가사가 그래서 그런지 멜로디도 슬프게 들리는 것 같아요.! 처음에 잔잔하게 체념한 듯이 시작하다가 점점 커지는 목소리도, 빨라지는 박자감도 좋아요. 이 노래는 후반부에 갈수록 더 더 더 더 좋습니다. 상대방은 나를 이제 더는 사랑하지 않고 싫어하는데 그 이유가 전부 내 탓인 것만 같아 미안해하지만 그것마저도 왈왈이라고 들어버리는 상대... 넘 슬프댱 ㅠㅅㅠ돌아오지 않는 여행 떠난다는 널 어떻게 배웅하겠어제발 너의 향수 냄새가 더 멀어지는데응응... ㅁㅊ(저런 가사에 설명을 더한 다는 것 자체가 사치)​​♬ White tag NIKE, BLUE EYES, 경북 경산시▷ Deep sea Deep sea, 깊은 바다라는 뜻이죠.? 너라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깊은 바다에 난 잠겨있어.............. . . . . . . .. . .라는 의미와 가사를 가진 제목의 노래인데요. 이 노래는 가사랑 멜로디가 차암 좋지만 특히 제발 비오 파트를 꼭 가사랑 함께 들어주세요. 아니 가사를 너무 잘 썼어요;걍 기절ㅋ (정확하게 1:53초부터 시작인데요 또 여기서부터 듣지 말고^^;) 가사 하나만 고르기가 너무 힘든데 지금. 너에게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나를 바다에 빠진 나로 빗대어 표현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내 곁에 있던 네가 없는 지금 난 빛이 필요 없으니 그냥 날 덮어 검정으로... (후)I fell in your love 널 사랑했던 깊이가너무 깊어서 이젠 벗어날 방법도 몰라Deep sea라는 제목에 아주 알맞은 가사죠? 쩝 그냥 사랑, 바다, 깊이라는 단어 3개로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어요. 사실 이 노래는 노래 자체가 베스트 가사랍니다~▷ 잘 지내길 바래좋아요 수로 알 수 있듯이 상당히 유명하고요? 정말 가사 찬양만 하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것 같아서 좀 그런데 그냥 김승민도 김승민이지만 이 앨범 수록곡들이 제정신에 만드신 게 아닌 것 같아요 ㅋㅋ... 가사는 네가 잘 지내길 바라고 우리 이랬었고 저랬었고 주절주절 뭐 있지만 정말 진심은, 맨 처음에 나오는 '우리만큼은 다르길 바랐죠'이지 않을까 싶네요. 늘 그렇잖아요? 다 우리만큼은 다를 거라 생각들 하잖아요~ 또 멜로디에 녹아있는 기타 선율도 이 노래의 큰 매력 요소이지 않을까 싶습니당.널 완벽하게 기억할 수도 또 지워갈 수도 어떠한 방법 같은 게 난 없어방법이 없네요... 늘 그렇듯 ㅋㅋㅋ 기억할 수도 지워갈 수도. 음 네가 잘 지내기를 바라는 이유가 너를 사랑한단 말이 아직 후회가 되질 않아서라는 게 공감되면서도 안 되면서도.? 노래 자체가 베스트 가사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What's The Time, Lovin', Drivin'네~ 드디어 승민이형 노래 추천 첫 블로그가 끝이 났네요. 앨범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뭐 박자감, 멜로디 다 달라서 취향껏 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앨범 바뀔 때 밑에 ♬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표시 옆에 있는 노래들은 각 앨범에서 소개한 곡들 제외하고 추천 곡인데요 맘에 드신 앨범이 있으시면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특히 빨간색으로 표시한 건 꼭 듣기+.+) 사실 감성힙합 자체가 취향을 타서 ㅋㅋㅋㅋ 지극히 사심 가~득하지만 그대들 취향 저격인 노래가 한 개두 없는 건 말이 되질 않는다고!!!!!!!!!@!@!@@@!!!!!!아 맞다 맞다 그리고 김승민 노래는 전체적으로 드라이브하거나 혼자 에어팟 끼고 들어야 흡수 100%할 수 있어요. (차 없으면 차를 사서 들으란 뜻이야) ​#김승민 #내기쁨은너가벤틀리를끄는거야 #잘지내기를바래 #감성힙합 #북위10도​다음 블로그는 아마 2월 일상 블로그로 들고 오지 않을까? 합니다. 저번 블로그에서 말했듯이 사진 찍는 거 의식해서 어딜 가나 찍고 있거든뇨블로그도 뭐 쓰다 보니 재밌네요. 쩝보니까 토, 일, 월, 화 비 오던데 우산 챙기는 거 잊지 마시고~(너무 이른 걱정이긴 하지만 이번엔 스윗녀 컨셉이라)집에 19시에 왔는데 뭘 얼마나 썼다고 벌써 22시인지... 후그럼 다음 블로그에서 뵐게요~ 잘 자든지 말든지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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