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낙상,층간소음 방지!층간소음매트 돌봄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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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phanie 작성일 25-06-21 07:01 조회 1 댓글 0본문
*이 층간소음매트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마음놓고 다니게 진작에 시공할 걸.이사오고 나서 발바닥이 아팠다. 전에 살던 젓세집은 바닥이 장판이어서 폭신했던걸까 아니면 내가 나이가 들어서일까. 강마루 바닥은 슬리퍼없이 걸으면 발바닥이 아팠다. 층간소음 때문에 조심조심 걷다보니 발에 더 피로가 가는 것 같았다. 사이먼도 태어났겠다 그걸 핑계로 층간소음매트를 깔기로 했다. 여러 브랜드를 알아보다가 선택한 상상매트. 1달째 사용한 소감으로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 기본정보/ 600*600*20mm 베이지샌드 77장/ 거실, 복도, 주방 입구까지 시공/ 친환경 건축자재 층간소음매트 HB 인증/ 시공시간 약 4시간 소요복도식 구조의 로망이었던 창 바라보며 쇼파배치를 실현했는데 아기 짐이 많아지면서 결국에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다시 벽쪽으로 붙이기로 했다. 시공하면서 미리 말씀 드리면 가구를 옮기면서 시공해주신다.오전 10시에 시공하기로 했고 정확히 시간에 맞춰서 도착하신다. 먼저 도착하시면 치수를 잰다. 하이마트 통해 상상매트 시공을 신청했는데 상담할 때 평수랑 시공범위를 대략적으로 알려주면 수량을 알려준다. 오차범위는 대략 4~5장. 59제곱미터 복도식 아파트 기준 75장 정도 예상이 되어 오차범위 내의 최소 수량인 70장만 층간소음매트 결제했다. 시공 후, 최종금액이 나오면 추가로 결제하면 된다. 시공 시작 전에 어느 문을 기준으로 할지 여쭤보시는데 우리는 안방과 사이먼 방을 기준으로 시공을 부탁드렸다. 그러면 경사있는 매트를 문쪽에 먼저 배치하고 치수에 맞춰 나머지 공간에 매트를 깐다. 제일 마지막쪽은 경사없이 절단된 면으로 마감되니 되도록이면 아이방을 기준으로 전체적인 매트를 맞추면 좋을 듯 하다.(왼) 절단시공 (오) 기준점이된 경사시공, 생각보다 턱이 좀 있어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중간 중간 청소도 직접 하시면서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우리는 층간소음매트 안방에 본의아니게 갇혀(?) 4시간을 보냈다. 압박시공을 하기때문에 쿵쿵 조립하는 소음은 조금 있는 편이다.에어컨은 들어서 아래까지 시공하시고 구석도 야무지게 칼각으로 맞춰주었다. 틈이 벌어지지 않게 압박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이물질이 매트 틈사이로 들어가는게 쉽지 않아보인다. 사진으로 보면 매트끼리 약간 들뜸이 있어보이는데 이건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맞춰진다고 한다.상상매트 단면이다. 홈이 서로 맞물리게 되어있는 구조. 그러다 보니 이물질이 매트사이에 들어가더라도 실제 바닥까지 닿기는 어려워 보였다. 매트시공을 하면 나중에 매트를 제거했을 때 바닥에 곰팡이나 이물질이 많다고 하는데 상상매트는 층간소음매트 그런 걱정을 조금 덜어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매트를 들어 자주 환기를 시켜주라고 했다. 특히 여름철이나 겨울철에는 습해서 곰팡이가 생기는 부분은 어쩔 수 없으니 최대한 자주 환기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조립식이라 잠깐 뺏다가 다시 끼우는 것도 수월했다.4시간에 걸친 매트시공이 완료되었다. 중간에 착오가 있었는지 아기방 기준으로 맞춰달라고 했는데 일부 맞지가 않아 매트를 잘라 다시 작업을 해주시긴 했다. 중간에 한번 더 확인해볼걸 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쇼파나 식탁처럼 매트에 닫는 면적이 작은 부분은 층간소음매트 사진과 같이 짜투리 매트를 받쳐주는데 저게 없으면 가구 이동이 쉽지 않다. 매트가 폭신하다 보니 다리가 매트에 콕 박힌다. 고정된 가구면 상관없지만 가구를 옮기거나 하려면 자투리 매트 필수!가구의 자리를 잡은 후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자투리 매트를 뺏다. 하지만 오랫동안 무게가 눌리다 보면 매트에 자국이 남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시공하시는 분이 야구공으로 발을 감싸면 매트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했지만 형광 테니스공을 바닥에 감싸고 싶지 않았다.그렇게 해서 찾게된 아이템. 바로 층간소음매트 아크릴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을 했는지 이미 가구 받침용 투명 아크릴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투명이다 보니 미관을 많이 해치지도 않고 닿는 면적이 넓어 얇은 가구 다리보다는 손상이 덜 간다. 가구 다리에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 보이는 부분은 모두 아크릴 받침으로 바꿨다.전체적으로 시공 후 만족도는 꽤 높다. 뒷꿈치로 쿵쿵 걸어도 소음 걱정안해도 되니 편하게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어디에나 누울 수 있다는 것도 층간소음매트 장점. 아기를 키우는 집, 특히 남자아이를 키우는 지인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걷기 시작하면 바로 뛰기 때문에 매트는 필수라고. 아직 뒤집기도 못하는 사이먼인데 너무 일찍 깔았나 싶지만 나도 편하니까 빨리 사서 오래동안 많이 쓰자는 마음으로 관리 잘해서 오랫동안 써야지.글, 그림 by.▼ 비싸게 시공한 매트, 최대한 잘 관리 해보자구요 ▼쿠팡에서 가구 받침대 투명 아크릴 수평패드 쇼파다리 가구발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가구부자재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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