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 워 포 웨스테로스, RTS 장르로 다시 태어나는 미드 IP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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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게임 IP 코너입니다. 이번에 작년부터 유비소프트의 게임 사업부 및 IP 인수 합병을 준비 중에 있다는 루머 소식이 들려오던 텐센트가 공식적인 게임 IP 인수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식 출처는?유비소프트 공식 보도자료 및 사내 메일해당 텐센트의 어쌔신크리드·레인보우식스·파크라이 게임 IP 3종 지분 인수 발표 소식은 앞선 게임 시리즈 프랜차이즈의 제작 및 유통사를 맡고 있는 유비소프트와 중국의 대형 IT 기업 텐센트가 협업 하에 공식 보도자료를 공유하고, ​유비소프트가 사내 직원들에게 일괄 발송한 메일들이 해외 게임 관련 웹진 및 게임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유출되면서 알려진 것으로,소식 게임 IP 내용은?텐센트, 유비소프트 3종 게임 IP 지분 인수 진행먼저 공개된 보도자료에선 유비소프트가 텐센트로부터 11억 6천만원(한화 약 1조 8천 360억원)을 투자받아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어쌔신크리드', '톰 클랜시 레인보우식스', '파크라이'시리즈 프랜차이즈를 분리 이관하고 3종의 게임 IP를 전담할 새로운 자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 ​해당 자회사의 명칭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약 40억 유료 규모의 법인을 만들고, 어쌔신크리드·레인보우식스·파크라이 3종 게임 IP의 장기적인 성장과 성공을 실현하기 위해 최상의 조건 및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라는 계획, 게임 IP 및 지적 재산권 등 라이선스뿐만 아니라 유비소프트 몬트리올/퀘벡/바르셀로나 등의 게임 IP 스튜디오 인원들도 신규 자회사로 이관될 것이란 안내, 텐센트의 투자 자금이 유비소프트의 부채 삭감에 쓰이는 대신 텐센트는 새로운 자회사의 약 25%를 보유할 예정이라는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한편 이에 유비소프트 내부 개발자 및 업계 관계자들은 향후 텐센트가 풋옵션 행사 등을 통해 지분율을 과반까지 늘려 신규 자회사를 편입하고 핵심 게임 IP 판권을 완전히 통제하게 될 가능성, 언급된 3개 시리즈 프랜차이즈 개발팀에 들지 못한 개발자들의 대규모 정리 해고 가능성 등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계약 발표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명의 유비소프트 게임 IP 현직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우려를 표하기 위해 연락을 취해왔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어쌔신크리드, 파크라이, 레인보우식스 프랜차이즈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인사이더 게이밍에서 입수한 내부 메일에서 유비소프트의 SVP가 여러 불확실성과 의문, 불안이 있다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세 프랜차이즈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걱정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이런 메시지에도 불구하고도 사람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실제 익명을 요구한 한 유비소프트 현직 직원은 빅3 안에 들지 못한 우리들은 자괴감을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이메일을 통해 안심하라고 말을 했지만 결국 우선순위가 어디인지 다들 알고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습니다.인사이더 게임 IP 게이밍▣유비소프트의 스튜디오 운영 부문 총괄 마리 소피 드 보베르의 메시지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브 기예모 CEO가 만든 새로운 회사 안내 메일을 받은 후 몬트리올, 퀘벡, 셔브룩, 사그네, 바르셀로나, 소피아의 모든 직원 여러분들께 후속 메시지를 보내고자 합니다.​무엇보다 이번 계약은 유비소프트의 발전을 추구하고 게임 개발 방식을 개선할 수 있을 강력한 기회입니다. 우리는 더욱 집중적이고 민첩한 조직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텐센트의 이번 투자는 어쌔신크리드, 파크라이, 레인보우식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에 대한 신뢰를 보여줍니다. 이런 신뢰는 여러분들이 지난 수년간 이 프랜차이즈들을 상징적인 게임들로 게임 IP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입니다.​그리고 이 3개의 브랜드에 대해 작업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여러분들의 일이 덜 중요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번 협정은 유비소프트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모든 부서에서 더 많은 혁신과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번 발표는 유비소프트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작점이며, 여러분들 모두가 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우리는 유비소프트 직원들 그리고 플레이어들을 위해 최선의 조직을 구축하는 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이 과정에 대해 여러 불신과 질문들이 많을 것입니다. 게임 IP 지금 당장 답변을 드릴 수는 없지만, 투명하고 정기적인 소통을 약속드립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여러분 및 현지의 글로벌 리더십 팀이 여러분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질문이 있다면 리더십 팀으로 문의해 주세요.​또한 사내에서 진행되는 Studio Times 등의 공식 행사에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리 소피 드 보베르​Insider Gaming has received the full internal memo from Ubisoft CEO Yves Guillemot on the company's new subsidiary with Tencent.높아진 개발 비용 및 출시 연기로 인한 추가 비용 발생했음에도 어쌔신크리드 섀도우의 판매량 및 게임 IP 평가 모두 기존 시리즈의 최고 기록을 깨지 못하고, 회사를 구원할 정도의 게임이 아니라는 분석들이 나오더니 결국 핵심 IP 지분 인수 소식이 들려오는군요.​특히나 이번 발표의 경우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기존에 텐센트가 보여왔던 행보로 인해 지분 인수를 넘어 아예 텐센트에 편입되는 것이 아닌지, 나머지 개발자들이 뒷전으로 밀려나 정리해고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과연 이번 유비소프트와 텐센트의 계약이 앞으로 세 게임 시리즈 프랜차이즈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유비소프트는 앞으로 게임 개발에 있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일지 궁금해집니다 게임 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