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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중국옷 방콕 스쿰빗역에서 MRT타고 차이나타운 가는 방법 (스쿰빗역->왓망콘역)​​​​태국의 지상철,지하철도 한국 못지않게 쉽고 편리하기로 유명한데요.환승이 되지 않아서 비싸다는 단점이 있더라구요.대가족 여행이고, 영유아와 할머니를 모시고 다니는 일정이라 솔직히 대중교통은 생각 안했는데...​마침! 저희가 방문했던 그 즈음!!MRT, BTS 가 무료였었어요????​1월 25일부터 중국옷 31일 까지 미세먼지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자 무료로 운영되었답니다????????????????????????​​숙소(아속역 부근) 에서 차이나타운까지 가는 일정이라 지하철 도전하기로!​​​아속역(bts)이랑 스쿰빗역(mrt)이랑 멀지 않아서 도보로 이동했어요.환승되면 너무나 좋으련만 ㅠㅠㅠ...​​​​​​​​​​솔직히 태국어의 꼬부랑거리는 모양에 압도당해서 쭈그리 되는데.. 반갑게도 이때만큼은 제2모국어인 영어가 있어서 편하게(?)이용 중국옷 가능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 윗칸은 출발역 “아속역(Asok)” 선택하고 그 아랫칸은 도착역 “왓망콘(Wat mangkon)”선택하면 끝!비용은 30 바트 ​​​​MRT는 토큰으로 나오고 BTS는 카드가 나와요오랜만에 보는 토큰이라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ㅋ​​카드 대는곳에 토큰 찍고 들어오면 반은 성공!​​​​​​가는 방향 잘 보고 탑승하세요!!​옆에 역무원?분들이 도움의 중국옷 눈빛을 마구마구 쏟아내시니 모르겠으면 물어보세요 ㅎㅎ​​​​​처음 타본 MRT는 대만족!냉방 빵빵했고, 악취 없었구요 , 단소할배같은 빌런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퇴근시간이라 사람이 좀 많았는데 아이보고 웃어주시기도 하고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편하게 왔어요.​이 날 무슨 중국축제 같은걸 해서 뿌까마냥 중국옷 입고 중국옷 한껏 꾸민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그냥 역 자체에 사람이 바글바글 했어요ㅠㅠ​​왓망콘역 도착!!​​​내릴때는 토큰을 내고 나오면 끝​​저금통에 동전 넣듯이 내고 나오세영​​​​1,2,3 번 출구가 있는데 사실 어디로 나와도 그 근방이긴 해요 ㅎㅎ​3번출구가 메인 스트릿이랑 가깝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저는 1번 출구로 중국옷 나왔답니다..껄껄1출로 나오니 이미 한바탕 축제가 끝나고 난 뒤!도로를 막아두고 행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빨간 등이 도로 전체에 깔려있는데 이 모습도 참 매력적이었어요!중국인지 태국인지 아리까리 하지만은..ㅋㅋ​​​낮에 먼저 도착한 남혈육이 찍은 차이나타운 풍경​​​알고보니 이 날 태국 국왕이 행차했다고 해요도로 막아두고 중국옷 사람들이 절하고 난리였다는 후문.어쩐지 사람이 많아도 이렇게 많아서 두번은 못오겠다 싶었는데????​밤과 낮의 분위기가 전혀 다른 모습이라 매력적이었고태국에서 중국에 온 듯한 기분이 들어서 묘했어요☺️​차이나타운에서 택시타고 카오산로드 갔다가 람부뜨리로드 까지 찍고 왔는데..영유아,노약자와 함께 하면 병 날 코스고ㅠㅠㅠㅠㅠ (따라와준 중국옷 꼬맹이와 할머니가 정말 대단하고 감사할뿐..)​​​만약 어린아이와 함께 오신다면! 유교걸&유교집안이다! 하시면 카오산로드는 과감히 패스하시구요...굳이..아이 데리고 올 곳은 아닌것 같아요.​어디든 가고싶다! 하면 차이나타운 찍먹하고 돌아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ㅠ)​​​148 Maha Chak Rd, Chakkrawat,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Thailandmaps.app.goo.gl#태국여행 #태국자유여행 중국옷 #태국차이나타운 #아속역에서차이나타운#아속역에서차이나타운가는법#스쿰빗역에서차이나타운#스쿰빗역에서차이나타운가는법#스쿰빗역에서왓망콘역#스쿰빗에서차이나타운#스쿰빗에서왓망콘#방콕차이나타운가는법 #차이나타운mrt#방콕차이나타운mrt#방콕mrt무료 #방콕mrt타는법 ​​