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돌아온 연말 지옥과 리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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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 25-06-28 14:57 조회 1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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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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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도 강남도파민 깨끗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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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귀 뒤로 넘길 수도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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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말 의식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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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친구들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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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러니
따뜻한 연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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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헬스장 리모델링한대서 잔뜩 기대했는데
바닥에 대리석 깐게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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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의식 222
건강 검진을 받으러 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강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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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즈케!
그리 좋아하는 음식이 아닌데도 여기는 꽤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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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자주 간 강남도파민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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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돼요?
옛날엔 이정돈 아니었는데 ㅠ
포장 3시간 대기는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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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쓰리 집들이
간만에 즐거웠습니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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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대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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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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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디버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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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헷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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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질 사진을 너무 안찍은 것 같아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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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방
방어 체고
근데 강남 회 가격은 쫌..
강남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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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걸 샀다.
왜 진작 안샀지
잘 갖고 놀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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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세차하기 힘든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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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도파민에 절여지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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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장거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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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왜 이제야 왔는지 참
단연 내가 마신 커피 원탑
커피 생각이 나서 다시 찾고 싶은 곳은 여기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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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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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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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강남도파민 같이 고기 굽던 분들 모임
예전 습관 어디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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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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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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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귀여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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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꽤나 꾸준하게 살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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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방문한 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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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청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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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도 짜넣고
정든 책상과 선반도 드디어 버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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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합정역 디버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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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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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기분 강남도파민 좋게 또 세차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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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영화도 한 편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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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던 정든 옷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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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4년은 뭐랄까..
점점 나의 색을 찾아간 한 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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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의도적으로 제한했던 욕심도 마구 표출해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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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감한 시도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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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계속 누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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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지킨 선은 강남도파민 넘지 않으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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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내 마음을 짖누르는 무게감 또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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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정들엔 내성이 생긴지라 그닥 힘들거나 어려운 시간을 보낸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부담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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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성장하려나 보다, 그동안 정체해있었나 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잘 대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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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새해가 밝는다고 당장 뭔가 많은게 바뀌진 않을 것이다.
난 강남도파민 언제가 그렇듯, 내가 가장 잘 하는 것을 할 것이다.
'꾸준하기'
내가 가진 색을 꾸준히 깊게 팔 것이다.
나를 잃지 않고, 나를 속이지 않고, 그저 정진하는 한 해를 만들어갈 것이다.
말은 거창하게 썼지만 뭐,
별 거 없다!
인생 별 거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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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 다운 시간을 또 한 해 강남도파민 보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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